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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세부 세미스파르타어학원 JIC - 나만의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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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덩실덩실
댓글 0건 조회 7,411회 작성일 1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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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시험
아침식사 후 7시 30분부터 단어시험을 봅니다.
저는 되도록 늦지 않게 가려고 하고, 열심히 보는 편입니다.
출석만 하면 되는 시험이다 보니 이름쓰고 한 문제 풀고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저한테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돈아까워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ㅎㅎ
사실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시간이 아깝습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되는데 시간은 다시 살 수 없으니까요.
일단 시험 보러 와러 왔고, 왔으니 그냥 열심히 풀고 갑니다.
단어시험 보러 도서관까지 온 저의 시간과 노고가 아까워서요.

2. 단어 공부
저는 암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단어 공부하는 것도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냥 단어시험을 보면서 공부한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문제는 사전 찾아서 확인해보고, 설명 중에 모르는 단어도 같이 찾아 봅니다.
그렇게 하려면 하루에 30분 정도는 투자해야 합니다.
시험치는 시간 20분까지 하면 하루에 50분을 투자하고 있는 셈이네요.
귀찮아 죽겠습니다만, 하다보니 평균점수가 올라가긴 하더군요.
효과가 있어서 그냥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게 피가 되고 살이 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3. 스피킹 공부
저는 스피킹 때문에 여기 왔는데요.
처음엔 영어로 말하는 절대 시간만 늘리면 알아서 영어가 늘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학원에선 제가 개떡같이 얘기해도 선생님은 찰떡같이 알아 들어서 그냥 말만 한다고 영어가 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말이라는 건 하고 나면 그냥 다 날라가 버려서 남아 있는 것도 없구요.
선생님이 더 나은 단어, 문장으로 고쳐줘도 수업 마치고 나면 무슨 말 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개떡같이 얘기하면 언제든 고쳐달라고 얘기하고,
제가 얘기해 놓고 그 문장이 맞는 문장인지 확인하고 넘어 갑니다.
선생님이 새로운 문장으로 고쳐주면 연습장에 적어 놓구요.
제가 했던 말을 고쳐준 거다 보니 좀더 기억에 오래 남고, 다음에 다시 사용할 확률도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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