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습해도 너~무 습해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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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바기오에서 지내면서 터득한 제습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기오에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거짓말처럼 비가 많이 옵니다.
아마도 지형적인 이유때문에 그런듯 한데요
워낙 고산지대라서 비구름이 산봉우리와 만나서 계속 비가 오는듯 합니다
정말 맑은 날에도 갑자기 비가오는 거짓말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외출시 항상 방수 자켓과 우산을 휴대 하는데요 비 맞는걸 싫어 해서 항상 우산을 휴대합니다.
제가 지내 면서 느끼기에는 태풍이 오는 날은 무조건 몇일동안 아침 저녁으로 계속 비가 오구요
태풍이 없는날에는 오전엔 맑은 날씨이다가 오후 두시즈음 비가 오기 시작해서 밤새 옵니다.
요 몇일 바기오 날씨가 딱 저런데요 오전엔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 기분좋은 초가을 날씨죠
하지만 오후에는 또 거짓말처럼 비가 옵니다ㅡ
당연히 이런 환경에서는 습도 조절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항상 이불이나 옷들이 축축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사진에서 보이는 재습제를 열개 넘게 사서 옷장 칸마다 두개씩 .
책상에 하나 탁자에 하나 침대 에 하나 씩 두고 쓰는데요
아직 곰팡이는 보지 못했답니다.
개당 가격도 오십페소 정도로 저렴하니 듬뿍사서 삼주에 한번정도 교체 하면서 쓰고 있어요
몇몇 사람들은 가방이나 모자 옷 등에 곰팡이가 생겨서 고생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신발에도 신문지를 가득 채워서 보관하구요
오전에 날씨가 맑으면 베란다에 모든 의류와 신발 가방 이불 시트 모든 것들을 일광 건조 시킵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그나마 곰팡이는 예방 할 수 있는듯 합니다.
조금 귀찮아도 어쩔 수 없는 환경이니 부지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제습기를 따로 구매해서 여름철에 틀었었는데 여기선 찾기도 어렵고
잠깐 쓰기에는 아깝기 때문에 부지런함과 제습제가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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