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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필리핀 세부 ELSA어학원-수업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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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ekfjses
댓글 0건 조회 6,883회 작성일 17-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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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수업시간에 쓰고 있는 책은 2권밖에 안된다. 
나머지 수업자료는 티쳐들이 준비를 하기 때문.
리딩책은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1권을 끝마쳤다. 
다음 책으로 진도를 나갈꺼냐는 티쳐의 물음에 나는 티쳐한테 cnn뉴스 기사를 준비해 와 달라고 했다.
앞으로 cnn뉴스 스트립을 보면서 공부를 하자는 나의 제안에 티쳐는 흔쾌히 자료를 준비해온다.
 
 
영어의 기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 경우 학원에서 지급하는 책이 참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책이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지는 학생이라면, 수업의 효율성을 고려해서 
하루 빨리 자기한테 맞는 수업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 이미 두개의 수업에서 책을 사용하지 않고 티쳐한테 해외기사를 준비 해와 달라고 한다.
 
지금의 나는 토익을 혼자서 준비하고 있고, 언젠가는 아이엘츠 고득점을 목표로 해야하는데,
지금 공부 하고 있는 방법을 통해 고급어휘들을 접할 기회가 전보다 많아짐에 틀림없다.
물론 인터넷에 공유되있는 소위말하는 고급어휘집 자료를 통해 어휘를 공부할수 있다만,
내가 직접 기사를 읽으면서 뜻을 추론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얼마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인지 새삼 깨달았다.
 
 
또 하나의 수업 방식이 나의 노트북을 이용해 짧은 3~5분의 영상을 본 뒤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인데
사실 말이 토론이지 나의 의견을 어필하고 티쳐는 계속 나에게 질문을 하는 수업이다.
말하는 능력과 동시에 리스닝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는데, 
여전히 영국발음은 나에게 어려운 장벽이다.
 
요즘은 팟캐스트를 통해 적어도 30분은 bbc뉴스를 듣는다. 
무작정 듣는게 아니고, 최대한 이해하기위해 노력하면서 듣는다.
그러면서 새삼 깨달은게 나의 어휘능력으로는 80%이상을 이해 할수 있는데, 
내 귀가 아직 듣기에 익숙하지 않아 안들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어휘공부를 열심히 해왔던 만큼 듣기에 집중하자는게 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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