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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LSA]든든한 동반자와 함께한 필리핀연수/영어실력 두배로 향상!! 특별한추억은 100배쌓기^^♥ > 필리핀어학연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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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LSA]든든한 동반자와 함께한 필리핀연수/영어실력 두배로 향상!! 특별한추억은 100배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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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astasia121
댓글 0건 조회 7,553회 작성일 1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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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서 연수생활 하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만들기♥♥




어학연수가 먼저 계획되었던 나와는 다르게 남자친구는 12월 달에 급히 어학연수가 계획되었다.
하지만 내가 필자닷컴 종로지사의 강세현대리님에게 먼저 상담을 받고 왔던 터라
남자친구는 따로 알아 볼 필요 없이 편하게 동행하기로 했다.


우리는 필리핀에서 3개월 어학연수를 하고 바로 호주로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대화를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필리핀 어학원을 가고자 했다. 이에 맞는 어학원을 강세현대리님이 추천해 주셨다.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 할 수 있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12주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ELSA’학원을 선택했다.

막탄공항에 새벽 2시 도착 예정이었지만 비행기가 한 시간이나 연착되면서 3시가 다 되어서 공항에 도착했다.
세부는 입국심사를 할 때 면세품에 대해 세금을 왕창 물린다는 소문을 들었던 터라 다소 걱정되었지만 우리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도 수월하게 입국심사를 끝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학원매니저분이 우리를 반겨주셨고
더울까봐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생수도 준비해 주셔서 건네주셨다. 한 시간 넘게 기다리셨을텐데 너무 죄송스러웠다.
선택한 엘사학원은 막탄공항에서 약 30분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새벽에 도착한 터라 간단히 숙소를 배정받고 잠들었다. 


 

1. 필리핀 용돈 사용 방법

필리핀은 페소라는 화폐를 사용한다. 만약에 필리핀에서 사용할 용돈을 한국에서 미리 가져 올 계획이라면
100달러로 환전을 해오는 것이 좋다. 고액권이 환전시 환율이 더 좋다.
우리 같은 경우에는 씨티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고 분실이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체크카드를 2개씩 발행해서 가지고 왔다.
필리핀 세부 시티에 아얄라몰에 시티은행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씨티은행 계좌를 만들고 온다면
환전 할 필요 없이 쉽게 한국 계좌에서 폐소로 인출 할 수 있고 환전 환율도 더 이득이다.
씨티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인출시 수수료가 적다는 것 인데
 돈을 1,000페소를 인출하나 15,000페소를 인출하나 수수료가 1달러로 +인출금액의 0.2%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다.
 필리핀은 한번에 최대 인출 금액이 15,000페소인데 우리는 한번에 15,000페소씩 인출해서
 기숙사 개인 캐비넷에 넣어 두고 필요시 사용하기로 하였다. 아얄라몰에 시티은행에 가면
많은 한국 유학생들을 마주칠 수 있다^^
같이 온 친구 같은 경우에는 타 은행 체크카드를 가져와서
일반ATM기에서 페소를 인출 했는데 수수료가 약 8,000원 정도 들었다.
 필리핀에서 8천원이면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망고쉐이크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인출시 개인 핀번호를 누르라고 하고 6자리가 뜨는데
그냥 한국에서 설정한 개인비밀번호 4자리만 누르면 페소가 인출된다.
 


