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KGIC] extra class,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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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 " 그럼 내일 extra class 끝나고 학원앞에서 만나자. "
미카 : " 그래 내일봐. "
캐나다에서는 화요일이면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데, 평소에는 10달러를 넘어가는 영화가 화요일이면 7,8달러정도로 저렴해져서 많은 캐내디언과 유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미카는 디즈니를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인데, 얼마 전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화보러갈래?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둘 다 화요일만 기다려 온 것.
밴쿠버에 온 후로,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처음이라 둘 다 많이 기대도 하고 또 긴장도 했다, 사실 정말 별거 아니었는데 히히^^
EXTRA CLASS는 KGIC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ESL수업을 듣는 학생에 한해서, 월초가 되면 EXTRA CLASS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모집을 받는데,
무비클럽, 컨버세이션클럽, 이디엄, 라이팅 등 정말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추가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컨버세이션클럽과 무비클럽을 들었었는데, 컨버세이션은 보통 4~5명 정도의 소수의 사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비해 말을 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실력을 향상시키기 쉽고, 그만큼 인기도 많다.
무비클럽은 매주 영화나 드라마를 정해서 그 영상을 감상하고, 그리고 단어나 스토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프렌즈, 그리고 유명한 미국의 영화를 보면서 미디어의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가 본 영화는 월트디즈니의 Wreck-it Ralph, 한국에서는 주먹왕 랄프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것으로 알고있다.
미카는 사실 디즈니랜드에 수십번도 더 다녀온 디즈니 광팬, 그리고 나는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이 참 좋아서 자주 보곤했었는데, 둘의 영화취향이 비슷해서 고민없이 영화선정^^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Burrad St.에 있는 Scotiabank Theatre와, Chinatown근처에 있는 Cineplex Odeon International Village Cinemas, 이 두가지의 큰 영화관이 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상영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가끔 최신영화의 경우 서로 겹쳐서 상영되지 않게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https://www.cineplex.com/Theatres/TheatreDetails/Scotiabank-Theatre-Vancouver.aspx
우리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Cineplex로 갔다.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차이나타운에서 내려서 5분만 걸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KGIC vancouver캠퍼스에서도 월중 화요일에는 무비데이라고 해서 다같이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
외국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에대한 설레임과, 혹시나 이해하지 못하고 멍하니 스크린만 보면서 앉아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
여러가지 감정이 마구 뒤섞인 상태에서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정말 최고최고 :)
이야기가 흘러가는 대로 거부감없이 둘다 잘 따라갈 수 있어서 정말 여러모로 기분좋은 하루였다.
아, 디즈니와 픽사는 정말 최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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