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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cella] 필리핀 유학의 기초 생활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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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opar
댓글 0건 조회 10,365회 작성일 13-04-16 00:00

본문


 
chapter1.
어학원 선택 이유
 

나는 막연하게 필리핀 연수를 가고 싶다라고만 생각 했었다. 왜냐? 싸니까. 슬슬 나이가 차니까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와 닿는 것은 영어였다. 일자 무식이었으니까. 수능 친다고, 토익 공부 한다고 영어 하는 것? 그 정도가 다였다. 점수나 채울 생각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외국인을 보고, 외국인이 말 걸면 도망가기 바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학 연수였고, 그 와중에 누나의 친구가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 왔고, 필리핀이 환경오염이 덜 심해서 영어 공부하다 지친 마음의 힐링도 겸해서 받을 수 있는 좋은 곳이 많다고 해서 선택했다. 그렇게 선택하게 된 에이전시가 필자. 사실 누나의 친구가 말하길 필리핀가서 영어를 얼마나 했으면 영어로 꿈을 꿨다.” 이 한마디에 혹 했다. 어떤 느낌일까 영어로 꿈을 꾸고 그 꿈을 아침에 기억하게 된다면. 영어로 꾼 꿈이 한마디가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욕심이 났다. 나도 영어로 꿈 꿔봐야지. 꼭 해보겠다고.

그러고 다음날 방문 한 곳이 필자 부산 서면 센터. 상담원 누나도 친절했고(사실 난 영어로 꾼 꿈에 현혹되서 아무것도 안들어 왔다.) 굉장히 친절하게 이 것 저 것 설명 잘 해 줬다는 것만 기억한다. 필리핀 유학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해주는 말 중에 1:1 수업이 가장 많은 학원이 있다라는 말에 꽂혔었다. 실제로 난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좁은 공간안에 외국인과 단 둘이 있으면, 말을 하게 된다. 할 줄 몰라도 하게 된다. 쳐다보는 다른 시선이 없기 때문에 틀렸을 때의 쪽팔림도 없다. 이 건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거다. 실제로 많은 한국 사람들은 영어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영어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도 하고 질투도 한다. 그런 사람들이라고 처음에 다 잘 할 수 있었겠는가. 다만 그 사람들이 누구보다 한발 앞서 그 경험을 했고, 쪽팔림을 감수 했기에 잘 할 수 있는 건데 늦은 사람들은 걱정을 한다. “내 영어가 틀려서 다른 사람들이 비웃지 않을까라고. 그런 걱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cella를 추천한다. 와라. 겪어봐라. 1:1은 쪽팔림 따윈 없다. 그저 즐기면 되는거다. 외국인 울렁증? 그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1로 대화를 많이 나눠봐라. 이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렇게 선택한 곳이 셀라. 난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 선택했다고 자부한다. 한순간의 필에 꽂혀 선택한 것치고는 굉장히 잘 된 선택을 한 것이다. 실제로도 외국인 울렁증을 많이 고쳤다. 어디든 길을 못 찾으면 여기 사는 아무나 붙잡고 영어로 길을 물어 볼 수 있고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 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다. 옛날에는 꿈도 못 꿨었다. 머릿속에서 수 없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에야 겨우 물어 볼 수 있었으니까. 그 놈의 걱정 때문에.

쨋든 내 어학원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는 영어로 꾸는 꿈이었다는 것. 아직 성공해 보지 못했고, 내가 왜 그 것에 꽂혔는지는 아직도 의문이긴 하다. 아마 내가 영어로 꿈을 꾸게 된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처음 오티 받을 때 *  이아이들이 내 배치인줄은 꿈애도 몰랐었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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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 필리핀 연수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단어. 단어. 단어. 여기 와서 다시 한번 느꼈다. 단어의 필요성을. 중요성을.

writingreading도 단어가 굉장히 중요하다. 단어의 활용도와 수준에서 writing의 퀄리티가 달라지고. reading이 수월해 진다. 그 말인 즉슨, 듣기도, 말하기의 수준도 높아진다는 거다. 단어의 수준이 모든 것을 결정 짓는다. 실제로 문법이야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어순은 말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지는 것이다.