2. 필리핀 핸드폰 개통하기

우리는 커플이 함께 같은 학원에 있기 때문에 핸드폰 유심을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학원에선 wifi가 로비에서만 터지고 주말에 학원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될 경우를 생각하니
핸드폰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핸드폰을 개통하기로 했다. 필리핀은 같은 통신사끼리는 문자는
거의 공짜고 요즘은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서 300페소(7500원정도)충전하면 한달에 통화도 180분 주어진다.
핸드폰은 유심카드는 아얄라몰이나 SM몰에 가면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우리는 한국에서 사용하던 핸드폰을 그대로 가져갔다. 유심카드 판매 가게에 가면 기종에 맞는 유심칩을 주신다.
유심칩의 가격은 조금씩 다른데 SM몰보다는 아얄라가 10페소정도 저렴했다. 약 40~50페소에 구입 할 수 있다.
그리고 선불폰 방식이라 충전카드를 구입해서 요금을 충전하면 된다.
가장 많이들 구입하는 것이 300페소 카드인데 충전하면 그 금액만큼 사용이 가능 하다.
우리는 250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고 하여 300페소 충전을 해서 이 중 250페소를 소진해서 프로모션을 걸었다.
그럼 50페소가 사용이 가능하고 같은 통신사끼린 180분 무료통화에 100메가 데이터 사용이 가능 했다.
 문자는 무료이다. 하지만 데이터를 많이 쓰는 학생들은 데이터 무료 요금제도 많이 사용한다.
 한 달에 약 24,000원 정도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 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적용시기부터 한 달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에 또 충전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프로모션은 내용이 중간에 바뀌기도 하니 이는 사용 할 때 반드시 확인을 해 봐야 한다.
대부분 학원에 먼저 온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고 있다.
 
 

3. 주말 이용하기

우리도 필리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주말 계획들이
 취소가 되어 주말에는 늘 시티를 이용했다. 우리 학원의 경우에는 평일에는 외출이
 엄격히 제한되기 때문에 필요한 용품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늘 나가는 편이다.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기 위해 주말에는 나가서 유명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시티에 유명한 관광지도 둘러보고 들어오면 다음 주에 선생님들과 이야기 할 주제도 생긴다.
 

이곳은 카사베르데라는 식당인데 아얄라몰 2층에 있다.
 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그릴, 망고쉐이크, 새우튀김을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2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을 지불했다.
 
 
 
이곳은 크루아타이라는 태국 식당인데 시티 SM몰 1층에 있다.
 똠양꿍, 망고쉐이크, 오징어튀김, 칠리새우, 갈릭밥을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역시 2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을 지불했다.
 

 
 

이곳은 세부시티에 있는 산토니뇨성당! 저번에 필리핀에 지진이 크게 났을 때 성당에도
 피해가 있어서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래서 미사가 야외에서 진행되고 있었는데
 비가와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바로 인근에 메트로폴리탄성당도 있어서 함께 둘러보고 나왔다.
시티는 택시를 타면 다들 100페소가 넘지 않는 가격으로 이동 할 수 있고
필리핀의 버스 같은 개념의 지프니가 있는데 지프니는 많이들 위험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처음에 위험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시티에서는 지프니를 많이 타고 다녔다.
처음엔 택시를 타고 갔고 다시 아얄라몰로 돌아올 땐 지프니를 이용했다.
 지프니도 나름의 번호와 노선이 있는데 가장 쉽게 이용하는 방법은
기사님께 가고자 하는 곳을 이야기 해서 기사님이 간다고 하면 타고 안간다고 하면 다른 지프니를 찾아야 한다.
이용 요금은 싸면 7페소 비싸도 10페소이다.
근데 지프니는 현지인들도 위험하다고 한다. 지프니를 혹시나 이용하게 되면
귀금속이나 핸드폰은 가방에 넣고 타는 것이 안전하다.
 

4. 필자라운지 이용방법
 
 
 

필자라운지는 세부시티에 있다.
아얄라몰에서는 택시타면 60페소 걸어도 15분이면 도착한다.
사로사 호텔을 가자고 하면 택시들이 맞은편 도로에서 오더라도 유턴해서 바로 사로사 호텔 앞 까지 데려다 준다.
그러면 거기서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달라고 한다. 들어가서 쭉 직진한다.
그럼 막다른 길에서 오른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데 거기서 바로 내리면 된다.
입구에서 필자라고 말하면 문을 열어 주신다.

2층으로 올라오면 필자 라운지가 보인다.
 필자에는 항상 신라면과 계란, 김치가 준비되어 있다.
라면을 먹을 때는 한국에서처럼 자연스럽게 씽크대에서 물을 받으면 큰일 난다.
 옆에 정수기가 있으니 냄비에 정수기 물을 받아서 라면을 끓이면 된다.
처음 갔을 때 모르고 씽크대 물 받아서 라면 끓여먹고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살았다.
수업 중에도 화장실을 들락 거렸고 이온음료만 먹어야 했다.
하지만 2키로가 빠졌다. 감사하다.

