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BECI]♥BECI♥ How to live in Baguio, BECI 두번째 연수일기 바기오 생활편&공부팁 쏙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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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I♥ How to live in Baguio, BECI
두번째, 연수일기 ^___^ 바기오생활편
(1) 바기오 맛집
처음 바기오에 와서 평일엔 공부하고 주말엔 쉬면서 많은 맛집들을 찾아다녔다.
가볍게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음날 다소 힘들기 때문에 점차 정말 ‘맛집’들만 다닌 것 같다.
내가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고 싶다.
처음 바기오에 와서 평일엔 공부하고 주말엔 쉬면서 많은 맛집들을 찾아다녔다.
가볍게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음날 다소 힘들기 때문에 점차 정말 ‘맛집’들만 다닌 것 같다.
내가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고 싶다.
①돈 핸리코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세션로드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뉴가 다양하고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하여 인기가 많은 곳이다.
먹어본 피자 중에서는 ‘갈릭&소세지’피자가 맛있었다. 다만 피자 도우가 굉장히
두꺼운 편이다. 나는 원래 좋아해서 빵 끝부분까지 다 먹었지만 같이 간 친구들은 다 먹지 않았었다.
특히 파스타가 유명하기 때문에, 모두 추천한다. 단, ‘나쵸피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과자 나초 위에 크림들이
뿌려져있는데 냄새가 굉장히 역하다. 따라서 적절한 비용으로 피자와 파스타를 드시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하여 인기가 많은 곳이다.
먹어본 피자 중에서는 ‘갈릭&소세지’피자가 맛있었다. 다만 피자 도우가 굉장히
두꺼운 편이다. 나는 원래 좋아해서 빵 끝부분까지 다 먹었지만 같이 간 친구들은 다 먹지 않았었다.
특히 파스타가 유명하기 때문에, 모두 추천한다. 단, ‘나쵸피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과자 나초 위에 크림들이
뿌려져있는데 냄새가 굉장히 역하다. 따라서 적절한 비용으로 피자와 파스타를 드시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②포춘 레스토랑(★☆☆)


중국식 레스토랑이다. ‘베이징덕’이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고 주문했는데, 실제로 베이징에서
직접 베이징덕을 먹어본 친구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이렇게는 안 만들 것이다’ 라고 했다. 즉, 조리 방식이
굉장히 독특하고 별로였다는 얘기다. 나도 한 번 먹어보고 너무 비리고 느끼해서 더 이상 먹질 않았다.
하지만 메인요리였던 ‘베이징 덕’외에 다른 볶음밥이라던지, 칠리새우는 굉장히 맛있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칠리새우.’ 한국의 것과 다르게 굉장히 크고 통통했다.
양념 또한 달콤 매콤하여 정말 맛있었다.
직접 베이징덕을 먹어본 친구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이렇게는 안 만들 것이다’ 라고 했다. 즉, 조리 방식이
굉장히 독특하고 별로였다는 얘기다. 나도 한 번 먹어보고 너무 비리고 느끼해서 더 이상 먹질 않았다.
하지만 메인요리였던 ‘베이징 덕’외에 다른 볶음밥이라던지, 칠리새우는 굉장히 맛있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칠리새우.’ 한국의 것과 다르게 굉장히 크고 통통했다.
양념 또한 달콤 매콤하여 정말 맛있었다.
③옐로우캡(★★☆)


세션로드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한국과 비슷하게 유독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이 많다.
아무튼 옐로우캡은 체인점이다. 배달 또한 가능 하지만, 주문 가격이 500 페소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장담할 수 있다. 피자맛은 한국과 가장 비슷하다.
그렇게 많이 짜지 않고 얹어주는 토핑도 한국과 비슷하다. 하나의 단점은 가격 역시 한국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다른 피자전문점들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단, 파스타는 별로라는 얘기가
많은 한국 학생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으니 피자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bbq special pizza를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돈 핸리코스의 피자 도우가 다소 두껍다면, 옐로우캡은 적당히 얇아 더 맛있었다.
아무튼 옐로우캡은 체인점이다. 배달 또한 가능 하지만, 주문 가격이 500 페소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장담할 수 있다. 피자맛은 한국과 가장 비슷하다.
그렇게 많이 짜지 않고 얹어주는 토핑도 한국과 비슷하다. 하나의 단점은 가격 역시 한국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다른 피자전문점들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단, 파스타는 별로라는 얘기가
많은 한국 학생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으니 피자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bbq special pizza를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돈 핸리코스의 피자 도우가 다소 두껍다면, 옐로우캡은 적당히 얇아 더 맛있었다.
④그리니치(★★★)

나왔다. 내가, 아니 나의 모든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우선 마찬가지로 세션로드의 조금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솔직히 넓진 않다. 안그래도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서
먹으려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맛이 정말 일품이다. ‘하와이안 피자’가 유명하지만, 사실 다른 피자들도 다 맛있다. 종류가 많진 않다.
하와이안 피자가 파인애플로 대표된다면 다른 피자는 파인애플과 소세지로 대표되는 정도이다. 평소에 과일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전혀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또한 가격 역시 착하다.
큰 피자 한 판에 300페소가 조금 넘으며 음료는 페트병으로 주문하면 각각 유리병에 담긴 음료를 주문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다. 아무튼 맛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다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감이 높아서 별 3개를 빵!
우선 마찬가지로 세션로드의 조금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솔직히 넓진 않다. 안그래도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서
먹으려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맛이 정말 일품이다. ‘하와이안 피자’가 유명하지만, 사실 다른 피자들도 다 맛있다. 종류가 많진 않다.
하와이안 피자가 파인애플로 대표된다면 다른 피자는 파인애플과 소세지로 대표되는 정도이다. 평소에 과일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전혀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또한 가격 역시 착하다.
큰 피자 한 판에 300페소가 조금 넘으며 음료는 페트병으로 주문하면 각각 유리병에 담긴 음료를 주문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다. 아무튼 맛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다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감이 높아서 별 3개를 빵!
⑤골디락스(★★☆)