한국어랑 영어랑 다를 바가 없다. 얼마나 고급스런 단어를 사용하느냐가 사용자의 인격과 퀄리티를 보여주는 거다. 우리말도 연설문이 아닌 바에야,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은 어순 따위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결국 의미만 전달되면 되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단어는 더욱 더 중요해진다. 그래서 단어 공부는 꼭 해야 한다. 모든 단어를 꼭 외우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수업시간에 오고 갔던 대화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었다면, 꼭 적어두고 외워두도록 하자. 자주 쓰이고 유용하게 쓰인다. 그거면 반은 성공한 거다. 그리고 내 경우엔 팝송 뮤비를 자주 본다. 그냥 하는 대화가 아니라 노래이기 때문에 알아듣기가 더 힘들고, 아름다운 가사들이 많다. 써 먹을 수 있는.ㅋㅋㅋㅋ 노래 가사를 듣고, 이해하고, 따라 부르고, 14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듣기, 리딩, 발음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노래방에서 떳떳히 팝송을 부를 수 있는 뽀대. 한국에 돌아와서 가오 좀 잡는거다.ㅋㅋㅋㅋㅋ 흐뭇하지 않은가. 내가 영어를 이만큼 한다! 알게 모르게 자랑하고 알게 모르게 어깨 힘도 좀 들어가고 ㅋㅋㅋㅋ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걸...? 많을거야... 많아야되... 내 노력이 허사가 될 순 없어 ......크흑.

쨋든 단어 공부는 중요하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 곳은 환경오염이 덜 심해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좋은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 공부에만 얽매이지 말고, 여행도 다니고 많은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영어로 얻은 스트레스 따윈 날려버리도록 하자.

ps. 그 날 수업을 통해 실수한 sentence가 있다면 필히 복습해 두도록 하자. 복습하지 않는 다면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또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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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터와의 엽사 한장... 사실 스케치 안했으면 보기 흉할 정도 였음.....;;;;*

 

 

chapter3. 필리핀 연수 이래서 좋다

필리핀의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good seeing place가 많다는 것. 그리고 물가가 굉장히 싸다는 것. 가장 좋은 예로 스쿠버 다이빙을 꼽을 수 있겠다. 한국에서는 못해도 2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하지만 이곳은 6만원대면 해결을 본다는 것. 12일로 갈 경우에는 10만원대로 늘어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6~10만원 사이에서 해결이 봐진다. 이미 반값인데,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들은 대체적으로 경관이 좋은 섬에 위치하고 있다. 겸사겸사 다른 볼거리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

영어로 얻은 스트레스는 여행으로 힐링이 바로바로 가능 한 곳이 바로 이 곳. 초록색깔 바다와 수심 10미터도 바닥이 보이는 맑은 물, 돌고래, 고래 상어, 원숭이, 폭포, 동굴 그리고 니모! 스노클링이든 스쿠버다이빙이든 다들 니모를 그렇게들 찾아대더라 ㅋㅋ 너무 익숙한 물고기인가 니모가. 값 싼 새우와 바비큐들. 싼 값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들이 많다. 이 곳에서 생겨난 수많은 커플들이 하나 같이 말한다. 이 곳은 여행만 갔다하면 신혼여행지라고. 우리 모두 try 해보고 썰들을 풀어보도록 하자 ㅋㅋㅋ


    

*오슬롭 폭포... 이름을 모르겠다... 아무도 안알려줌... 그냥 오슬롭 필수 코스로 돌아다니다 보면 오토바이 아자씨(?)들이 가자고 한다 요금은 왕복 140페소 ㅎ 입장료 20페소 ㅎㅎ 레알 무지개입니다 가볼만 해요 무지개를 눈앞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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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롭의 고래상어 물고기류중에 가장 큰 어종이란다 ㅎㅎ

스노클링 비용은 인당1000페소 수중카메라 대여료 500페소 사진 시디로 구워주는비용 50페소 ㅎ

카메라대여료와 시디로 굽는 총비용 550은 더치페이가 가능하니 굉장히 싼편입니다 ㅎㅎ

꼭 대여하시고 사진 남겨들 오솀 ㅎㅎ 추억팔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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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라 실눈 뜬건  안 비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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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카모테스. 그림 죽여준다 ㅎㅎ 신혼여행지가 따로 없음! 우리  모두 try tj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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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4. 나만의 용돈 아끼는 방법

내 경우엔 택시비가 무지무지 아까웠다. 솔직히 필리핀 물가에 비해서 택시비는 무지 비싼 케이스이기 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딜 다니든 지프니를 이용하려고 노력했다.

