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V (현CES) - 코스트코 연어회
페이지 정보

본문
토론토에 온 이후로 회를 자주 먹지 못했다.
회를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먹지 못했더니 너무나 먹고 싶어졌다.
그 중에 연어회가 특히 생각 났는데 토론토에서는 마트에서 파는 연어를 회로 먹기 좀 불안했다.
그러던 중 Costco에서 사서 회를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Costco에 가서 사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코스트코 회원 카드가 없어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함께 코스트코를 방문했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윌슨 역 근처의 매장으로 갔다.
최근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길이 너무 안좋았지면 연어를 먹기 위해서 열심히 갔다.

굉장히 많은 연어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 가장 신선해 보이는 것으로 두 팩을 골랐다.
그리고 센트롬과 화장지 그리고 삼겹살도 한 팩 샀다.
대부분의 제품들을 대용량으로 팔다 보니 집에 가지고 가는 것이 일이었다.
우리는 짐을 가방에 담고 휴지같이 큰 물건들은 직접 들고 갔다.
지하철 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너무나 힘들었다.

집에 도착해서 바로 연어를 잘라서 먹어봤다.
매장에서 직원에게 연어를 회로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먹으면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직원이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먹기로 했다.
역시나 맛있었고 배가 아프거나 하지도 않았다.
푸짐한 연어 한상을 차려서 먹고나니 더 많이 사올껄 하는 후회가 들었다.
다음에 또 방문하면 더 많이 사올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