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연수일기4) 나는 필리핀 음식이 맛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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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
바기오 모놀 어학원에서 주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던 지라,
필리핀 가기 전 서울에서 고추장이랑 컵라면을 잔뜩 구매해서 갔다. 그랬더니 왠걸...
학원에서 주는 식단은 퓨전 한식정도 되는데(외국인 학생들도 몇 명 있는지라 맛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
매 끼니마다 과일과 야채가 기본으로 나오고 몇 가지 반찬이랑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다.
주변에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은 과일과 야채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나는 정말 음식 자체가 맛있어서 별로 라면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학원 앞에는 마트가 있는데, 정말로 ~ 모든 과자가 너무나 싸고 맛있었다.
필리핀 음식 자체가 약간 짠 것은 사실이나(기본적으로 더운 나라라서 염분 보충떄문에 그런 거 같다.)
내 입맛에는 딱 맞아서 정말 살찔 게 걱정될 정도이다.
학원 앞에는 바로 삼겹살 집이 하나 있는데, 기대도 안 하고 먹었건만 이것 또한 싸고 맛있다.ㅎㅎ
게다가 위생관리도 나름 잘 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학원에서 요리하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위생모와 가운을 착용하신다.
아무튼 여러모로 싸고 맛있는 필리핀 음식~ 배달음식도 없는 게 없다.
그러나 한인이 하는 배달음식점은 맛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의 그 맛은 정확히 아니라는 사실...
이것만 염두에 두면 필리핀에서 먹고살 걱정은 없을 듯.. 유학생 여러분, 음식 맛있어요~~ ㅎㅎ
못 먹을까가 아니라 살찔까봐 걱정하셔야 되요~ ㅎㅎ
싸고 맛있는 필리핀 음식~ 연수기간동안 실컷 먹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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