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V (현 CES) - 엽기 떡볶이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에서 엽기떡볶이를 가끔 먹었는데 타국에 오니 그 맛이 그리워졌다.
캐나다에 와서부터 먹고싶긴 했지만 Finch역 근처에밖에 없어서 잘 안먹게 됐다.
그런데 최근데 크리스티역과 베더스트 역 사이에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베더스트역은 학원에서 가까워서 학원 끝나고 매장으로 바로 갔다.
눈이 많이 와서 길이 험했지만 엽떡을 먹고 싶은 생각에 힘이 나서 열심히 걸어갔다.
매장에 들어가자 외국인 직원이 보여서 영어로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바로 한국어로 인사를 하였다.
그래서 나도 그냥 한국어로 인사하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다.
손님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식사시간이 아니라서 그랬던것 같다.
나는 포장을 하기 위해서 카운터쪽으로 가서 주문을 했다.
인사는 한국어로 했지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영어로 주문을 해야할 것 같았는데 직원이 한국어를 너무 잘 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한국어로 주문을 했다.
역시 한인타운에 있는 한국 식당이라서 그런지 한국어만 사용해도 되는 상황이었다.
매울것 같아서 가장 매운맛은 포기하고 엽기떡볶이 2단계로 주문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내가 주문한 떡볶이가 나와서 받아들고 바로 집으로 갔다.
맛을 봤는데 한국과는 약간 달랐지만 정말 맛있었다.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지만 사먹는 것이 확실히 맛있었다.
그런데 별로 맵진 않았다. 아무래도 외국인들 입맛에 맞게 약간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