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저는 용돈 이렇게 아껴쓰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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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곳 필리핀 연수 생활을 6개월여 하면서 나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 동안 했던 용돈 절약방법에 대해서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6개월 동안 필리핀에 있었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작성 한 내용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커피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에 커피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마시면서 6개월동안 지낼 수 있을까 생각 하였습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이 100~150페소 정도에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커피 사러 갔다 오는 차비가 또 200페소 안팎으로
들기 때문에 처음에 이곳에 와서 길게 생각 하지 않고, 바로 산 것이 커피 메이커였습니다.
가격은 1600페소 정도로 저렴한 제품이고,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500페소 정도면 드랍용으로 갈아줍니다.
그렇게 비용으로 계산하면 6개월동안 들어가는 커피값의 절반 정도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 좋아하지 않는 분이 보시면 사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저처럼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이렇게 드시는게 차라리 비용면에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두번째로는 각종 세제입니다.
위에는 세탁세제만 찍었지만, 식기세제까지 포함해서 저는 6개월 사용할 량과
모자른 부분은 저렇게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들을 구매해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했습니다.
가끔 이곳에서 여행을 가거나 할 때 낱개 포장된 제품이 무게도 가볍고, 비용도 저렴해서 쓰기 편리했습니다.

세번째로는 각종 증정샘플 이용입니다. 한국에서 화장품 구매하다보면 증정품으로 주는 제품들이 아주 많은데,
본제품 사용하느라 사용하지 못한 제품을 저는 다 챙겨서 왔습니다.
무게 부담, 부피부담 없고, 여행갈 때도 휴대하기 좋았습니다.
물론 비용도 많이 절약되겠죠?

네번째로 소모품들을 한 달이나 일주일 사용할 양을 정해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어느정도 사용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히 휴지는 생각없이 막 쓰는 경우가 많은데,
실생활에서 휴지를 사용해야 할 타이밍과 걸래를 사용해야 할 타이밍을 혼동해서 아까운 휴지를 막 써버릴때가 많죠?
그래서 저는 방안 청소할때는 항상 걸래를 사용해서 휴지 사용량을 최소로 하였습니다.

다섯번째로는 6개월 있다보니, 매달 들어가는 교재비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나중에 다 싸서 가지고 갈 수도 없는 책들을 비싼 돈 들여서 모두 사는 것도 맘이 좀 그렇고..
그런데 이곳에 오래 있다 보니까 대부분 깨끗한 책들을 그냥 버리고 가는 친구들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그 책을 받아서 공부하는데 요긴하게 썼습니다.
가끔 정말 한번도 쓰지 않은 책을 그냥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아서 제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위에 내용 말고도 필리핀에서 누릴 수 있는 저렴한 혜택들이 많은데, 그런 정보는 한국하고 비슷하게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얼마나 절약하는데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런 부분이 많이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돈이라도 한푼 두푼 절약해서 부강한 나라 만들자구요..ㅋㅋ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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