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GV어학원 - American Food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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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이라고 하면 두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축구 그리고 또 하나는 미국에서 말하는 축구
즉 미식축구 이다. 발로하는건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름이 football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캐나다에도 미식축구 팀이
있다. 기회가 되어서 학원 액티비티로 미식축구 관람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생겼고 캐나다에서는 엄청나게 인기있는 종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라서
더 기대가 되었다. 캐나다에 비해 미국에서는 미식축구가 엄청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인기있는 티비 시리즈
'How I met your mother'에서 한 에피소드로 소개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그 에피소드를 최근에 봤기 때문에 사실 조금 더 기대가 되었다.
친구 두명과 경기시작 두 시간 전인 5시에 만나 근처 펍에서 저녁도 먹으면서 맥주 한 잔을 하고 있었는데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많아 졌다. 주황색은 이곳이 홈인 Lion 이라는 팀의 대표
색이었다. 그제서야 예전에 친구 하나가 그 날 주황색 옷 입고오라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었다.
그 친구가 말 할 당시만하더라도 이 친구가 무슨소리를 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홈팀 응원옷을 입고 오라는 이야기 였던 것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경기를 봤다. 학원에서 읽어보라고 준 경기 룰에 대한 자료를
한번 읽어보고 관람을 했지만 규칙들을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경기는 15분씩 4쿼터로 이루어져 있다.
30분이 지난 시점에 큰 휴식이 하나 있고 나머지 쿼터 사이에는 작은 휴식이 있다. 치어리더들이 열심히 응원을 하는데
저절로 눈이 갔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장난감 공을 경기장에서 관중석으로 쐈는데 운좋게 근처 캐네디언들을 뚫고
내가 그 공을 얻게되었다. 경기는 아쉽게 마지막 역전패 당하여 홈팀이 패배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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