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S] LEO의 필리핀 어학연수 3- 마닐라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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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은 평일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이다
오늘은 11월 10일 주말이라 늦잠을 자려고 하는데 jin 형이 깨운다
''leo 야 오늘 동물원 안갈래?''
''행님.. 저 군대 갔다왔습니다. 무슨 동물원입니까?''
.........
동물원으로 향하고 있다.
olivia jin 나 이렇게 택시를 타고
약 150패소(한국돈 3000원) 정도 타고왔다
이 나라.. 다른건 몰라도 택시비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든다 .
별로 기대안하고 시무룩하게 내렸는데
매표소에서 기분이 좋아졌다
입장료 일인당 40패소..
그리고 채 5미터도 들어가지 않아 코끼리가 우리를 반긴다.
내일모레 시집갈 나이가 되신 olivia누나는 언제 준비 해왔는지. 양파링을 한손에 들고
코끼리에게 던지고 있다
''leo야 이거봐바 코끼리 진짜 코로 양파링 집는다.. ''
''발로 집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코끼리를 지나. 타조 공작새 뱀등을 지나 드디어 원숭이가 있다
이 나라 원숭이들 굉장히 적극적이다. 양파링을 어떻게 들고있는줄 알고 철조망 사이로 팔을 계속 내밀고 있다
아 귀엽다
던져주면 던져주는데로 받고. 주는척 하면서 안주면 삐지고..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필리핀 사람 많은데 자꾸 시끄럽게 하니깐 쳐다본다.
매력이 넘치는 원숭이를 지나 우리는 얼룩말에게 갔다
얼룩말 임신을 한듯하다.. 그런데... 얼룩말은 한마리 밖에 없고 아주 흰 백마가 한마리 있다..
설마...백마 너냐?
호랑이에게 갔다 . 맹수의 왕 호랑이를 기대하고 갔지만 호랑이들이 지쳐서 쓰러져 있다
이해한다. 평생을 덥게 사는데.. 이해한다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바클라란에가서 해산물을 먹을 계획이다
바클라란 시장에 가서 게와 새우등을 푸짐하게 사고 맛있게 먹었다
배도 부르고 .. 원래 쇼핑할 계획은 없었지만 워낙 시장이 재미있어 보여서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필리핀에 와서 한가지 요령이 생겼다
우선 이 신발 얼마인지 물어봤다 아디다스 나이키 스프리스 k스위스 등등 없는게 없다
550이란다 ..우리나라돈 약 11000원 정도?
''no no the other store is 350 '' 알았단다
그렇다 어느곳이건 가서 the other store 이러면.. 원하는 대로 다깍아준다
다른가게가서 결국
the other store .. 270패소에 스프리스 운동화 똑같은거 하나 샀다
필리핀 사람들 한국사람만 보면 봉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2배 정도 가격을 항상 부른다 그럴때마다
the other store .. 를 사용해 보시길..
처음에 필리핀에 올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다. 밤문화에 빠지지 않겠냐고?
그러나 우리 학원 분위기도 그렇고 밤문화보다는 이 나라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자유 분방한 모습을 보면서
즐기고 웃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이 날도 정말 많이 웃었다 . 들어가서 오늘 써보고 싶었는데 못썼던 표현을 찾아보고 단어좀 찾아보고 자야겠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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