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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연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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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대
댓글 0건 조회 6,405회 작성일 10-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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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 나는 필리핀 세부의 CIA어학원에 왔다. 처음으로 외국에 나오는 것이라서 많이 설레기도 했고 걱정도 되었다. 다행히 공항에서 픽업스텝을 일찍 만난 덕분에 걱정을 조금 일찍 떨칠수 있었다. 학원에 도착하고 난 뒤 방배정을 받고 나의 필리핀 생활을 같이 할 방을 볼 수 있었다. 필리핀에 오기 전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속지 말라고 하였다. 그래서인지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방은 생각보다 크고 깔끔하였다. 3인실이었지만 각자의 생활에 방해를 받지 않을 충분한 공간이 있었던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화장실이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다음날 학원에서 OT를 하고 수업을 배정 받았다. CIA는 5종류의 수업이 있다. 1:1수업, 1:4 그룹수업, 네이티브 수업, CNN 수업, 오픈 클래스 가 있다. 1:1수업은 자신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올려주는 수업인 것 같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여러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한다. 왜냐하면 내가 말한 영어가 혹시 잘못되지 않았을까... 내 발음이 이상하지 않았을까..하는 다른 사람들의 의식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런 학생들에게는 1:1수업이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다. 1:4 그룹수업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영어실력을 비교할수 있고 경쟁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내가 알지 못하는 좋은 표현들을 클래스메이트에게서나 튜터들에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지만 나중에는 영어로 이야기하고 장난치면서 서로 즐기는 수업을 보내었다. 네이티브 수업은 현지인들이랑 같이 하는 수업이다. 많은 한국 학생들에게 필리핀 튜터들의 문제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발음문제를 꼽을 것이다. 나는 네이티브 수업은 참가하지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네이티브 수업은 현지인과 이야기하며 필리핀 영어발음에 익숙한 우리들의 귀를 열어주는 시간이라고 한다. CNN 수업도 마찬가지로 CNN뉴스를 보고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수업이다. 리스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의 경우 CNN 수업이 가장 어려웠다. 1:1 수업 3개, 그룹 수업 2개 CNN 이나 네이티브 수업중 하나를 골라 하루에 6개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2시간의 공강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휴식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쉴 수 있고 수업을 더 듣고 싶은 학생들은 오픈 클래스에 들어가면 된다. 처음 오픈 클래스는 정규수업이 아니라서 능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번 들어가보니 정규 수업 못지않게 괜찮았다. 이렇게 하루에 수업을 마치고 나면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CIA는 스파르타도 있지만 나의 경우 세미 스파트타였다.) 평일에는 11시까지 주말에는 1시까지 시간제한이 있는데 필리핀의 치안상태를 감안한 것 같다. 또한 새벽에 들어오면 룸메이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함인듯하다. 만약 자신의 튜터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매주 토요일에 수업조정이 가능하다. 격주 금요일에 액티비티 데이가 있다. 정규수업이 아니라 한국으로 치면 클럽활동 비슷한 것이다. 튜터와 함께 관광지를 가는것, 팝송배우기 ,잡 인터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영어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한달의 마지막주에는 레벨테스트를 한다. 레벨테스트는 자신의 영어 실력의 향상의 체크와 나태해진 자신의 생활을 체크 할 수 있다.
 CIA 근처에는 SM이라는 세부내에서 2번째로 큰 쇼핑몰이 있다. 이곳에서 필요한 생필품들을 살 수 있다. CIA 장점 중 한가지가 이 SM몰이다. SM몰이 있어서 보안도 다른곳보다 더 강화되어있고 안전하다. 그리고 필리핀 내에 있는 것은 거의 다 이곳에 있다. 주말에는 주로 여행을 간다. CIA안에서는 뭐 마땅히 할 것도 없을뿐만 아니라 필리핀에는 경치 좋은 곳들이 많고 한국보다 값싸게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즐길수있다. 또 하나의 영어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행 준비하는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벤도 빌려야하고 리조트도 예약해야하는 등 필리핀 현지인들과 생활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해 많은 고민들을 한다. 과연 시간과 비용을 투자를 한만큼 내가 성과를 거둘수 있을까.. 하는 의문심을 갖게 된다. 거기에 대한 해답은 자기 자신에 있는 것 같다. 자신이 얼마만큼 준비 되어있는가, 또 나의 영어실력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확실한 자들은 단언컨대 영어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나의 경우 어학연수오기 전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었다. 그 사람들이 말하길 필리핀은 놀기 좋은 곳이라고 하였다. 한국보다 값싼 물가로 인해 유흥을 즐기기도 쉽고 한국에서 비싸서 즐기지 못했던 액티비티들도 값싸게 즐길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이곳에 영어를 배우러 온 것이다.  처음 여기 왔을때 나도 유흥문화를 즐기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사용한 것 같다. 지금 돌이켜보면 허무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었다. CIA 어학원은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좋은 시설과 환경들을 갖추고 있다. 자기 자신이 얼마만큼 유용하게 사용하고 응용하는데에 따라서 자기가 얻어가는것은 천차만별이다. 나의 경우 처음 수업시간에는 스피킹도 어설펐지만 리스닝이 정말 안되었다. 내가 모르는 단어나 문법들은 아예 들리지도 않았다. 나 나름대로 준비를 해서 왔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에 대해 실망이 컸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혼자서 문법책을 뒤지며 공부를 했다. 그 때 나는 이건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인데 왜 지금 내가 필리핀에 와서 이렇게 하고 있지 라는 후회가 들었다. 만약 지금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여기에서 하지 말라고 그건 자신이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여기에서 느낀 것은 자기가 아는 만큼 말 할 수 있고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자기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을 수정해주고 다듬어 주는 것이라고...
CIA는 여러 가지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다. 당신은 이제 밥을 먹을 준비가 다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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