어느새 마지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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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짧지만 보람 있었던 4주간의 CIJ 어학연수.
그동안의 생활을 정리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다른 어학원이나 숙소는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고, CIJ 어학원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1. 숙소
혼자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싶다면 외부 숙소를 추천합니다. 깨끗하고 생활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다만 학원과 숙소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하루 3회 왕복 운행됩니다. 일요일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니 숙소 선택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학원 내부 숙소가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2. 식사
식사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외부 고급 식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김치와 된장국을 비롯해 빵, 치킨, 과일, 주스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3. 세탁 및 청소 서비스
이 부분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청소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서비스입니다.
4. 쇼핑 및 외부 활동
세부 시내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교통 체증이 심한 경우에는 2시간 가까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출할 때는 이동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길거리 음식은 위생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지사제를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모기나 벌레에 물릴 수도 있으니 해충 기피제와 바르는 약도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5. 최종 만족도와 소감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어학연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달은 짧다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처음 이곳에 온 가장 큰 목적은 1:1 영어 수업을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어학연수는 나름대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 실력이 단기간에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고, 직접 말하고, 외국인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 친절하게 도와주신 학원 관계자분들, 그리고 함께 생활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4주가 지나고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서도 이번 경험을 잊지 않고 영어 공부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짧았지만 참 보람 있었던 4주였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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