빵과 케이크 전문점이다. sm mall 안에도 위치해있고 세션로드에도 있다. 필리핀 튜터들에게 들어보니
가장 대표적인 체인점이라고 했다. 우리는 후식으로 초코케이크를 먹었었는데 사진으로도 알 수 있다시피
굉장히 달았다. 필리핀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짜고 달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많이 달았다.
그래서 6명이서 거의 반을 남겼던 것 같다. 이 외에도
‘카라멜 케이크’라고 해서 카라멜로 된 케이크가 있었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달고,
단 것을 넘어 설 것 같다.
그래도 꽤 맛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체인점이라고 했다. 우리는 후식으로 초코케이크를 먹었었는데 사진으로도 알 수 있다시피
굉장히 달았다. 필리핀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짜고 달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많이 달았다.
그래서 6명이서 거의 반을 남겼던 것 같다. 이 외에도
‘카라멜 케이크’라고 해서 카라멜로 된 케이크가 있었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달고,
단 것을 넘어 설 것 같다.
그래도 꽤 맛있었다.
⑥야마시타(☆☆☆)


학원에 ‘야마시타’라고 일본음식 전문점 홍보종이가 붙었다. 밑에 언급될 ‘데리야끼 보이즈’라고
sm mall 안에 위치한 일본음식 식당을 다녀온 후, 일본음식에 반해있었을 때라 잔뜩 기대하고 갔다.
‘레드라이언’이라고 한국인에게 유명한
술집 맞은편에 위치해있는데 택시기사들도 야마시타가 어디 있는 건지 잘 몰랐었다.
그리고 굉장히 조그맣다.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주방 앞에 식탁이 일렬로 되어있고 사람들이 일렬로 먹는 그런 일본식 식당이었다.
가뜩이나 한국인 친구도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이게 웬걸. 정말 짰다. 필리핀 음식도 그 보다는 짜지 않을 것이다.
정말 짰다. 라멘 국물을 먹는데 소금물을 먹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일본음식이라 그런지 양이 굉장히 적었다.
이날 거의 음식을 먹지도 않고 학원에 그대로 들어와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sm mall 안에 위치한 일본음식 식당을 다녀온 후, 일본음식에 반해있었을 때라 잔뜩 기대하고 갔다.
‘레드라이언’이라고 한국인에게 유명한
술집 맞은편에 위치해있는데 택시기사들도 야마시타가 어디 있는 건지 잘 몰랐었다.
그리고 굉장히 조그맣다.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주방 앞에 식탁이 일렬로 되어있고 사람들이 일렬로 먹는 그런 일본식 식당이었다.
가뜩이나 한국인 친구도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이게 웬걸. 정말 짰다. 필리핀 음식도 그 보다는 짜지 않을 것이다.
정말 짰다. 라멘 국물을 먹는데 소금물을 먹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일본음식이라 그런지 양이 굉장히 적었다.
이날 거의 음식을 먹지도 않고 학원에 그대로 들어와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⑦졸리비(★☆☆)

필리핀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전문점! 필리핀에만 있는 곳이라서, 연수하는 동안에는
맥도날드나 KFC보다 졸리비에서 자주 먹었던 것 같다. 총 2번 먹었는데 모두 배달서비스로 먹었다.
사실 엄청 특별한 것은 없다. 맛도 일반 패스트푸드 점의 햄버거와 비슷하고 가격도 큰 차이 없다.
단 햄버거의 크기는 조금 더 크다. 아무튼 2번 모두 ‘챔프버거 세트’를
먹었다. 챔프버거가 가장 한국의 햄버거와 맛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가 필리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배달 시간이 굉장히 느리다. 한 번은 40분 걸렸고 한 번은 50분이 걸렸다.
따라서 반드시 미리!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숙제를 하는 편이 낫다. 맛은 처음 먹었을 때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먹어보니 그저 그랬다. 스파게티도 맛있다던데 먹어보진 않아서 모르겠다.
맥도날드나 KFC보다 졸리비에서 자주 먹었던 것 같다. 총 2번 먹었는데 모두 배달서비스로 먹었다.
사실 엄청 특별한 것은 없다. 맛도 일반 패스트푸드 점의 햄버거와 비슷하고 가격도 큰 차이 없다.
단 햄버거의 크기는 조금 더 크다. 아무튼 2번 모두 ‘챔프버거 세트’를
먹었다. 챔프버거가 가장 한국의 햄버거와 맛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가 필리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배달 시간이 굉장히 느리다. 한 번은 40분 걸렸고 한 번은 50분이 걸렸다.
따라서 반드시 미리!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숙제를 하는 편이 낫다. 맛은 처음 먹었을 때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먹어보니 그저 그랬다. 스파게티도 맛있다던데 먹어보진 않아서 모르겠다.
⑧차우킹(★★☆)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는 곳이다. 졸리비와 마찬가지로 필리핀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점이다.
주로 중국음식을 파는데,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완탕면’이 맛있다 하여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비록 인스턴트이긴 했지만 그래도 국물이 맛있었고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었다. 하지만 다른 음식들은
너무 달고 정말 냄새가 강했다.
그래도 만족했다. 연수가 끝나기 전에 또 한번 가서 완탕면을 먹고 싶다!
주로 중국음식을 파는데,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완탕면’이 맛있다 하여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비록 인스턴트이긴 했지만 그래도 국물이 맛있었고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었다. 하지만 다른 음식들은
너무 달고 정말 냄새가 강했다.
그래도 만족했다. 연수가 끝나기 전에 또 한번 가서 완탕면을 먹고 싶다!
⑨올레(★★☆)

