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ncouver GV ] 캐나다대학UBC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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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날씨는 흐리고 집에서 리스닝공부나 할까 하다가 친구가 ubc를 가보자는 제안을 해서
신나게 룰루랄라 집을 나섰어요~ ubc는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로 음.. 밴쿠버의 서울대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친구들이 ubc 얘기 많이 하기도 했고, 주변 어학원 친구들 중에 ubc로
진학하기 위해서 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ubc로 출발~ ubc는 밴쿠버 최고의 대학인 만큼, 가는 방법도
쉽고 길가는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저희는 버스를 타고갔는데요. 저희집에서
버스를 타고 40여분 달리니까 ubc 바로 앞이었어요^^ 편리 하더라구요. 버스가 바로 앞까지 가니까요.
어쨌든 ubc에서 내려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ubc대학생들의 학구적인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캠퍼스
낭만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건만!!왠걸.. 방학이었어요 ... ㅠㅠㅋㅋ 그래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도
몇개 없고 ㅜㅜ쓸쓸히 캠퍼스를 걷다 왔어요. 그런데 하나! 인상 깊었던 건, 정말 기숙사들이 예쁘더라구요
한국대학교들의 아파트형 기숙사들과는 달리 예쁜 전원주택형기숙사들이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었는데
정말 영화속에서 보면 외국대학교들의 기숙사더라구요^^ 어떤 기숙사는 커다란 창문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을 살짝 구경할 수있었는데요. 책상도 깔끔하고 벽에 책들도 엄청 많이 꽂혀있고 학구적인 ubc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 기숙사 구경을 다 하고 친구와 신나게 사진을 찍고 놀다가 ubc 안에있는
MOA라는 박물관에 들어갔어요. 고대 토템에 관한 각종 전시물들이 있더라구요. 박물관안에서 사람들이.
모두 속삭이고 백팩도 맬 수 없고, 철저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떠들고 뛰어다니고 사진찍고 시끄러운
한국의 미술관과는 좀 달라서 부러웠어요. 이 외에도 ubc가운데는 커다란 분수도 있고, 학생회관 건물도
들어가보고 또 수영장도 있어서 살짝 구경했어요. 수영장 문 전체가 유리여서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안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다 볼수 있더라구요^^; 대학과 대학건물 사이에는 넓다란 잔디밭이 펼쳐쳐 있고
날씨 좋은 여름이면 그 곳에 앉아서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는 대학생들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
캐나다 ubc 좋은 구경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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