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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펠라 연수경험담)감사합니다 윤성지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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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미스
댓글 0건 조회 6,194회 작성일 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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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그 뜨거운 열기와 답답함, 습한날씨에 당황했고, 픽업나온 선생님과

차를타고 오면서 본 세부의 모습도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세부는 이런게 아닌데,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관광도시로 유명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기대 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오는길에 본 세부는 여기가 내가 생각했던 그 세부가 맞는지 기분도 이상하고 여기서

 

3개월동안 어떻게 살지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비행기도 연착되고 비도 오고 해서 그렇게 설레이지만은 않았던

 

것 같네요.

학원에 도착하고서 조금 안심이 되고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첫날에 너무 늦게 학원에 도착해서 인지 잠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도 눈이 일찍떠졌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시작된 레벨테스트에서 나는 알던것도 다 까먹었었던것 같아요. 또 영어

 

전공인데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에 더 안들리고 말이 안나왔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레벨테스트를 무사히 끝내고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높은 레벨에서 연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스케줄을 받고 처음으로 들어간 수업은 스피킹 클레스였는데, 1교시부터 스피킹이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정신제대로 못차리고 그래머나 리딩들으면 정신못차릴수도있는데 스피킹클레스라 편하게 얘기하면서 하루를 시

 

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티쳐들이 나이대도 비슷하고 한국인을 많이 가르쳐봐서 그런지 한국 학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가르쳐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국인들이 말하는 방법에 적응해서 대충말해도 다 알아듣고 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지만, 편하게 얘기

 

하는 순간순간에도 틀리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주고 지적해주는 티쳐들이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구 스파르타와는 달리 주중외출도 가능하기때문에 선생님들과 저녁먹으면서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너

 

무 좋았습니다. 오전에 1:1 클레스를 모두 끝내고 오후에는 그룹클레스를 듣는 스케줄이었는데

그룹클레스끼리 붙어있어서 더 편하고 신나게 수업을 들을수 있었지요.

또 수업관련해서 무슨 문제가 있거나 요구할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티쳐들한테 말해서 수업방식을 바꿔보거나 얘기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거의 100% 저한테 맞춰수업을 진행시켜왔습니다. 

또 다른 아파트형 기숙사 어학원들과는 달리 리조트형 학원인 점도 좋은게 저녁시간끝나고나 밤에 친구들과 수영장 주

 

변에 앉아서 언제든지 얘기하고 얘기를 들어주고내 배치, 내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과 쉽게 어울릴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 필리핀 올때 배치메이트의 개념을 모르고 와서 어떻게 친해지지 여기와서 어떻게

사람들을 만나야 할까 하는 걱정은 필요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하루만에 배치메이트들과 친해져서 외롭거나 친구를 사귄

 

다는 부담감 전혀없이 이곳에 빨리 적응하고

더 신나게 놀수 있엇습니다. 우리배치들끼리 주중엔공부하고 주말에 나가자는 룰을 정해놓고 주중에는 외출하지않고 주

 

말에만 나가서 공부하거나 스트레스같은걸 다 잊고 놀곤 했었지요.

여기 이곳이 좋은 이유는 공부 뿐만 아니라 유명한 관광지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살면서

 

1 2번 나누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었기 때문에

공부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필리핀이 한국에 비해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고 하고 위험하다 위험하다 매일 들으며 다니지만 우리펠라 빨간문

 

만 들어오면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범죄에 노출된다거나 치안문제에 대해서 고민도 없이 지냈습니다. 가드들도 다 친

 

절하고 ㅜㅜㅜ 아마 엄청그리울거같네요 또 한국인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문제 생길때마다 고민생길때마다 말함 다

 

들어주시고 해결책도 주시고 항상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점 너무 감사드려요

결과적으로 영어공부 면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됐고, 원래 내가 하고있던 상태보다도 더 자연스럽운 대화

 

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곳에서 느끼는 새로운 경험,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 영어공부 외에도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던 것 같애요.

살면서 이렇게 여유롭게 스트레스 안받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시간을 얼마나 가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 펠라에서

 

지내면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너무편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데가 아니라 펠라여서 가능했던 걸 수도 있지만요!

이제 12주의 생활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지만 한동안은 여기 생활을 잊지못하고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생잊지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고 다시는 가기싫은 곳이 될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펠라에서 지내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잘해주신 매니져님 실장님 ㅜㅜ 넘 감사드려요~~

그리구 우리티쳐들도 정말 좋은사람들만 만나가지구 지금 어떻게 헤어져야될지 너무 막막하고 슬프지만 이제헤어져야

 

할시간이네요ㅜㅜ

펠라도 더더더더 잘되길 바랄께요~~!!!

 

저를 펠라로 보내주신 윤성지 대리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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