마찬가지로 세션로드에 위치한 한국 떡볶이 전문점이다.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필리핀에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올레’가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다.
우선 가격은 조금 쎈 편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튀김범벅’을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정말 추천한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 가격대가 좀 높아서이다.
이상하게 필리핀에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올레’가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다.
우선 가격은 조금 쎈 편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튀김범벅’을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정말 추천한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 가격대가 좀 높아서이다.
⑩큐오레(★☆☆)


마찬가지로 세션로드에 위치한 한국음식 뷔페 레스토랑이다. 한 사람당 299페소를 내면
한국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다만 종류가 굉장히 적다. 예를 들면 김밥도 종류가 한가지 밖에 없었다.
후식 과일도 2개정도? 한국의 뷔페를
생각하면 안 된다. 그냥 저렴한 비용으로 마음껏 먹고 싶으면 갈 곳이다.
한국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다만 종류가 굉장히 적다. 예를 들면 김밥도 종류가 한가지 밖에 없었다.
후식 과일도 2개정도? 한국의 뷔페를
생각하면 안 된다. 그냥 저렴한 비용으로 마음껏 먹고 싶으면 갈 곳이다.
⑪더 화이트 hat(★☆☆)

sm mall안에 위치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레귤러 사이즈가 99페소이고 더 큰 컵은 155페소이다. 사진과는 많이 다르지만 특히 ‘쿠키’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맛있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손님이 항상 많이 없다. 게다가 가게도 굉장히 좁은 편이고.
하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아하신다면 맛 볼만 하다!
레귤러 사이즈가 99페소이고 더 큰 컵은 155페소이다. 사진과는 많이 다르지만 특히 ‘쿠키’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맛있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손님이 항상 많이 없다. 게다가 가게도 굉장히 좁은 편이고.
하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아하신다면 맛 볼만 하다!
⑫볼란떼(★☆☆)
볼란떼는 필리핀 튜터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 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종류가 많다.
피자와 파스타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장소는 넓진 않지만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늑한 분위기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맛! 피자는 정말 맛이 없다. 맛도 없고 사이즈도 굉장히 작다.
그래서 실망했었다. 그나마 파스타는 맛있었다. 그래서 별이 한 개이다.
⑬본촌치킨(★★☆)

필리핀인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korean style chicken! 바로 본촌 치킨이다.
예전에 스카이프에듀로 영어회화를 했을 때부터 익히 명성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
내가 간 곳은 baguio sm mall 내에 위치한 ‘본촌치킨’이다. 솔직히 필리핀에서 파는 치킨은 ‘한국 치킨’을 생각하면
안된다. 양념도 다르고 양도 적다. 그런데 본촌치킨은 교*치킨을 떠올리게
하며 굉장히 맛있었다. 비록 양이 풍족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만족스러운 치킨이었다.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 내 친구는 매일 가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⑭데리야끼 보이즈(★★☆)
마찬가지로 sm mall내에 위치한 일본음식 전문점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일본음식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여기 와서 그 맛을 알아버렸다. 확실히 시설이 굉장히 깔끔해서 한국에서도 좋은 레스토랑 같았다.
따라서 가격이 다소 높다. 높은 가격에 비해 양이 굉장히 적지만 맛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또 가고 싶다. 완전 추천한다.^^
(2) 갈만한 곳 / 액티비티
①바기오 한인축제(BAGUIO KOREAN FESTIVAL)


어느 날 갑자기 필리핀 튜터로부터 축제에 참가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바로 ‘바기오 한인축제’이다.
일단 프로그램은 sm mall 주변 시내에서부터 약 1시간 정도 걷기 대회를 한 다음에 다양한 축제를 관람하고
또한 튜터도 참여한다는 것이다.
바기오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필리피노들 그리고 다양한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했다. beci의
상징인 흰 티셔츠를 입고 출발했다. 아침 일찍부터 모여 sm mall 근처에서 줄을 섰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아무래도 한국 문화의 상징인 ‘사물놀이 패’였다.
그 사람들은 날도 더운데 두꺼운 옷을 입고
열심히 풍악을 울렸다. 마치 한국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곧 걷기 대회가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과 필리핀 튜터들이 한 데 모여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필리핀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토론을 했다.
걸으면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평소에 잘 모르던 튜터와 학생들과 친목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햇빛이 내리쬐는 도로에서 걸으면서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응원해주거나 사진을 찍어 주었다.
그러다가 ‘컨벤션 센터’에 도착하였다.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학원에서 그리고 지역 칼리지(college)에서 많은 학생들이 와 있었다.
다양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있다고 했다.
들어가면서 우리는 추첨번호를 받았는데 공연 막간을 이용해 추첨을 하였고 다양한 상품이 들어왔다.
나는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같이 즐겼다.
여러 학원에서 온 튜터들, 학생들, 매니저들 그리고 근처 한인 교회에서 나온 공연 팀의 공연을 같이 보았다.
점심시간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김밥 한 줄과 음료수를 주었다.
사실 겉으로 보면 그냥 다른 축제와 마찬가지였지만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공연이었기에 뜻 깊었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별 생각이 안들지만 이 곳에 와보니 달랐다.
평소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풍물놀이가 클럽 음악보다 더 신났고 평범한 김밥 한 줄이 굉장히 달았다.
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의 교류를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축하해하고 또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한국에서 이러한 교류를 가졌었는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끝나고는 근처에 UP라고 University of Philippines의 바기오 캠퍼스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다지 화려하진 않았지만 healing이 되는 하루였다.
바로 ‘바기오 한인축제’이다.
일단 프로그램은 sm mall 주변 시내에서부터 약 1시간 정도 걷기 대회를 한 다음에 다양한 축제를 관람하고
또한 튜터도 참여한다는 것이다.
바기오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필리피노들 그리고 다양한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했다. beci의
상징인 흰 티셔츠를 입고 출발했다. 아침 일찍부터 모여 sm mall 근처에서 줄을 섰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아무래도 한국 문화의 상징인 ‘사물놀이 패’였다.
그 사람들은 날도 더운데 두꺼운 옷을 입고
열심히 풍악을 울렸다. 마치 한국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곧 걷기 대회가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과 필리핀 튜터들이 한 데 모여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필리핀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토론을 했다.
걸으면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평소에 잘 모르던 튜터와 학생들과 친목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햇빛이 내리쬐는 도로에서 걸으면서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응원해주거나 사진을 찍어 주었다.
그러다가 ‘컨벤션 센터’에 도착하였다.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학원에서 그리고 지역 칼리지(college)에서 많은 학생들이 와 있었다.
다양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있다고 했다.
들어가면서 우리는 추첨번호를 받았는데 공연 막간을 이용해 추첨을 하였고 다양한 상품이 들어왔다.
나는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같이 즐겼다.
여러 학원에서 온 튜터들, 학생들, 매니저들 그리고 근처 한인 교회에서 나온 공연 팀의 공연을 같이 보았다.
점심시간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김밥 한 줄과 음료수를 주었다.
사실 겉으로 보면 그냥 다른 축제와 마찬가지였지만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공연이었기에 뜻 깊었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별 생각이 안들지만 이 곳에 와보니 달랐다.
평소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풍물놀이가 클럽 음악보다 더 신났고 평범한 김밥 한 줄이 굉장히 달았다.
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의 교류를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축하해하고 또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한국에서 이러한 교류를 가졌었는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끝나고는 근처에 UP라고 University of Philippines의 바기오 캠퍼스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다지 화려하진 않았지만 healing이 되는 하루였다.
②바기오 데이(BAGUIO DAY)

