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19. 인트라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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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식민지시절의 모습을 간직한 인트라무로스에 방문했다. CNN에서는 꽤 거리가 있어서 택시를 탈까 고민하다가 저번 주말에 경험한 엄청난 교통체증이 생각나 좀 시간이 걸려도 MRT와 LRT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카뮤닝역에서 MRT를 타고 가서 태프트역에서 내린후 LRT가 써진 팻말을 따라가 다시 LRT를 타고 센트럴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인트라무르스에 도착했다. 이곳은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으로 스페인이 필리핀을 점령했을 때 발전했다고 한다. 성벽 안에 도시가 형성되어있는데 주택과 교회, 학교들로 이루어져 있다. 1573년에 지어지기 시작했다고한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인트라무로스는 일본 점령군의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폭격을 맞아 흔적만이 남아 있지만 옛 스페인 시절의 유적은 많이 남아있다. 처음엔 성벽을 따라 걸었는데, 성벽에서 포탄이나 총탄에 피해를 입은 흔적응 고스란히 볼수 있었다. 걸어도 되지만, 생각보가 넓어서 마차를 타고 이동했다.

인트라무르스를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드에게 마차를 어디서 타냐구 물어보면 무전으로 불러준다. 그러나 잊으면 안되는것은.... 마차를 타는데엔 시간 제한이 있고, 가격을 속이는 경우도 많으니... 처음에 탈때 잘 확인하고 타야한다. 마부가 인트라무르스내의 성벽을따라 이곳저곳을 돌면서 구경시켜준다. 마부에따라 다른데, 나는 데리고가면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다. 어쨌든 그렇게 casa manila museum에 도착해서 구경했다. 1층의 야외를 구경하는것은 무료고 건물 안을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며 사진은 야외에서만 허용된다. 1층은 정원같이 꾸며져있는데 식당과 기념품점도 있다. 돈을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스페인식민지시절의 양식을 그대로 갖춘 모습을 볼수 있는데 유물들은 그시절에 사용하던것을 전시해놓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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