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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이스-8월연수일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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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쀼득쀼득
댓글 0건 조회 9,060회 작성일 1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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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는 나랑 가장 친한 티쳐의 생일날이여서 생일파티에 초대되어서 티쳐집에 방문하게 됬다.

 

생일전부터 감사하게도 선생님이 먼저 생일날 와줬으면 한다고 말을 해주셔서 가게되었고, 또 먹고싶은 음식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만하라고 준비해놓겠다고 해서, 내 생일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아침일찍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학원밖을 나서서 들뜬마음으로 트라이씨클, 지프니를 타고 드디어 티쳐집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 , 가족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인 식탁에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생일 상음식에는 튀긴바나나와 한국의 떡과 비슷한 식감을 가진 디저트종류, 팔라복, 튀긴 쇼마이 등 맛있는 음식이 너무많아

정신없이 먹는 데에만 열중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먹는 도중에 잊지않고 기념사진도 많이 찍고 선생님과 선생님 부모님과 형제들과도 같이 추억이 담긴 사진을 많이 찍어두

 

었다.

 

또 선생님 생일날 드리기위해 몇일전부터 준비햇던 생일선물을 드디어 드리게 되었고 다행이도 걱정한 것과 달리 내 조그만한 선

 

물에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

 

선생님은 먹는 내내도 계속 많이 먹으라고 챙겨주느라 바쁘고 혹여나 음료수가 비었으면 계속 다시 채워주면서 나를 챙겨주는 데

 

그모습에 얼마나 감사했는 지 모르겠다.

 

한참을 먹고나서 너무 배가 불러서 잠시 거실에 둘러앉아 티비를 보면서 필리핀 방송채널도 구경해보고 여러 얘기도 나누다가

집근처에 선생님 친척한분이 문구점을 한다고해서 거기를 방문해 보기로 했다.

 

조그만한 크기의 가게였지만 학교에서 필요한 문구류를 비롯해 남자아이,여자아이들을 위한 장남감들도 가득했고, 악세사리 등

 

예쁘고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았다.

 

그래서 결국 나는 그때 목쿠션이랑 필요했던 필기도구 등을 구입했는 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선생님이 잠시뒤에 교회를 가야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머물고 집을 나서야 했는데 학원에 돌아가서도 먹으라고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을 가져갈 수 있게 챙겨주셧다.

 

그리고 트라이씨클을 타고 가기까지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들을 끝까지 나와서 손을 흔들며 잘가라고 인사도 해주시고, 선생님과

 

나는 평일 수업시간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헤어짐을 가졌다.

 

맛있었던 음식을 맘껏 먹었던 것과, 선생님의 따뜻했던 마음씨 등 오늘은 아마 평생 내 기억속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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