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EKA가 비추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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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이곳에서 필리핀정보도 공유하시고 앞으로 선택할 어학원에 대해 자주 판단하시는 곳일겁니다.
저역시 나름 그런 정보를 위해 미리 잘알고 실제 경험자로부터의 조언을 알고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지금에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겠지만 다른분들 실수하지 마시라고 제가 경험했던 다바오 EKA어학원에 대한
정말 솔직한 경험담 올려놓습니다. 이정보는 정확하게 가감없이 쓰겠습니다.
-다바오 EKA어학원이 비추인 이유-
a.시설 문제
---이부분이 무지하게 구립니다.
기숙사로 쓰이는 건물은 어떤용도의 것을 개조해서 쓰는지 모르겠지만 구비시설 자체가 열악합니다.
방안의 싸구려 플라스틱 의자 참습니다. 필리핀이라 참아봅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는 우리들 의자만 보면
난감합니다. 게다가 책상보면 더한숨 나옵니다. 저는 처음에 무슨 작은 티테이블인지 알았습니다. 노트북 하나 올려놓고
보는책 올려놓으면 꽉찹니다. 화장실에서는 매일 악취가 올라와서 무슨 뚫어뻥인가로 조치를 한다는데 머리 아픕니다.
샤워기에서 물졸졸졸나오는데 머리들이밀고 샤워해보셨습니까? 전처음에 제방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부분그럽디다.
이런 이야기 오피스에 말하면 아마 필리핀이 원래 그렇다 후지다 머이렇게 답변돌아올겁니다. 다른 학원 안그럽디다.
물 시원하게 잘나오고 악취없습디다. 에어컨은 큰방 작은방 할것 없이 모두 창문형 작은것들이라 큰방들은 그냥
에어컨에서 선풍기보다 조금 시원한 정도의 바람으로 다바오의 폭염과 싸웁니다. 그나마도 너무 더워서 잠깐 방비운
사이에 켜놓고 있으면 벌금 500페소 매겨주십니다. 분명 여기 오기전에 모든것을 포함한 비용을 다 지불했습니다.
거기에 에어컨 켜놓고있으면 벌금낸다고 누가 말해주던가요. 아시다시피 여기 무지하게 덥습니다. 조금이라도 비워두면
장난아니죠. 분명 돈미리 다낸것 학원에서 가져간것 아니었던가요? 그분들한테 묻고싶네요.
그다음 강의동 부분입니다. 오래전에 창고로 쓰던 건물안에 강의실을 벌집처럼 박아놓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빛한방울 못받고 하루종일 바깥공기없이 지하에서 공부하는것과 별반다를바 없이 박쥐처럼
공부합니다. 학원생들의 건강에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나마도 오래되어서 낡고 1층 1:1강의실은 촉수 낮은 형광등에
의존해서 눈이 침침해집니다. 기숙사에도 있는 저질플라스틱 의자는 품질이 구려서 매일깨져나가지만 새로 교체하는
것 없습니다. 사람 많으면 깨진 플라스틱의자에 앉아서 공부합니다. 그나마 2층 1:1 강의실은 한사람 간신히 지나가는
비좁은 복도에 정확하게 2명 들어가면 꽉차는 쪽방입니다. 물론 모든 강의실에 빛이 들어오지않고 하루종일 신선한
바깥 공기가 유입되지않는 폐쇄구역되겠습니다. 지금 상당수의 학원생들이 줄줄이 설사를하고 건강이 좋지않은
이유는 바로이런 환경도 일조하지 않을까요.
기숙사와 학원사이에 손바닥만하고 거친 콘크리트 운동장있습니다. 걍와서 보심 정말 작습니다. 우린여기서 박터지게
머리굴려가면서 운동합니다. 한없이 비좁기에 조를짜가면서 운동하죠. 그옆의 작은 헬스기구들 보면 더 난감합니다.
역기기구 딸랑하나에 머 줄넘기 있고 그게답니다. 전 처음에 여기 학원홈페이지 사진보고 헬스클럽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나마도 홈페이지에 분명있는 것으로 되어있는 탁구대는 온데간데없습니다. 이처럼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절대로 기대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아주 가까운 예로 다바오에 있는 또다른어학원 홈피가보세요. 방에 냉장고 TV당연히 있습니다. 시설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렇게 더운나라에서 냉장고가 없다니요. 그러다보니 예전 오랜 학생들이 자비를 털어구입한 단 몇개의
냉장고를 40명도 넘는인원이 남의방 가서 눈치보며 씁니다.
b.식사 문제
---이부분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고 구립니다.
