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a] 연수일기 - 이곳의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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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간 있으면서 이곳에 생활을 한번 정리해보면
1. 인터넷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느립니다.
저처럼 자유롭게 여자친구랑 카카오톡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고 오면 고생좀 하게됩니다.
2. 남자방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가격의 3인실이어도 2인실방에 침대만 하나 더 놓은 방이 있습니다.
제 방이 그런방인데 지금은 머 사는데 아무지장없어서 괜찮지만 처음엔 아예 모르고 와서 좀 사기먹은 기분이었습니다.
3. 주말은 금요일부터 입니다.
저랑 제 배치 몇몇은 주말을 토요일로 알고 왔는데, 알고 보니 금요일 저녁 7시 부터 외출이 가능하므로 주말의 시작을 금요일로 칩니다.
근데 지금 이곳에서 9월달부터 금요일 외출을 막는다는 공문을 띄워놨는데 정말 바꾸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4.식당서 한국밥 나오고 한국음식 배달해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서 나오는 밥은 군대에서 먹었던 정말 한국적인 급식과 동일하고, 인근에 한국음식점이 있는데, 분식을 비롯해서 앤간한 음식은 다 배달해줍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여기서 주말에 필리핀 음식먹는게 더 희귀한 경우니 음식은 별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 생각보다 놀러갈 곳이 그렇게 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유명한 해변가 3~4군데랑 스카이 라운지? 티비에도 나온곳이긴 한데, 이밖에 세부 시내 큰 몰을 제외하면 생각이하로 적습니다.
그래도 3개월 있으면서 주말에 놀러 다니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오래 계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6. 물가가 쌉니다.
사실 이게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인데, 일단 담배한갑에 팔백원꼴입니다.
담배값이 비례해서 물가가 싼건 아니지만 하루 25000원(1000페소)면 정말 맛난거 먹고 살꺼사고 마사지받고 호화롭게 놀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텀블러를 여기서 샀는데 한국서 만 칠팔천원하는거 여기서 팔천원주고 샀습니다.
머 그밖에는 한 달 더 지내봐야겠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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