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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펠라) 잊지못할 2달간의 연수를 마치며! > 필리핀어학연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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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펠라) 잊지못할 2달간의 연수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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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렉스
댓글 0건 조회 6,398회 작성일 11-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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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펠라에서 즐겁고 보람찬 두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김관중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alex라는 이름으로 보냈던 두달!
 
제가 살아온 인생에 비하면 극히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어떤 기억보다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마음 먹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1년동안 학교를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었던 저는
 
LA에 있는 UCLA라는 대학부설 어학원에 가기로 정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약 두달의 기간이 있었고, 오랫만에 하는 영어공부라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연계연수였습니다.
 
가장 먼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시키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를 조금이나마 생활화 하고 싶었기에 가격이 저렴한
 
필리핀으로 연계 연수를 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필리핀에서는 1:1 즉 맨투맨의 수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대화를 하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외국에서 공부한다고 해도
 
그곳에서 대화를 많이 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과
 
어학연수를 통해 외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그다지 다르지 않을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막연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유학원의 소개로 Fella라는 학원을 소개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학원도 추천을 받았지만 가장 먼저 기숙사에 딸린 커다란 수영장이
 
제 마음을 매료시켰습니다. 다른 시설들도 사진으로 볼 때 정말 깔끔해 보였기에
 
저는 필리핀 생활을 Fella에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파르타 학원의 형식을 갖춘 Fella2와 자율적인 형식을 갖춘 Fella1!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 곳에서 한달씩 두 곳 모두 겪어보았습니다.
 
물론 사진만큼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시설이 사진만큼 깔끔한 것은 아니었고
 
불편사항이 가끔씩 생겼지만 알아보니 다른 학원들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이더군요.^^
 
어쨌든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곳이었지만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어느 한 곳이 더 낫다고 하지
 
못할만큼 두 곳은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Fella2에서는 스파르타 형식이다 보니 놀수 없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노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놀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는 자습시간에는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있어 그날 공부하고 사용했던 영어를 정리할 수 있고
 
매일매일 의무적으로 보는 단어와 숙어시험은 조금 더 단어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주말에만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무감을 가지고 놀다 보니
 
노는것 또한 더욱 더 적극적으로 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친해졌고 많은 선생님들과도 친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LA로 가기전에 조금은 더 놀고싶다는 생각에 Fella1으로 옮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약 한달씩의 기간동안 저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ella1으로 옮기고 나서 주중에도 외출이 가능해 지자 저는 처음에 클럽도 가고 술도 마시고
 
그렇게 방탕한 생활을 1주일 정도 했지만... 그 이후에 Fella2에서 친해졌던 선생님들과
 
Fella1에서 친해지는 과정이던 선생님들을 만남으로 인해서 영어 실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Fella의 선생님들이 다른 학원에 비해 학생과의 유대감이 크기 때문에
 
더욱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만남을 하며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Fella1으로 옮긴 후부터 밖에 나가 선생님들과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고...
 
필리핀이 한국보다는 물가가 싼 편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식사 한끼 대접하는 것으로도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저는 선생님들과 놀면서 영어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하면서 영어실력이 봄비 내린후 새싹이 돋듯이 쑥쑥 늘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필리핀. 그중에서도 Fella를 정했던 선택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제 이번주 주말이면 LA로 가서 영어 공부를 이어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두려움이 적어졌고 대신 그 자리를 자신감이 채워가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의 Fella생활...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제가 떠나고 나서도 번창하는 Fella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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