아침은 무조건 식빵아니면 핫케익입니다. 매일 전혀 변경없는 죽 등장해주시구요. 얼마나 질려줄 것인지 시험하나
봅니다. 과연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들 집에서도 단 두가지 메뉴로 365일 아이들 밥을 주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게다가 같이 나오는 야채에서는 늘 비린내가......
점심과 저녁 가끔 고기 반찬이 나오기는 하지만 편차가 정말 심합니다. 중간 중간 풀들만
진열해서 나와주시는 날 잊지않아주시고 심지어는 꼴랑 김치국 만들어서 걍 밥말아먹으랍니다.
그나마도 토요일과 일요일 점심은 아예 제공을 안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내돈주고 먹어야합니다.
이런거는 미리 설명도 안해주더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식사는 더욱더 형편없습니다. 거의 똑같이 짜장밥 아니면
볶음밥에 국하나 김치 하나 이렇게 정말 성의없이 식단이 나옵니다. 분명 누가봐도 내가 왜이런걸 먹어야 할까 생각이
들정도로 구립니다. 살기위해 먹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지난 주말에는 국에 바퀴벌레 다리까지 넣어주셨다고
그러데요. 에이 설마하시는 분들. EKA에 아는사람있으면 수소문해서 확인해보세요.
덕분에 학생들 주말 아침밥 걸르고 잘지냈다고 합니다. 관리자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사과가 없었다고요.
역시 이곳의 다른 어학원쪽 물어보니 뷔페로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가 싼곳이라서일까요?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c.원어민강사 문제
---여기에 그나마 딱한명 나이 많이 먹은 원어민 여자강사가 하나있습니다. 여기선 교장이라고 부르라고하데요.
이분 뻑하면 그냥 일방적인 통보만하고 수업 결강에 뻑하면 10분 20분씩 늦게 수업들어와서 사과한마디 안합니다.
지금까지도 이런 파행행태에 대해 아무런 언급없이 버릇처럼 주기적으로 이럽디다. 미국인이면 이래도 되는겁니까?
한국사람으로서 무시당한것 같아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교장이 이러니..........
그러면서 학생들은 수업 조금이라도 늦거나하면 자상하게 따져주십니다. 그나마라도 영어교육 자격증은 가지고
학생들 가르치는지 묻고싶어집니다. 또 권위적인 태도로 인해 또 다른많은 구구절절이있습니다만 말하기도 싫네요.
d.관리 문제
---EKA학원 설명에 꼭따라붙는 것이 스파르타입니다. 스파르타 좋죠. 평일 외출외박 금지에 붙잡아놓고 공부하는.
놀기좋아하는 분들한테는 필요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을 빌미로 학원생들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마치
이곳이 무슨 규제집단인것처럼 과도하게 규제하려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무슨 초딩도 아니고
내돈내고 내돈만큼 대접받으러와서 그런 취급을 받아야할까요. 예를들면 여기 관리자들 새벽 한두시에도 무단으로
나갔는지아닌지 확인한답시고 노크도 없이 기숙사방에 벌컥벌컥 들어옵니다. 이게 무슨경우입니까? 그럴 권리가
있을까요? 기숙사방은 철저하게 프라이빗한 공간인데말이죠. 강의실에서 한국말쓰지 말라고 강의실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왜 한국말하냐고 반말해주십니다. 한국말로 말이죠. 오피스에서는 한국말 사용금지이지만 한국인 관리자들
한국말 유창하게 써주십니다. 여기 규칙은 그냥 학생들이나 지키라고 있는걸까요. 우리가 무슨 감옥의 범죄자나
중고등학교 사감한테 지배받는 어린학생들일까요? 평소에 사전동의도 없이 반말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말이죠.
우리가 돈을 내고 공부하러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매일 착각하는것 아닌가 묻고싶어집니다.
학생들은 조금만 규율을 어겨도 패널티를 먹지만 여기선 교장부터 관리자까지 규율이나 상식을 어긋나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규율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에 집착하고 따라다닐 시간에 학생들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맛있고
영양많은 식단을 제공할것에 노력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외에도 참쓰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여기에 시간을 할애하는것조차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제가 아마도 이런 경험담을 먼저 접했더라면 절대로 여길 다녀가지 않았을겁니다. 다바오라는 도시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여기만 학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좋은 학원들도 많은데 정보의 부재로 여길 선택했었다는
사실에 참....... 나의 한때 과거가 묻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좋은기억으로 남았으면하지만 이런 현실앞에 개선이나
진정한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왜그런 개선이 필요한지 아닌지조차 관리자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것은 학생들이 그렇게 바보같지만은 않을테고 옥석은 가려질테죠. 좋은 학원은 살아남고
나쁜학원은 그렇지 못하게 되는것이 적자생존의 법칙이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선택은 자유일겁니다. 하지만 한번 심사숙고해보시고 신중하게 학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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