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 - NX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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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그야말로 축제의 도시입니다.
지난 주말엔 도시 곳곳에 무대를 세워두고 밴드들이 와서 노래를 했어요.
학원에서도 가깝고 볼일 보러 자주 갔던 곳이 던다스인데 던다스 스퀘어에도 무대를 세워놨더라구요.
책자를 나눠주는걸 챙겨 왔는데 무대가 어디어디에 있는지와
세세한 밴드들의 공연시간에 대해서도 다 나와있어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무료로 좋은 공연을 즐길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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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캐나다의 인디 밴드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지라
책자를 봐도 어떤 음악을 하는 밴드인지도 잘 모르고..
친구랑 던다스 갔을때 때마침 한 밴드가 공연을 시작하는 시간이더라구요.
잘 모르는 밴드이긴 했지만 무대 앞쪽가서 보니까 신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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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에서 후원을 하는지 양 옆 전광판쪽에 삼성 광고도 나오고 있더라구요.
시청이 가까워서 친구랑 산책할겸 시청까지 걸어갔는데 구시청 건물 앞에서 왠 남자애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더라구요.
캐나다와서 느낀 건데 여기는 보드 타거나 들고 다니는 애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번부터 나도 타보고 싶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용기를 내서 보드를 타고 있던 애들에게 다가갔어요.
혹시 한번만 타봐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그러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손 잡고 그 친구가 저를 그냥 끌고 다녔어요.ㅋㅋ
짧은 시간에 타는 법까지 배울수는 없어서;;
잠깐 탔는데 재밌더라구요 나중에 제대로 배워서 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왠 동양여자애가 갑자기 와서 타겠다고 하니까 걔들도 좀 신기해하는 눈치였어요.
말 섞은 김에 그 친구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좀 더 하다가 왔어요.
나중에 날씨 좋은날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그 친구들 있으면 또 태워달라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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