바기오에 도착하고 2주 후에 들었다. ‘바기오데이’라고 해서 도시의 축제날이라고 말이다.
말로는 수많은 폭죽들과 퍼레이드가 있다고 들었다. 주말에 준비해서 뒤늦게 나갔다.
사실은 불꽃을 보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 때문에 불꽃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바기오 시티 내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sm mall 맨 위층의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 기다렸지만 도통 터지지 않았다. 8시 반이 원래 예정된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카메라들을 뒤로하고 불꽃은 터지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내려왔는데 뒤 늦게 터진 것이었다. 불꽃은 정말 보고 또 봐도 경이롭다.
사진을 찍었지만 다소 흔들렸다.
밤엔 불꽃이 터졌고 낮엔 퍼레이드를 했다던데 퍼레이드를 보진 못했다.
말로는 수많은 폭죽들과 퍼레이드가 있다고 들었다. 주말에 준비해서 뒤늦게 나갔다.
사실은 불꽃을 보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 때문에 불꽃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바기오 시티 내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sm mall 맨 위층의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 기다렸지만 도통 터지지 않았다. 8시 반이 원래 예정된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카메라들을 뒤로하고 불꽃은 터지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내려왔는데 뒤 늦게 터진 것이었다. 불꽃은 정말 보고 또 봐도 경이롭다.
사진을 찍었지만 다소 흔들렸다.
밤엔 불꽃이 터졌고 낮엔 퍼레이드를 했다던데 퍼레이드를 보진 못했다.
③마사지(NORTH HEAVEN SPA MASSAGE)

필자닷컴에서 주최하는 500만원 감사이벤트 덕분에 3개월 내내 총 2번 마사지를 받았다.
장소는 North Heaven Spa라고 실내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마사지를 다녀본 친구들 사이에서 최고라고
극찬 받는 곳이었다. 필자닷컴의 ‘아차상’ 덕분에 combination massage를 받았다.
한국에서 한 번도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공짜 쿠폰 덕분에 받아보니 정말 이름 그대로 ‘천국’이 따로 없었다.
참! 이름에서 North는 바기오를 나타낸다. 바기오가 필리핀에서 북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North Star’가 별칭이라는 것이다. 아무튼 마사지를 받고 나서 목욕탕 대신에 사우나에 다녀오니
공부 때문에 굳어있던 몸이 부드럽게 완화되었다. 필리핀에서 체험해 본 것 중 가장 좋다고 자부할 수 있다.
장소는 North Heaven Spa라고 실내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마사지를 다녀본 친구들 사이에서 최고라고
극찬 받는 곳이었다. 필자닷컴의 ‘아차상’ 덕분에 combination massage를 받았다.
한국에서 한 번도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공짜 쿠폰 덕분에 받아보니 정말 이름 그대로 ‘천국’이 따로 없었다.
참! 이름에서 North는 바기오를 나타낸다. 바기오가 필리핀에서 북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North Star’가 별칭이라는 것이다. 아무튼 마사지를 받고 나서 목욕탕 대신에 사우나에 다녀오니
공부 때문에 굳어있던 몸이 부드럽게 완화되었다. 필리핀에서 체험해 본 것 중 가장 좋다고 자부할 수 있다.
④번햄 파크(BURNHAM PARK)

바기오에서 또 하나의 가장 유명한 장소 바로 ‘번햄파크(Burnham park)’이다.
넓은 호수를 가지고 있어 오리 배를 탈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저녁이 되면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연인들이 거닐거나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마냥 좋다고 할 순 없다.
왜냐하면 잠시 한 눈을 판다면 소매치기를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실 술과 담배를 할 수 없다고
하지만 밤이라서 경찰의 눈을 피해 친구들과 가볍게 한 병씩 했었다.
낮에 보면 그다지 좋진 않다. 그냥 대학 캠퍼스같이 진흙과 풀들로 무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⑤씨티라이트 호텔(CITY LIGHT HOTEL)
웬만한 클럽보다 더 좋은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씨티라이트 호텔’이다. 초반에 술은 마시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없었던 나와 친구들은 최근에 지어진 시티라이트 호텔의 2층 bar에 가서 종종 술을 마셨다.
맥주와 소주는 물론 많은 칵테일들이 있다.
다른 술집들보다 유독 한국인들이 많았다.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시설 역시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어떠한 클럽의 음악보다 더 세련되고 더 좋다.
따라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술맛도 좋기 때문에
가장 강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⑥선거(ELECTION)

