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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고 가셨으면 하는 필리핀, 호주 연계연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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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자닷컴
댓글 0건 조회 19,662회 작성일 12-08-0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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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국대학교 4학년 재학중인 최재현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옛생각을 하며 들어온 필자닷컴에서 추억을 곱씹다가 ㅎㅎ

제가 지인들한테 써줬던 글을 좀 남겨볼까 해서 이렇게 글쓰고 있어요. 한번 재미로 읽어보세요.

안지현누님 아직 계시려나 허허. 참 저는 필리핀 세부 MTM(2개월), 호주 케언즈 Kaplan(5개월?)갔다왔어요.

그 이후 교환학생 두학기를 미국에 갔다가 올해 귀국했죠.

/////

여기서 필리핀에서의 과정이 중요한 이유를 말해줄게요. 

영어권 국가 어학원에는 좋은시기(유럽애들이 비교적 많이오는) 나쁜시기(한인비율이 높은)가 있어. 그 시기에 따라 들쑥날쑥하지만, 스피킹이 딸리는 한인들은(어학원은 아무래도 스피킹 초점이지) 주로 E, LI, I 레벨에 배치를 많이 받더군. 그런데, 이때 처음 캐나다에서 레벨테스트를 받을 때 무슨 레벨을 받느냐에 따라, 호주, 미국, 캐나다에서 처음 1,2개월을 버릴지 살릴지가 결정된다고 봐요 저는.

난 호주에서 Intermediate레벨에 배치됐어요. 당시 연계연수하고온 대다수가 I 레벨에 배치되었지요. 사실.. 저같은 경우 같은 반사람들이 “넌 여기말고 더 높은반에 있어야될것같은데..” 라고들 하긴 했었어요. 필리핀에서 잘 살리면 HI바로 갈수 있다는 소리죠. 아무튼 근데..가만보니 I 반엔 70~80프로가 한인이더군요. 게다가 영어권국가의 수업은 1:소규모 의 수업이 아닌 1:다수 의 수업이다보니, "이게 뭔가.. 1시반 반동안 몇마디 못했잔아. 순번이 안돌아와서." 이런 생각하면서 "필리핀 다시 가고싶다," 이런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

 1:1인 필리핀은 100마디를 하면 100마디를 원어민교사와 나누지요. 하지만, 영어권국가 학원들은.. 원어민교사가 수업을 주도하되, 수업의 많은 부분을 "옆에 앉은 사람"과 주어진 토픽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시말해, 원어민교사는 수업을 주도할 뿐, 주로 나와 직접 대화를 하지는 않지요. 자.. 그럼 다시 비율로 돌아와서. 그럼 만약에 반에 한국인이 많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에서 영어스터디하는거랑 다를게 없어져요. 그래서 LI 에서 I에 있는 사람들이 발전이 가장 느려요. 내가 공부한것을 활용하는 것은 필리핀이나 영어권 둘다 동일하지만, 일일이 지적안당하는 원어권에서는 자기 스스로 학습이 훨씬 중요한거에요. 호주에서 Advanced에 다다라서 뒤를 바라보니.. 나보다 먼저 호주에 왔으면서 아직 I 레벨에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소위 말하는 80프로인거죠. 여기 들지 않아야해요.

그럼 HI 나 A는 어떨까요. HI만 되도 반에 유럽애들이 꽤 많을꺼에요. A는 ... "HI보다 잘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원어민만큼 잘함에도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애들"이 있어서,, 굉장한 애들도 만날 수 잇지요. 제 경험상... 반에 한인 비율이 20프로 정도인 경우부터 만족스럽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려면 가능한 단기간에 HI나 A로 치고 올라가야해요!!!! 그 밑거름이 필리핀인거지요.. 참고로.. 필리핀은 낮은 수준에서 중급으로 올라가긴 정말.. 지구 최강이에요. 조금 거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나름 어학연수, 교환학생을 다 갔다오고 수없이 많은 한국인 연수자들을 만나본 제 경험상, 한국인들은 필리핀에서 실력을 키우고 가는게 맞아요. 솔직히 세계 여러 국가사람들과 비교해서 영어실력이 많이 딸립니다. 제가 파악한 원인들이 있지만 일단 생략하고... 필리핀 가기전에 "문법은 꼭 잡고 간다"는 생각을 하세요. 회화공부? 보다 문법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완성해놓으세요. 문법공부하기는 한국이 최고이며, 문법은 모든 언어의 기본이자 시작입니다. 단어공부도 하시구요. 단어공부할때는 지금 이글을 읽는 순간부터 발음기호를 공부하고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하세요.

음.. 아무튼 그런데.. 분명 필리핀 연수에서도 한계가 있긴 할 거에요. 어쨋거나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필리핀 친구들 중에도 원어민만큼 혹은 더 영어를 잘하는 애들도 있어요!! 장담합니다. 호주 5개월 미국 1년 살다온 제 얘기니 믿어도 돼요. (영어권 "어학연수"를 간다고 꼭 원어민들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는 없습니다. 주로 생활권이 학원근처이기 때문이에요. 교환학생은 학교에서 미국 친구들과 같이 밥먹고, 한집에 살고 팀플을 하고 해서 정말 미국인생활을 하고 왔죠. 그런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만, 연계연수를 하면 흔히 말하는 진짜 영어를 경험할 수 있어요 분명. 호주를 간다고 호주인들이 말붙여주지 않아요. 자신이 먼저 다가갈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서구인들은 자신이 확립해놓은 생활권에 외국인을 잘 안끌여들입니다. 호주가서도 한국말만 쓰다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적극성을 가지세요. 아무튼 원어민들과 이야기를 하면 좌절을 하게 될거에요. 하지만, 그게 또 다른 자극이 됩니다. 필리핀 연수가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요? 제가 가만 지켜보니 어떤 연수이건 성공한 사람들은 아무소리 안합니다. 해외에 나가서 자기 놀것 실컷놀아서 실력도 안는 사람들이 결국은 한국와서 투덜투덜 데는 소리들뿐인거죠. 투덜이가 되지 마세요.

어학연수는 원어민들과 그렇게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거에요 소극적으로 지낸다면. 확실히, 미국애들과 생활할때 쓰던 영어 수준과 어학연수에서 또 다른 외국친구들과 사용하던 영어는 수준차이가 있어요. 유럽애들도 말잘한다 해봤자 유럽영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분명!!! 밑거름이 되고, 또 원어민 국가 사람들과 원활히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발음, 뉘앙스, 이디엄, 등등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히 하고 싶다면 원어권 국가에서 실제 원어민들과 많이 썪여야 하겠지요.

저는 필자를 통해 필, 호주 연계연수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귀국하여 토플 100점을 받아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1년을 갔다왔고, 토익공부를 한적도 없는데 970 그리고 회화시험인 Opic도 공부를 안하고 최고 레벨인 AL 이 나왔어요. 현재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는 교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군 전역을 하고 무작정 떠났던 필리핀 어학연수로의 한 걸음이 제 인생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죠. 불과 몇년전에는 꿈이자 인생목표같았던 교환학생시절도 이미 다 지나가 버렸네요 ^^ 도전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안보이는 새로운 길들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한발짝 내딛어 보세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경험을 살려 후배들 연수컨설팅;;;을 해주고 있는데 혹시 조언이 필요하신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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