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필리핀에선 소포도 우리가 직접 찾으러 가야해요~!
페이지 정보

본문
필리핀에 와서 3일째 되는 날, 외장하드(모든 자료와 함께)를 날려서
겸사겸사 다른 물건과 함께 한국에 구조요청. 국제특급 EMS를 부탁하고 도착하는 날을 눈빠지게 기다렸죠~~^^
한국처럼 주소지로 직접 물건이 배달되는 것이 아니라,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야 합니다.
세부 우체국 영업기준 3~4일정도 소요되고, 1~ 2주 이내에 물건을 찾아가라는 공지가 학원으로 배송됩니다.
우편물을 찾아가라는 notice를 받으면, notice와 여권사본을 가지고 우체국으로 가시면 되고,
notice를 받기 전이라도, 송장번호로 조회하여 물건이 세부우체국에 도착해 있는 것이 확실하면
여권사본과 송장번호를 가지고 가서 물건을 찾으면 됩니다.
우편물의 위치는 송장번호로 홈페이지(ems.epost.go.kr)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배송현황에 미배달 PHZONE7 미배달 사유: 우체국방문수령 이라고 되어 있으면,
이미 우체국에 도착한 소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

제 경우, 2주가 지나도 notice가 안와서 홈페이지 조회해보니, 10일전에 도착해 있었더군요.
인터넷도 잘 안되고, 귀찮아서 기다리고 있다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팠죠.

세부우체국은 3시 이후에 문을 닫기 때문에 그전에 가야해요~
점심때도 한다는 학원안내문을 보고 여권사본과 송장번호 들고, 우체국으로 들어가서
가장 왼쪽에서 안으로 들어가서 ‘30 parcel 에 도착, 시간 12시 5분.
데스크 위에 작은 안내문 떡하니 올라와 있으시다. “ Lunch time 12:00 - 01:00 "

그 데스크 안쪽으로, 6월 11일부터 점심시간이 있다는 (대충^^)내용의 안내문...
점심도 미루고 갔건만 되돌아 갈수도 없고, 기다리기에도 시간이 암담하고 해서 어정쩡하게 서 있는데,
한 직원분이 나와서 한 두명의 물건을 내주기에, 냉큼 달려가서 송장번호를 알려줬더니,
수기로 작성한 장부에서 내 이름을 찾아서 싸인하고, 제 소포를 내주더군요. 아~보관료 40페소(~50페소) 있어요.

걱정과는 달리 물건은 깨끗하게 잘 왔구요. ^^
여권사본과 notice, 보관료만 잘 챙겨가세요. 우체국에서 물건 찾는 거 어렵지 않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