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 6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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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날루수안&힐루뚱안 아일랜드 호핑 투어 후기 입니다.
우선 복장부터 말씀 드리면 수영복인데 배에서나 선착장에서 갈아입기 힘들다고 해서 숙소에서 착용하고 갔습니다.
보통 수영복이 반바지 형태인데 햇볓에 타기 때문에 수영복 안에 쫄쫄이 형태의 긴 속바지를 입는 것을 좋습니다.
상의도 긴팔 형태의 래쉬가드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햇빛에 탄다고 해서 아얄라 몰에 가서 사볼까 했는데 비싸기만하고 별로 좋은게 없어서 사지 않았습니다.
호핑투어를 하실 생각이면 한국에서 사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의는 쫄쫄이 바지 없이 반바지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수영했는데 별로 타지 않았고,
상의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수영했는데 돌아와서 보니 팔 부분이 조금 탔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배안의 화장실은 부실하다고 해서 선착장에서 몸을 가볍게 하고 배에 올랐습니다.
힐루뚱안 섬에 도착해서 첫번째 스노클링을 하는데 배의 선원들이 구명보트에 2명씩 끌고 스노클링을 안내하기 때문에 수영을 못하셔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배에서 내릴때는 조금 깊은데 얕은 곳(얕아도 발이 대부분 닫지 않습니다.)으로 이동해서 물속의 고기들과 산호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한참을 수영하고 나면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서 낚시를 즐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낚시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줄낚시로 조그만한 물고기를 잡는데 낚시 경험이 없는 분들한테는 재미있는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낚시가 끝나면 점심식사를 하는데 통닦, 떡갈비를 갈비뼈에 붙여서 기름에 튀긴 듯한 음식, 판싯? 인가하는 필리핀식 잡채,
오징어 숙회, 새우 숙회, 쏘시지를 튀긴 것, 망고, 밥, 콜라 등의 음료가 나옵니다.
식사가 끝나고 음식들을 필자닷컴의 필리핀 스탭이 새벽에 만들었다고 알려주던데 탑스힐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제가 어학연수 와서 영어 공부도 하지만 다이어트도 하고 있는데 더 먹고 싶은 걸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ㅠㅠ
식사가 끝나면 날루수안 섬으로 이동해서 섬투어와 스노클링을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전 스노클링을 선택했는데 첫번째 포인트 보다 얕아서 중간에 일어서면 발이 바닥에 닫는데 바닥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서 아쿠아슈즈나 샌달이 필수 입니다.
전 슬리퍼를 신고가서 입수전에 벗어놓고 맨발로 들어갔는데 중간에 일어날 수 없어서 20 ~ 30분을 계속 수영했습니다. ㅠㅠ
이곳은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물고기들이 꽤 크고 숫자도 많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포인트인 힐루뚱안 섬이 야생 공원이라면 날루수안 섬 포인트는 동물원 사파리같은 느낌이 듭니다.
돌아오는 길에 배 앞부분에 앉았는데 햇빛이 뒤쪽에 있어서 그늘져서 시원하고 바람을 맞으면서 가게 되는데 최고 명당입니다. 갈때는 숙소에서 수영복 입고 출발해서 갈아입을 필요가 없었는데 돌아올 때는 수영복이 젖어 있어서 그랩 탈 때 문제가 됩니다.원래 화장실에서 갈아입을 생각이었는데 화장실 입구 오른쪽에 문이 있고 스태프 온리라고 써 있습니다. 윗쪽 부분은 벽이 없어서 들여다 봤더니 선착장 직원들 휴게소 처럼 보였습니다.벤치도 있고 해서 저랑 일행분 한분이 들어가서 가져간 여분의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안에 사람이 있어도 물어보면 허락해줄 것 같았습니다.윗 부분이 열려 있어서 여자분들은 옷 갈아입기 힘들것 같고 남자 분들은 화장실 보다는 백배는 낫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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