내가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가장 인상 깊게 봤던 현상 중 하나이다. 바로 ‘선거’였다.
몇 주전, 바기오는 ‘바기오 의회 선거’ 때문에 공식 휴일이었다. 이 기간에 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선거 벽보’였다. 사실 벽보도 아니다. 벽에 붙여 놓지 않았으니.
거리 곳곳에 펄럭이는 홍보 전단지는 다소 지저분해보이고 사실 공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대충 걸어놓은 듯한 벽보를 보면서 필리핀 정치계가 굉장히 부패했다던데,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으려면 공약부터라도 잘 보이게 해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 주전, 바기오는 ‘바기오 의회 선거’ 때문에 공식 휴일이었다. 이 기간에 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선거 벽보’였다. 사실 벽보도 아니다. 벽에 붙여 놓지 않았으니.
거리 곳곳에 펄럭이는 홍보 전단지는 다소 지저분해보이고 사실 공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대충 걸어놓은 듯한 벽보를 보면서 필리핀 정치계가 굉장히 부패했다던데,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으려면 공약부터라도 잘 보이게 해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⑦캠존헤이(CAMP JOGN HAY)

바기오에서 가장 부유한 자들이 방문한다는 바로 그 유명한 곳 ‘캠존헤이’이다.
그 전부터 많이 들어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날 좋은 날 가야지’하는 생각 뿐, 구체적인 방안은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햇볕이 따사로운 주말, 친구와 택시를 탔다. 알고 보니 캠존헤이가 굉장히 넓어서
택시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튼튼한 다리와 지치지 않는 체력, 남아도는 시간이 있다면 걸어도 좋다.
아무튼 캠존헤이에 가는 목표는 ‘말타기’였다.
일단 캠존헤이에 가서 여기저기 경치 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마치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 같았고,
놀이기구는 없을지라도 에버랜드 축소판 같았다.
아무튼 조금 구경을 하다가 말을 타러 갔다.
그런데 캠존헤이 내의 말 타는 장소는 1시간에 500페소이고 말이 얼마 없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택시 기사가 캠존헤이는 아니지만 근처 말타는 곳에 데려다 주었다.
1시간에 200페소였다. 내리자마자 말똥냄새가 가득해서 기분이 불쾌했지만 이내 적응하여 말을 탔다.
한국에서 수련회에 갔을 때 몇 번 말을 탔었는데 오랜만에 타니 기분이 좋았다.
차도를 걸을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요금이 굉장히 비싸진다. 그래서 그 공원 내에서만 돌아다녔다.
그러자 이내 지루해졌다. 그래서 1시간 요금을 계산했지만 30분만 타고 사진을 찍은 뒤 내렸다.
영화에서만 나오는 그런 풍경은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말을 타는 데에만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그 전부터 많이 들어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날 좋은 날 가야지’하는 생각 뿐, 구체적인 방안은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햇볕이 따사로운 주말, 친구와 택시를 탔다. 알고 보니 캠존헤이가 굉장히 넓어서
택시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튼튼한 다리와 지치지 않는 체력, 남아도는 시간이 있다면 걸어도 좋다.
아무튼 캠존헤이에 가는 목표는 ‘말타기’였다.
일단 캠존헤이에 가서 여기저기 경치 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마치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 같았고,
놀이기구는 없을지라도 에버랜드 축소판 같았다.
아무튼 조금 구경을 하다가 말을 타러 갔다.
그런데 캠존헤이 내의 말 타는 장소는 1시간에 500페소이고 말이 얼마 없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택시 기사가 캠존헤이는 아니지만 근처 말타는 곳에 데려다 주었다.
1시간에 200페소였다. 내리자마자 말똥냄새가 가득해서 기분이 불쾌했지만 이내 적응하여 말을 탔다.
한국에서 수련회에 갔을 때 몇 번 말을 탔었는데 오랜만에 타니 기분이 좋았다.
차도를 걸을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요금이 굉장히 비싸진다. 그래서 그 공원 내에서만 돌아다녔다.
그러자 이내 지루해졌다. 그래서 1시간 요금을 계산했지만 30분만 타고 사진을 찍은 뒤 내렸다.
영화에서만 나오는 그런 풍경은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말을 타는 데에만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⑧튜터들과 일본인들과의 파티(PARTY WITH TEACHERS AND JAPANESE)

어느 하루, 날 잡고 일본인들과 튜터들과 파티를 열었다.
이제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일본인 친구의 집에서 각 나라의 음식을 요리하는 파티였다.
나를 포함한 5명의 친구들은 떡볶이 재료를 준비해 요리를 했다. 바기오 내에 ‘포르타 바가’라는 상가가 있는데
1층에 한인 슈퍼마켓이 있다. 그 곳에서 떡볶이 떡과 양념을 구해서 만들었는데 결과는 대성공!
일본인 친구들은 사실 셰프가 한 명 있었다. 그 친구가 만든 오꼬노미야끼는 정말 예술이었다.
필리핀 튜터들은 ‘해물 판씻칸톤’을 사왔다. 말로는 요리를 직접 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복잡해서
그냥 사왔다고 한다.
맛은 비린 맛이 많이 나서 많이 먹질 않았다. 각자 요리를 해 먹고 설명은 들은 후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모여
게임을 했다. 특히 한국의 게임! ‘3,6,9’게임을 전파했다. 많은 일본인들과 필리핀인들이 즐겼다.
이게 바로 ‘문화의 향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일본인 친구의 집에서 각 나라의 음식을 요리하는 파티였다.
나를 포함한 5명의 친구들은 떡볶이 재료를 준비해 요리를 했다. 바기오 내에 ‘포르타 바가’라는 상가가 있는데
1층에 한인 슈퍼마켓이 있다. 그 곳에서 떡볶이 떡과 양념을 구해서 만들었는데 결과는 대성공!
일본인 친구들은 사실 셰프가 한 명 있었다. 그 친구가 만든 오꼬노미야끼는 정말 예술이었다.
필리핀 튜터들은 ‘해물 판씻칸톤’을 사왔다. 말로는 요리를 직접 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복잡해서
그냥 사왔다고 한다.
맛은 비린 맛이 많이 나서 많이 먹질 않았다. 각자 요리를 해 먹고 설명은 들은 후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모여
게임을 했다. 특히 한국의 게임! ‘3,6,9’게임을 전파했다. 많은 일본인들과 필리핀인들이 즐겼다.
이게 바로 ‘문화의 향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⑨필리핀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법(HOW TO CELEBRATE CHRISTMAS)


