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ec] 몬트리올&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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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 여행이 피곤하다는걸 느끼게 해줬다는;;;
저질체력은 어딜가나 힘들어요.ㅠ
몬트리올로 갔어요. 몬트리올과 퀘벡은 프랑스어를 사용해서 곳곳에 불어로 되어있어요.
영어로 안되있어서 조금은 불편해요.

몬트리올은 그리고 토론토와 견줄정도로 큰 도시라더군요. 가장오래된 도시중에 하나이구요. 가이드의 말을 전부다 알아듣진 못했지만...ㅎㅎ 이제 2주차라... 잘안들려요.ㅋ
토론토와 몬트리올이 하키?로 라이벌이라고 하더군요. 뭐 워낙에 도시들이 크니까 하나의 나라라고 봐도 될거같더라구요.
전 사실 퀘벡보다 몬트리올이 더 좋았어요. 날씨는 몬트리올때가 더 이상했지만
독일을 여행갔다 온 적이있어서 퀘벡은 그냥 유럽이려니 했는데 몬트리올은 토론토에는 없는 클래식 건물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토론토는 모던같지도 않은...조금은 허름한(?) ㅋㅋㅋ 건물들이 많은 반면에 몬트리올을 클래식과 모던을 적절히 섞어놓은 도시 였어요. 딱 제스타일이었죠.
뭐 추운건 토론토보다 더 추운건 사실이에요. 홈스테이 마더가 퀘벡주는 정말 추울거라고 옷단단히 입고 가라고 했는데 역시나 더군요.
몬트리올의 노틀담 성당.. 꼭 가보세요.. 저희는 못갔는데 다른 일행들은 갔다왔더라구요..;;

저흰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기에 급급했어요..ㅋㅋ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로스트비프샌드위치! 꼭 드셔보세요. 맛은...so~so~지만.ㅋㅋ
전 프렌치어니언스프를 좋아해서 퀘벡에서도 그렇고 몬트리올에서도 시켜먹었어요.
그리고 퀘벡주가 좋은게 음식점에서 빌지에 택스와 봉사료가 합쳐져있어요. 봉사료도 적어요. 두명이서 1달러 냈거든요..ㅎㅎ 토론토에서는 좀 과한 봉사료를 원하잖아요... ㅎㄷㄷ한 택스와 봉사료. 언제쯤 적응이 될런지.ㅠ
그리고 밤에 여행객들이랑 가이드들이랑 다같이 몬트리올의 음식점으로 갔어요.
거기는 외부에서 사온 술을 가지고 들고가서 먹을 수 있어요.
그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와인을 사서 가서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펍에 가서 맥주한잔씩 하고 각자 호텔로 갔죠.
호텔들은 다 좋았어요. 깔끔하고!

다음날.. 오타와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여행이라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같이 여행온 사람들이랑 친해진 터라..
저는 브라질 여자분.. 저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정말 활발하시고 웃기신 분이라 급친해졌어요. 보고싶네요..ㅎㅎ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 다른 도시에 비해 역사는 짧대요. 그리고 곳곳에 대사관이 많이 보였어요.
불행히도 한국대사관은 보지 못했어요..ㅠㅠ
엄청 반가웠을거 같은데 말이죠.
도시는 온타리오주로 몬트리올과 퀘벡에 비해 모던한 느낌이 강했어요.
건물들고 큼직큼직하고... 도시 곳곳에 강이 보이는데 지금은 얼어서 못타지만 날씨가 풀리면 조그만 보트를 탈 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날씨풀리면 또 가고 싶더라구요. 그때는 여행사 없이 친구들이랑 가보려구요.
오타와 시내를 돌아다니고 다시 일행에 합류해서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여행이란게 피곤하지만 그래도 뿌듯한 그런게 있잖아요.
비록 제 몸은 힘들었어도 추억은 가득담아 왔네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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