아얄라의 경우 왕복 택시비가 160~200페소 정도 든다. 지프니를 이용할 경우 16페소. 10배의 비용이 절약 되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프니가 위험 하다고 타지 말라하는데 지프니 이용의 많은 유경험자(?)로서 자신의 처신만 똑바로 하면 그다지 위험 할 것도 없다. 현지인들은 지프니의 맨 안쪽 좌석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왜냐면 내리기 불편하고, 돈을 전달 해줘야하는 귀찮음이 있기 때문. 내 경우엔 돈 전달해 주면서 하는 영어의 이점도 있고, 한쪽이 막혀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거기다 지프니를 다면서 목걸이를 한다거나(밖에 다니면서 악세서리를 하는 행동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인건 누구나 아리라 생각한다.)폰을 쥐고 창밖으로 손을 내민다거나 하는 행동만 하지 않으면 위험할 것 하나 없다. 나름 오픈 카(?)를 타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동 비용을 절약하고. 간식은 무조건 과일로. 이 곳 과일은 굉장히 싼데다가 당도도 높다. 왠만한 과자보다 더 달고 맛있을 정도. 셀라의 경우는 주위에 카본 시장과 콜론시장이 있기 때문에 싼 값에 과일 사기가 굉장히 쉬운 편이다.(과일의 경우, 아얄라 안에 마켓이나 매트로 같은 대형 마켓은 시장보다 비싸다)

단 게 땡긴다면 과자 사먹지 말고 싼 과일을 사먹자. 망고 1kg50페소(한화 약 1500원 망고 5개정도), 망고스틴 1kg15페소, 그 외 파파야, 잭 프룻, 바나나, 수박 기타등등 다 싸다. 한국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과자대신 과일로 건강도 챙기고 12!

 

*완전 거대한 잭 프룻 파는 아저씨 상반신만 했다. 너무 커서 과일이 아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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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가지의 과일들, 무쟈게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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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 파는 수많은 종류의 바베큐들. 내 경우엔 물갈이 후에 길거리 음식 죄다 먹어 봤다... 발롯만 빼고..... 알속에 크다만 병아리를 어찌먹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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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추억 팔이용 사진들*

 

*난루수완 필자 호핑 가는길에 한 컷. 바다도 하늘도, 세부섬도 굉장히 이뻤던 추억이..아~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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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눌룩 축제 때 찍은 거대한 트리. 콴테 서클에 항상 존재 하지만 항상 켜지는 않는다고 한다.ㅎ 시눌룩 퍼레이드도 굉장한 볼거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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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몰에 있는 볼링장과 포켓볼대 내기 당구와 볼링이 그렇게 재밌습니다. 배치들과 불타는 스포츠에 세계(?)에 빠져보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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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카사베르데, 한인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레스토랑 ㅎ  스테이크가 싸다 ㅎ 맛도 괜춘함 ㅎㅎ 싸고 맛 괜찮고 분위기가 좋아서 연인들이 자주 오더이다.. 얼마나 샘나던지 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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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베르데 바로 뒤 쪽에 있는 크레페 집. 여기 크레페 완전 맛있다. 크기도 굉장히 크고, 양도 많다. 아이스크림 하나에 배가 부를 정도 ㅎ 여러 종류가 있으며, 스스로 조합해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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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하나...... 반타얀은 밤하늘이 이쁘단다. 별똥별 보러 떠나보자 ! (반타얀은 시쓰기 딱 좋은 곳이래요. 굉장히 평화롭고 조용한 곳이라네요. 한국 돌아가기 전에 꼭 한번 쯤은 가볼만 한 곳. 화이트 샌드 비치를 찾아 반타얀 아일랜드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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