그래서 두 번째 필자라운지 이용 할 땐 정수기 물로 라면 끓여먹었다.
주방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음식을 먹은 뒤 우리도 처음에 상태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왔다.
DVD룸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안마기, 월풀 샤워장등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있었다.
 한국에 있을 때도 집에 전화는 자주 안했지만 필자 라운지에 왔다는 의무감에 온 가족들에게 전화도 드렸다.
처음에 혼자 국가번호를 누르며 “왜 전화가 안 걸리지” 했지만 그냥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바로 한국 번호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



<필자라운지 이용방법>

 
우리는 학원이 시티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시티에 나오는 일이 있는 경우에는 거의 라운지에 들려서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다. 학원에서는 인터넷 사용 환경도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필자 라운지에 나와서
연수 일기도 작성하고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도 받고 라면도 먹으면서 오후 시간을 보내다 간다.
세부에 오고 3주차 인데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매주 라운지에 오고 있다.
필자 매니저님께 안내 받은대로 필자 라운지는 사로사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다.
택시를 타고 사로사호텔로 가달라고 하면 어느 방향에서 오던지 간에 친절한 택시 기사님들은 늘 사로사 바로 정문 앞으로
데려다 주신다. 그곳에서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꺽어서 쭉 직진하면 왼쪽으로 꺽는 길이 하나 뿐인데 꺽자 마자 내리면
그 곳이 바로 필자 라운지가 있는 건물이다.
입구에서 필자라고 이야기 하면 출입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연수일기도 작성하고 한국에 전화도 한다.
처음에는 전화를 할 때 국가 번호를 누르며 전화가 안걸린다고 이상하다고 햇지만 그
냥 한국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라 001이나 00700 과 국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그냥 바로 한국 번호를 누르면 전화사용이 가능하다.
 안마의자 3개가 준비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주방!
이곳에서 각자 라면을 끓여 먹거나 재료를 따로 준비해 오면
이곳에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 라면을 먹을 땐 한국에서 처럼 자연스럽게 씽크대 물을 받아서
라면을 끓이면 큰일난다.  바로 옆에 정수기가 있으니 정수기 물을 사용해서 라면을 먹는게 좋다.
 
 
 
DVD룸인데 친구들과 함께와서 영화를 보면 상당히 좋을 듯 하다.
이외에도 여자 화장실에는 월풀욕조가 준비되어 있고 노래방과 닌텐도 위가 준비외더 있는 게임장도 있다.
또한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우린 언제나 편하게 이용 하고 있다.
필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필자 라운지였다. 처음에는
학원과 라운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얼마 이용을 하지 못하겠다고 생각 했지만, 우린 너무나 잘 이용하고 있다.
또한 아얄라몰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걸어 올 수 있는 거리이다.
날씨만 좋다면 걷는 방법도 괜찮다.



 
 
5. 학원 소개

 ‘엘사’학원은 시티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리조트형식의 학원이라서
주변에 나무도 많고 건물들도 답답하게 존재하지 않아서 편안했다.



 
 미모의 한국인 원장 선생님께서 늘 학원에 상주하고 계셔서 언제든 불편함이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하셨다.
학원에 도착하고 첫 월요일 오전에 레벨테스트와 학원 오티가 이루어 졌다.
학원 규정과 수업 방법과 기숙사 이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히 주셨다.

학원 수업은 1:1수업이 5시간 그룹수업이 2시간 특별수업이 2시간 있는데
 첫 주에는 수업을 들어보고 선생님을 다시 선택할 수 있었다.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인건지
 선생님들은 모두 즐겁고 활기차고 유머러스했다.

필리핀 사람들은 느긋하고 선생님들이 결석이 많고 선생님들이 자주 바뀐다고 들었는데
 엘사에는 오래된 선생님들도 많고 아직까진 한번도 선생님이 학교에 안 나오는 일은 없었다.
 엘사는 강세현대리님 얘기처럼 식사가 아주 잘 나온다.
한국 집에 있을 때 보다 더 식단은 잘 갖추어져 나오는 거 같다.

