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임팩트 - TV프로그램(Better homes and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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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homes and gardens를 한글로 적으려니 발음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망설여져서 영어로 그래도 적었습니다.
외국어를 한다는 점에서 발음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긴 한데,
발음만 좋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악센트를 어디에 두느냐도 발음과 동시에 염두하며 영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남의 발음을 들으며 비웃는 한국분들이 있습니다.
몇일 전 한국의 A항공사를 타고 잠시 어디를 다녀왔었습니다.
승무원이 하는 안내방송을 들으며 발음을 거들먹거리며 마구 웃어대는 한국인 두 청년을 보며
'당신들의 영어실력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라는 생각으로 한번 힐끗 쳐다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비행기의 승무원의 발음이 두 청년에게 비웃음 거리였을지라도 그 비행기에 같이 탔을 외국인들은 다 알아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서로 아끼고 힘을 붇돋아 줘도 외국 생활이 참 빡빡하고 힘든데,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씁쓸합니다.
영어 듣기하기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다가 글이 길어졌습니다.
앞서 소개한 마이키친룰은 제가 요즘 푹빠져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면서 문화를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better homes and gardens는 제가 가끔씩 보는 프로그램이면서 호주인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면서 영어 듣기를 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왜냐하면 3가지 섹션별로 진행하는 진행자들이 말을 다소 천천히 하기 때문입니다.
마이 하우스 룰 같은 집을 고치는 프로그램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사람들간의 대화가 정말 빠르고 연음이 심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들이 말을 천천히 하면서 또박또박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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