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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SC - 친구들이랑 첫 외출 > 필자의 캐나다 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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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SC - 친구들이랑 첫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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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iyur
댓글 0건 조회 2,497회 작성일 20-01-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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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같은 수업 듣는 친구들이랑 수업 후에 팀홀튼에 갔습니다. 팀홀튼은 캐나다의 스타벅스와도 같은 커피 브랜드로, 어디를 가도 꼭 하나씩은 있는 가게예요. 진짜 한국의 롯데리아마냥 어딜 가도 있어요... 워홀로 캐나다 가시는 분들이 많이 일하시는 곳이라고도 들었습니다. 사실 커피를 직접 내리는 게 아니라 미리 만들어 두고 파는 거라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라던데, 그래도 싼 맛에 가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커피 말고 프렌치바닐라를 먹었는데,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커피 맛 같은 건 전혀 안 났고... 그냥 단맛? 가격도 택스 포함 2달러 정도로 엄청 저렴했습니다. 프렌치바닐라는 아이스티마냥 타먹을 수 있는 가루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사가는 분들도 많대요. 저는 원래 음료를 자주 사 마시는 편은 아닌데 종종 갈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날이 추우니까 안 먹던 따뜻한 음료수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크기도 다양한 게 선택폭이 넓어서 좋았고요. 스몰은 평균보다 조금 작고, 미디움이 일반적으로 커피 사 먹을 때 나오는 사이즈였습니다.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해서 팀홀튼에 한 시간 정도 있었어요. 스타벅스처럼 어플도 있으니 자주 가실 분들은 다운로드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일곱 번 먹으면 커피랑 도넛을 받을 수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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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고 난 이후에는 학원 근처를 구경했어요.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스트릿카도 볼 수 있고, 뭔가 조금 더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졌었어요. 사실 다들 온 지 얼마 안 돼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니까 근처만 돌아다닌 거였는데, 이것도 처음이다 보니 즐거웠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지 어디를 가도 트리 같은 장식물을 볼 수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요. 나중에는 시간도 애매하고, 저 포함한 친구들이 전부 홈스테이여서 저녁은 따로 안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직 팁 문화가 어색해서 외식 시도가 조금 두려운 것도 있었어요. 뭘 먹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요... 팁 주는 건 아니지만 다음에는 서브웨이 먹으러 가 보기로 이야기하기는 했어요. 서브웨이는 다른 곳보다 주문하기 조금 까다로우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유튜브로 간단한 표현을 배우기는 했는데, 써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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