한 튜터가 나에게 말했었다. ‘크리스마스는 반드시 필리핀에서 지내야해.’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사실은 10월 말부터 필리핀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왔다.
흔적은 곳곳에 있었다. 아무래도 국교가 catholic이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 같다.
내가 사는 곳은 green valley 단지 내의 한 빌라인데, 종종 필리핀 사람들에게
렌트해주곤 한다. 사람들은 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껏 과시하고 캐롤을 튼다.
정말 이 나라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사실은 10월 말부터 필리핀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왔다.
흔적은 곳곳에 있었다. 아무래도 국교가 catholic이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 같다.
내가 사는 곳은 green valley 단지 내의 한 빌라인데, 종종 필리핀 사람들에게
렌트해주곤 한다. 사람들은 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껏 과시하고 캐롤을 튼다.
정말 이 나라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⑩정전(BLACKOUT)
필리핀에서 가장 불편한 점 중 한 가지이다.
필리핀은 자연 재해 때문인지, 정전이 자주 된다. 한 번은 black out 이라고 green valley 단지 내에
모든 불이 소등 되었다. 9시부터 대략 5시까지 학생들은 튜터들과 호텔 내에 이곳 저곳 자리를 찾아 앉아 수업을 했다.
물론 야외수업을 한 학생들도 많았다. 또 오후가 되어 어두워지자 곳곳에 촛불과 임시 전등이
설치되었다. 불편하다. 굉장히 불편하지만 또 한국에서는 체험해 볼 수 없는 진기한 풍경이다.
무서운 것에 약하면서도 즐기는 나는 단 하루니까 재미있는 날 이었다.
만약 몇일씩 지속 된다면 당연히 싫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예고된 정전 외에 급작스럽게 전기가 나가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바로 요새 뉴스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태풍’ 때문이다. 소문은 많다. 40년 만에 이렇게 쎈 태풍은 처음이라느니,
이번 세기 들어서 가장 세다느니, 아무튼 피해가 막대한 것은 사실이다.
바기오는 집중 강타 지역도 아니고 그저 주변에 머물렀을 뿐인데, 전기가 나갔다.
쇼핑몰에서 음식을 쇼핑하다가 갑자기 정전되는 바람에 모든 사람들이 휴대폰 후레쉬를 키고 친구를 찾는 난리가
일어났다. 이후 학원에 올라왔는데 강풍 때문에 천장이 뜯겨지는 줄 알았다.
마찬가지로 정전이 되어 집에 가야 했다.
좋은 일은 반드시 아니지만 흔치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굉장히 일시적이었기 때문에 재밌었다.
필리핀에서 가장 불편한 점 중 한 가지이다.
필리핀은 자연 재해 때문인지, 정전이 자주 된다. 한 번은 black out 이라고 green valley 단지 내에
모든 불이 소등 되었다. 9시부터 대략 5시까지 학생들은 튜터들과 호텔 내에 이곳 저곳 자리를 찾아 앉아 수업을 했다.
물론 야외수업을 한 학생들도 많았다. 또 오후가 되어 어두워지자 곳곳에 촛불과 임시 전등이
설치되었다. 불편하다. 굉장히 불편하지만 또 한국에서는 체험해 볼 수 없는 진기한 풍경이다.
무서운 것에 약하면서도 즐기는 나는 단 하루니까 재미있는 날 이었다.
만약 몇일씩 지속 된다면 당연히 싫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예고된 정전 외에 급작스럽게 전기가 나가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바로 요새 뉴스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태풍’ 때문이다. 소문은 많다. 40년 만에 이렇게 쎈 태풍은 처음이라느니,
이번 세기 들어서 가장 세다느니, 아무튼 피해가 막대한 것은 사실이다.
바기오는 집중 강타 지역도 아니고 그저 주변에 머물렀을 뿐인데, 전기가 나갔다.
쇼핑몰에서 음식을 쇼핑하다가 갑자기 정전되는 바람에 모든 사람들이 휴대폰 후레쉬를 키고 친구를 찾는 난리가
일어났다. 이후 학원에 올라왔는데 강풍 때문에 천장이 뜯겨지는 줄 알았다.
마찬가지로 정전이 되어 집에 가야 했다.
좋은 일은 반드시 아니지만 흔치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굉장히 일시적이었기 때문에 재밌었다.
(3) 공부/생활 팁
이제부터는 내가 3개월가량 필리핀 바기오에 거주하면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팁(tip)을 제공하고자 한다.
①교통 벌금
아 나의 바기오 생활 중에 가장 치욕스러운 것이다.
사실 필리핀에 가보면 알겠지만 신호등이 많이 있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으며
또 많은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한다. 한국에서는 절대 안하는 것이지만, 많은 필리핀들이 하길래 괜찮겠지-
