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EV] 22. Option class : Toeic
페이지 정보

본문
22. Option class : Toeic
11월 4주 동안 제가 들은 옵션 수업은 TOEIC 및 Job interview이었습니다. 그중에서 TOEIC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첫 달에 Business에 대한 실망이 컸던 저로서는 이번 달에는 무조건 TOEIC을 듣자고 각오하였습니다
TOEIC 선생님은 본인을 설명하기를 자신이 이곳에 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몇 년 동안 TOEIC만 가르쳤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각 교실마다 있는 선생님 전용 책장이 있는데 TOEIC 선생님의 책장에는 TOEIC에 관해서 한국서적을 포함한 엄청나게 많은 서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책들이 선생님의 필기에 대한 흔적이 남겨져 있어 보통 분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웠던 점은 선생님은 필리핀 선생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TOEIC과 관련하여 미국영어를 상당히 많이 들어서 그런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말도 상당히 빠르며, 보통 다른 필리핀 선생님과 비교해서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업방식 또한 굉장히 빡빡하였습니다. 월, 수, 금요일에는 Listening part를 화, 목요일에는 Reading part를 공부하였습니다.
매일 해당 Chapter에 대하여 설명을 한 뒤 문제를 푸는 방식이었는데, 설명을 하실 때 정말 전문가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표현이 나오면, 그와 관련된 모든 표현들을 그때그때 정리해주시고,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와 관련된 모든 TOEIC 단어들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는 풀기 전에 문제 푸는 요령이나 skill 및 주의해야할 점들을 설명해주고 일정한
시간을 정해준 뒤 문제를 풀도록 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는 학생들과 함께 직접 답을 맞힌 뒤 결과를 항상 선생님 개인
노트에 적어 매번 기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첫 날 학생의 성적과 마지막 날 학생의 성적을 비교하여 얼마나 증가하였고, 어느 부분이 약한지를 재검토 해주었습니다.
수업은 쉬거나 따로 금요일이라고 특별한 수업이나 game 및 다른 것을 하지 않고 마지막 주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시고,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한 가지는 매번 문제를 푼 뒤에 맞힌 문제 개수를 적기 때문에 학생들 또한 매번 영어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 달에도 TOEIC을 들으려 하였으나, 레벨이 올라 Upper-intermediate이 되어 규칙상으로는 TOEIC 수업을 신청할 수 없어,
따로 매니저 분과 상담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수업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TOEIC 공부를 하기는 싫다는 여론이 많아 실제로 듣는 학생 수는 많은 편이 아닌 점도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