 음식도 너무 입에 잘 맞고 저녁 식사가 끝나면 탁구를 치거나 배드민턴을 치는 학생들도 있고
주말에는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친구들도 있었다.

또한 평일에는 외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평일에도 12시 넘어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고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나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된다.



같이 영어 패턴 그룹수업을 듣는 일본 친구 미카의 생일이었다.
우리는 미카의 생일을 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미카의 생일은 목요일이었는데 우리 학원은 평일에는 외출이 안되기 때문에 같이 수업을 듣는 선생님이 대신
케익을 밖에서 사다주었고 매점에서 음료를 준비하고 내가 방에서 직접 만든 망고과자로 파티를 준비했다.

그리고 생일 카드와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은 총 4명이고 강의실이 있는 건물 뒤에 공터가 있어서 우리는 그곳에서 파티를 즐겼다.
종이로 직접 만든 콘모자도 쓰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케익을 너무 큰 케익을 준비해서 우리끼리 다 먹을 수가 없었다.
학원에서는 매월 첫 주에 그 달에 생일이 있는 친구들의 생일을 점심시간에 함께 축하해 준다.
그리고 케익을 다 같이 나눠먹는다. 생일인 학생들에게는 학원 자체에서 피자쿠폰을 증정해 주는데
그 쿠폰을 학원 오피스에 갖다주면 피자를 2판 주문해 준다.
그 뿐 아니라 생일인 친구가 필자를 통해서 왔다면 필자에서도 케익을 또 가져다 준다.
타국에 떨어져서 생일을 맞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축하를 해주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

그 날 저녁에 미카의 페북에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주어서 기쁘다는 글이 올라와서 뿌듯했다.


 
 
 
 6.나의공부방법



엘사의 수업시간은 8시부터 시작한다.
50분 수업하고 10분 쉬고 7교시 까지 수업을 끝내고 나면 5시가 된다.
 그리고 6시 30분부터 8교시인 스페셜 클래스가 시작된다.

스페셜 클래스는 내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데 토익, 스피치, 그래머,
R&V, 자율학습 등 여러 가지 수업들이 있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나면 8시가 된다.
8시 이후에는 숙제를 하고 복습을 한다. 나는 레벨이 많이 낮기 때문에 수업 때 수업 때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은 체크해서 남자친구에게 많이 물어보고 있다.
10시만 되면 벌써 몸이 피곤해지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을 일찍 먹고

 그 시간에 쪽잠을 자려고 노력하는데 방에 들어와서 룸메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그게 생각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국에서 그래머는 다 하고 가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이제야 이해하고 있다.
필리핀 사람들의 경우에는 우리가 한국어를 익히듯 어려서부서 영어를
 접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말을 자연스럽게 익혀서 문법에서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설명하기 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들여 한국에서처럼 그래머를 자세히 알려주는 선생님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단어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각 상황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문장을 만들어 보라고
시켜서 한국에서보다 더 즐겁게 배우고 있다.

ESP라는 상황별 영어 패턴도 매우 유용하다. 유용한 표현들은 적어 놓고
 다음 수업 때 선생님들에게 적용시켜서 이야기 해 보려고 노력한다.
8시 수업이 끝나고 과제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지금 스페셜 클래스를 자율학습으로 변경 할까 생각 중이다. 또 다른 수업을 듣는 것도
좋지만 나는 지금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당일 배운 내용을 한 번 복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다.



필리핀에는 고양이들이 참 많다.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먹을 걸 챙겨줘서 그런지 사람을 너무 잘 따른다.
우리 학원에도 강아지보다 더 사람을 따르는 고양이들이 있다.
 아직은 우리도 적응하느라 정신도 없고
과연 이게 맞는 건가 의문도 들고 막연하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영어가 하나도 늘지 않으면 어쩌나 두려운 조바심도 생긴다.

 얼마나 좋은 학원인지도 중요하겠지만
결국은 어느 장소에 있던지 내가 잘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필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겨도 언제든지 바로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 생길리는 없지만 보호받고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또 한국에서 걱정하고 계실 가족들을 생각하면 필자 라운지를 이용 한다는 점이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제 막 시작한 어학연수를 성공리에 마치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호주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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