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LSC- Filmmaking + ADmedia수업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 세션에는 Filmmaking 과 Admedia 수업을 듣기로 했다.
일단, 둘 다 내 전공인데다가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하지만 아카데믹도 아닌)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전공을 영어로 배우면 어떨까 해서 수업을 선택했다.
와 그런데 똑같은 선생님 연속....이 걸릴 줄 정말 몰랐다......
보통 이 학원은 모닝클래스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나 마찬가지라서 모닝클래스가 되게 중요한데데다가
모닝 수업이 2시 30분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수업이다.
그런데 그 선생님 수업을 하나 더 듣다니...!!! ㅎ하�K하하하하하하하
게다가 두 수업, 되게 비슷하다.
하나는 필름 만드는 거, 하나는 TV광고 만드는 것. 그래서 주제는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배운다.
내 전공이라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못 버텼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내 전공을 한학기동안 안배웠더니..... 너무 그리워서 한꺼번에 신청했다.)

일단 Filmmaking 에서는 이주에 한 가지 필름을 만드는데,
이번부터 내용이 조금 달라져서 유투브에 올릴만한 내용을 만드는 것이다.
말 그대로 정식 필름이 아니라, 유튜브에 올라오는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
그래서 나는 처음에 정말 적응이 안됐다.
유튜브 형식의 영상은 잘 접해보지도, 배우지도 않았던 내용인데다가 특히 브라질 어린애들한테는 유튜브라는게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어서
내가 따라가기가 버겁다는 것이다.
우리는 총 두 팀으로 나뉘어져 필름을 만든다.
우리는 촬영 + 연기 + 편집까지 모두 다 함께한다.
아무래도 전공이다 보니 내용은 되게 단순하고 쉬운데, 팀끼리 뭉쳐 필름을 제작해야 하는 것이 어렵다....
역시..세상에 쉬운 팀플은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끼리도 하기 힘든 팀플을.. 외국인들이랑 하고 있자니....
정말 매번 내 인내심을 테스트 받는 기분이다.
Admedia는 TV광고를 제작하는 수업인데, 배우는 내용이 되게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르다.
다만 촬영 + 연기 + 편집을 해야 하는 부분이 같다.
하지만 광고는 광고 나름대로의 특색이 굉장히 강해서 그 부분을 자세히 배운다.
두 영상의 목적도 다른데다가 (유튜브 영상의 목적은 뭘까..그냥 재미인 것 같다. 잘 모르겠다ㅠㅠ)
광고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도 사실 알고보면 되게 심오하고 어렵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쉽고 재밌게 광고를 접할 수 있다. 전공 때 너무 어렵게 배워서 그런지..

광고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할지, 어떤 식으로 제품을 광고할지 어떤 제품을 광고해야할지도 함께 정한다.
이것도 팀별로 광고를 제작하는건데, 다행히... 팀을 잘 만나서... 잘 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아 내가 팀플의 고난을 밴쿠버에서 겪을 줄이야...
하루종일 같은 선생님이어서 어느 한 수업만 결석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수업은 모두 출석이 굉장히 중요한 수업들이라(출석을 해야 팀플을 같이 하니까)
선생님이 출석에 굉장히 예민하시다. 안그래도 열심히 다니긴 했지만, 앞으로 한달간 정말 열심히 다닐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