하고 자주 하곤 한다. 어느 날, sm mall에서 나와 우체국에 가기 위해 길을 건너여 했다.
여느 때처럼 무단 횡단을 했다. 하지만 이게 웬 걸. 길 중간 정도에 다다랐을 때 어디선가 호각 소리가 났다.
건너편에서 경찰들이 우리를 향해 호루라기를 불고 있었다.
이쪽으로 오라는 손짓과 함께. 굉장히 부드러운 손짓이어서 나는 ‘무단 횡단은 좋지 않으니
이쪽으로 건너와서 다시 가라’는 사인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거리의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경멸 혹은 조롱의 눈빛과 함께 경찰이 안내한 곳은 경찰서 내였다.
당황스러웠다. 한국에서도 경찰서에 가 본적이 없는데.
물론 경찰서 내에서도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었다.
정말 치욕스러웠다. 빨리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아무튼 경찰서에 앉아 경찰의 추궁에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척을 어설프게 하며,
또 영어로 말을 잘 못하는 척을 하며 어영부영 대화를 했다. 처음엔 한 사람당 300페소의 벌금을 내라 했다.
돈이 없다하자, 학생이냐고 묻고서는 돈을 가져올 수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다.
친구와 나는 우리 서로만이 친구라고, 다른 친구는 없다 하자 ‘감옥에 가야 된다.
이 경찰서에서 밤새도록 있어야 한다.’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남은 수업 때문에 시간을 끌 수 없었던
우리는 결국엔 두 사람이서 300페소를 내는 조건으로 협상을 한 후 무사히 빠져나왔다.
따라서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많은 필리핀인 들이 하는 곳에서 할 것이고, 혹시나 모르는 아주 작은 사인(sign)을 확인해야 한다.
②나이트마켓
바기오에 왔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나이트 마켓’이다.
나이트 마켓은 밤 9시부터 번햄파크 주변에 형성되는 마켓이다.
구경하기에 앞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역시나 ‘소매치기 조심’이다. 나는 크로스 백을 손으로 꼭 붙잡고
다니면서 구경했다. 두터운 외투를 가져오지 않았으므로 2개가량 나이트 마켓에서 샀다.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저렴하다. 단 옷의 품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나는 200페소에 꽤 두툼하고 잘 입을 외투를 구입했다.
나와 친구들은 단체로 가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휩쓸리면서도 꿋꿋이 필요한 것을 샀다.
파는 것은 없는 것이 없다.
모자, 시계, 신발, 옷 그리고 먹거리까지. 나는 핫도그를 먹었고 친구는 치즈버거를 먹었다.
그 어떠한 체인점보다 훨씬 저렴했지만 맛까지 있었다. 한 번 가보면 좋을 곳이다. 자주 가기는 다소 힘들다.
사람들도 많고 밤에 열리다 보니 그리고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하므로. 색다른 쇼핑의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③not salty
필리핀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필리핀의 음식들은 한국음식보다 더 달고 더욱 짜다.
양은 더욱 조금이면서. 아무튼 그래서 나는 식당에서 주문할 때 마다 'not salty'를 말하곤 한다.
게다가 바기오는 고도가 높으니 음식이 더욱 짠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짠 음식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의 입을 위해서도 그리고 몸을 위해서도
‘not salty’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④잔돈을 준비해 주세요.
필리핀에서 음식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시간 말고 또 하나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다.
바로 ‘잔돈’이다.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다보면 집중이 흐트러지기 쉽다.
왜냐하면 가뜩이나 영어로 대화하는데, 주변은 시끄럽지,
이름과 전화번호는 계속 물어보지 그리고 또 주소는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
아무튼 한 번은 내 친구가 무사히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았는데 우리는 1000페소를 준비했었다.
문제는 배달 온 사람이 잔돈이 없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반드시 배달원이 잔돈을 가지고 온다.
하지만 필리핀은 예외다. 나중에 보니 전화로 주문할 시 상대방이 물어본다.
‘잔돈을 가져갈까?’ 하고. 따라서 반드시 집중을 하고
혹시나 상대방이 물어보지 않을 경우엔 내가 알아서 먼저
‘잔돈을 준비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⑤미드로 공부하기

