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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Fusion - 수업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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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Fusion -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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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뀨뀨
댓글 0건 조회 950회 작성일 16-05-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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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징조라는 타일랜드 친구예요.

저도 온지 이주밖에 안되서 아직 친한친구가 많이 없는데 징조와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침 수업시간에도 옆자리에 앉게 되어서 모르는 것을 서로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면서 많이 친해 졌어요.

오늘 수업 내용은 운동이었어요. 저는 평소에 운동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은 편인데 반 친구들은 운동을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남자들은 축구이야기가 나오니까 말이 많아지더라구요. 축구선수 이름을 줄줄줄 대면서 이야기하는데

저는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티처도 스포츠를 좋아하는지 스포츠 선수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더라구요.

자기가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노박 조코비치를 봤다면서 노박 조코비치는 펌킨 스프를 자주 먹었다구요..ㅋㅋㅋ

스포츠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스트레칭에 관련된 프린트 물을 나누어 주었어요.

영어로 설명된 스트레칭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시간이었어요. 다같이 일어나서 문장을 읽으면서 스트레칭을 따라했어요.

한국과는 다르게 일어서서 하는 수업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졸릴 틈이 없어요.

다 같이 일어나서 장난도 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수업을 하곤해요. 다같이 스트레칭을 하고 자기가 알고있는 스트레칭을

설명하기로 했어요. 설명을 어떻게 할지 정리할 시간을 주고 티처가 돌아다니면서 잘못된 문법을 고쳐주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문장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게 준비 시간이 지나고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면서 다같이 스트레칭을

따라했어요. 처음에는 발표하는 것이 좀 창피하고 민망했었는데 매일 발표를 하니까 이제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좀 없어졌어요.

틀려도 창피하지 않고 오히려 더 배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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