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 레벨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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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다음날, 월요일 신입생들은 7시 50분까지 라이브러리1에 모여서 레벨테스트를 한다.
나는 새벽에 도착, 네시 반쯤 잠들어서 너무 피곤했는데 거기다가 알람 맞추는 것도 깜빡하고 잤다.
다행히도 룸메언니 친구가 룸메언니를 깨우러와서 일곱시 30분쯤 일어났다.
처음인데다가 내 방에 시계가 고장나있어서 지각인 줄 알고 너무 놀랐는데 다행히도 아니었다.
그 후 시계를 고칠 때까지 펠라타임에 적응을 못했었는데 그냥 한국시간에서 50분 빼면 된다.
레벨테스트는 스피킹 리스닝 그래머 리딩 순으로 본다.
난 완전 초보고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처음 스피킹테스트 때 무지 당황하고 말도 거의 못했다ㅋㅋ
난 너무 긴장해있었고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게 거의 처음인 수준이었다.
왜 영어를 배우느냐고 물어보는데 머릿속이 하얗고 생각이 안 나서 한국에서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게 다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고개를 끄덕였었다ㅠㅠ
그 외에도 지문을 읽는데 단어도 모르고 어려워서 굉장히 더듬더듬 읽었다.
지문의 단어를 물어보는데 그것도 몰라서 대답을 잘 못했다.
내가 초보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심하게 아무 말도 안나와서 스스로도 놀랐다ㅜㅜ
다음은 리스닝, 그래머, 리딩 시험인데 문제가 들어있는 파일을 주고 한꺼번에 본다.
그래서 파일 안의 테스트종이에 직접 풀면안되고 종이 한 장에 답만 따로 적어야해서 약간 불편했다
리스닝은 음질이 약간 안좋다는 생각이 들었다ㅜㅜ
참고로 도서관 너무 추워서 가디건을 가지고 올 걸 하고 후회했었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당일 4시쯤 나오는데, 결과를 받고 테스트볼때를 떠올리며
내 영어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충격을 받고 공부를 열심히 하리라 다짐했다.
다들 하는 말이지만 정말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좀 해오는 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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