많은 사람들이 미드로 공부를 한다. 또 공부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조금 색다른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미드 ‘모던패밀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드라마이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자막으로 한 번, 영어자막으로 한 번 그리고 자막 없이 보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미드를 보다가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있던 핸드폰의 카메라를 켜서
몰랐던 대화나 인상 깊은 패턴을 찍었다. 그러고 자기 전에 핸드폰의 카메라 앨범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씩 체크했다.
그랬더니 이게 기억에 남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나만의 (사실 다른 사람들도 알 법 하지만) top secret 공부 방법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 색다른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미드 ‘모던패밀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드라마이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자막으로 한 번, 영어자막으로 한 번 그리고 자막 없이 보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미드를 보다가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있던 핸드폰의 카메라를 켜서
몰랐던 대화나 인상 깊은 패턴을 찍었다. 그러고 자기 전에 핸드폰의 카메라 앨범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씩 체크했다.
그랬더니 이게 기억에 남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나만의 (사실 다른 사람들도 알 법 하지만) top secret 공부 방법이다.
⑥나만의 일기 쓰기, 연수일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필리핀에 오면 공부보다는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러가고 싶기 마련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여행을 하는 것은 좋지만 아무래도 필리핀에
처음 왔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나의 어학연수를 기록할 겸, 그리고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겸해서 나만의 연수일기를 썼었다. 물론 나의 필리핀 생활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 위주로! 나 같은 경우는 제목을 그 날의 날짜로 지정하고, 내용은 솔직하게 적곤 했다.
매일 매일 자주 쓴 것은 아니지만 일기를 쓰고 싶을 때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보람을 느꼈거나
혹은 슬럼프에 마주했을 때 내용을 적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한국 가서 나의 필리핀 연수를 되돌아보며 나를 반성하고 또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여행을 하는 것은 좋지만 아무래도 필리핀에
처음 왔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나의 어학연수를 기록할 겸, 그리고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겸해서 나만의 연수일기를 썼었다. 물론 나의 필리핀 생활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 위주로! 나 같은 경우는 제목을 그 날의 날짜로 지정하고, 내용은 솔직하게 적곤 했다.
매일 매일 자주 쓴 것은 아니지만 일기를 쓰고 싶을 때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보람을 느꼈거나
혹은 슬럼프에 마주했을 때 내용을 적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한국 가서 나의 필리핀 연수를 되돌아보며 나를 반성하고 또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⑦영수증 모아서 가계부 쓰기
사실 용돈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딱히 쓸 말이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아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계부’를 썼다. 세세하게 내가 어디에 돈을 썼는지 모두 기입했다.
처음엔 다소 귀찮을 수도 있으므로 나는 매번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놓고 나중에 몰아서 가계부에 기입했었다.
가계부의 좋은 점은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알 수 있어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필리핀의 물가가 한국보다는 생각에 펑펑 쓰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다시 한 번 돈을 인출해야 할 때
나의 소비 기록을 쭉 보면 반성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택시비와 먹는 데에 돈을 많이 썼다. 보고 나니 내가 모르는 사이 돈을 펑펑 쓴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낭비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면 가끔 과자가 먹고 싶어도
돈을 아낄 겸 또 다이어트 할 겸 먹지 않았고 택시도 같은 혹은 근처의 목적지에 가는 친구들과 같이 타서 택시비를
나눠 냈다. 사실 가계부가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가지진 않지만
무엇 보다 돈을 아끼는 ‘습관’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가계부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4) 글을 마무리하며
어느 덧 필리핀 연수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참 만감이 교차한다.
처음엔 실망할 수도 있다. 나는 처음에 바기오에 도착했을 때 굉장히 실망했다.
사실 한국 말고 해외에 나와 본 적이 처음이긴 했지만,
항상 유럽이나 미국, 적어도 선진국이나 휴양도시를 꿈꿨기 문에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확실히 시설들이 낙후되어있다. 처음엔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이 처음에 생각했던 다짐과 함께 그리고 같이 온 친구들과
함께 또한 친절하고 재밌는 매니저들과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튜터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필리핀 안에서
행복을 느끼고 여유를 느끼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허름하게만 보이던 집이 어느 순간부턴 소소하고 편안한 집으로 느껴질 것이며
갑갑해서 올려다 본 밤하늘에 서리를 뿌린 것처럼 내게 쏟아질 것 같은 밝고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밥을 사먹고 간식을 사먹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밖에 거닐기만 해
도 반갑게 웃으며 말을 거는 필리핀인들을 만나며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친절을 나 역시 베풀게 된다.
이것이 ‘필리핀’인가 보다.많은 한국인들은 은퇴하고 혹은 지금이라도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 한다.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매연 속에서 그리고 소음 속에서 빽빽하게 채워진 공간에서 바쁘게
무언가에 쫓기며 사는 한국에서의 삶 보다 어학연수를 하며 한 걸음 멈춰서 천천히 걷고,
또 한 번 멈춰서 쉬다 가며 행복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필리핀이 어쩌면 너무 좋아졌다. 3개월, 매니저님의 말대로 금방 간다.
처음엔 한국에 가고 싶다가 점차 적응 되서
공부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이곳 저곳 그리고 이것 저것 필리핀에서 지내다보니 하나 둘 씩 기쁨과
안정을 찾아갔다. 이제 가려니 아쉽다. 정든 튜터들과 할 얘기가 많다.
그들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심지어 나보다 나이가 어린 튜터를 통해서도 많은 얘기를 들었고 많은 것을 나눴다.
필리핀 사람들은 자식을 많이 낳기 때문에 한 튜터는 9형제자매의
맏이였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도 계속 일을 한다.
적은 돈이지만 자신 먹을 것 아끼고 쓸 돈 아껴서 가족과 함께 휴일 마다
행복한 하루를 지내고 내게 기쁘게 얘기해주는 튜터. 아직 눈에 아른거린다.
이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뭐 때문에 그리 바쁘게, 뭐 때문에 남들 다 하는 것을 따라했을까.
삶은 정말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여기 와서 영어뿐만이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받게 되었다.
필리핀이 참 좋다.
이것이 ‘필리핀’인가 보다.많은 한국인들은 은퇴하고 혹은 지금이라도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 한다.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매연 속에서 그리고 소음 속에서 빽빽하게 채워진 공간에서 바쁘게
무언가에 쫓기며 사는 한국에서의 삶 보다 어학연수를 하며 한 걸음 멈춰서 천천히 걷고,
또 한 번 멈춰서 쉬다 가며 행복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필리핀이 어쩌면 너무 좋아졌다. 3개월, 매니저님의 말대로 금방 간다.
처음엔 한국에 가고 싶다가 점차 적응 되서
공부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이곳 저곳 그리고 이것 저것 필리핀에서 지내다보니 하나 둘 씩 기쁨과
안정을 찾아갔다. 이제 가려니 아쉽다. 정든 튜터들과 할 얘기가 많다.
그들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심지어 나보다 나이가 어린 튜터를 통해서도 많은 얘기를 들었고 많은 것을 나눴다.
필리핀 사람들은 자식을 많이 낳기 때문에 한 튜터는 9형제자매의
맏이였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도 계속 일을 한다.
적은 돈이지만 자신 먹을 것 아끼고 쓸 돈 아껴서 가족과 함께 휴일 마다
행복한 하루를 지내고 내게 기쁘게 얘기해주는 튜터. 아직 눈에 아른거린다.
이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뭐 때문에 그리 바쁘게, 뭐 때문에 남들 다 하는 것을 따라했을까.
삶은 정말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여기 와서 영어뿐만이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받게 되었다.
필리핀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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