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의 모든것]파란만장 워킹 극복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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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더위가 몰아치고 있는 한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갑자기 호주 멜번에서 40도까지 올라가던 그 더위가 몰려올까봐 겁이 나네요.
불쾌지수 10000프로에 그저 말없이 하루종일 멍 때리고 있던 그 시절이 ㅠ
오늘은 그래서 지난 번 예고 드렸던 동물원편과 크레이들 마운틴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동물원 입구에는 이렇게 타즈매니아의 마스코트 타즈매니아 데빌님께서 웅장하게 있어요.
요 녀석들은 호주의 마스코트 캥거루에요.
워낙에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토마토 로우를 가볍게 뛰어 넘는 캥거루들을 많이 본 터라
별로 놀랍지는 않더군요. 새벽에 운전하면서도 많이 봤었구요.
정말 권투 자세로 나와 서 있는 캥거루 보면 기가 막히다는 ㅋㅋㅋㅋ
근데, 엄마 캥거루 애기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나오는 애기들 보면 귀여워요.
애기라고 하기엔 조금 덩치가 크지만 헤헤헤.
이 아이는 또 하나의 호주 마스코트 코알라죠.
안내해 주시는 분이 잠만 자서 잘 안 나올거라고 했는데 운 좋게 나와 있더라구요.
보고 첫 마디 " 완전 못 생겼네"
헉. 아마 저 코알라도 저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 ㅠㅠ 그래도 못 생겼어 ㅋ
요 녀석이 바로 그 유명한 타즈매니아 데빌입니다. 쪼매난 게 완전 성질 더러워요.
육식이라서 그런가봐요. 생고기 던져주니까 난리가 나더라구요.
다른 동물들은 다 만져도 되는데 얘는 만지지 못하게 더라구요.
정식 동물원이 아니라 그냥 동네 근처에 있는 동물원이라서 호주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만
왕창 보고 왔어요. 그래도 잘 안나오는 코알라 본 것만으로 안내원이 행운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은 크레이들 마운틴입니다.
우리나라 KBS 다큐에서도 나온 곳이에요.
올라가면서 정말 자연다큐에 소개될만한 곳이라고 느꼈어요.
우와 우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장기 코스도 있는데 저는 2시간짜리 코스로 다녀와서 2박 3일로도 꼭 해 보고 싶었는데,
못 하고 와서 아쉬움이 ㅠ
물 완전 맑죠? 그리고 완전 차가웠어요. ㅋㅋㅋ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맑아요.
백두산을 가본적은 없지만 마치 백두산에 올라가면 이런 느낌이 들 것 같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자연으로 돌아가서 맑은 공기를 마셔서 좋았던 날이에요 ~~
아. 또 가고 싶네요ㅠ
이상으로 타즈매니아 소개는 마치구요.
제가 그동안 일자리 정보에 조금 소홀했죠.
다음 편에는 타즈매니아 연어공장 정보 나갑니다.
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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