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ebu - 열대과일 두리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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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뒤면 정들었던 일본친구들도 다 돌아가고, 저도 이주뒤면 라이프세부와 작별인사를 해야되겟네요
저번달에 배치들을 보내고, 또 얼마되지않아.. 같이 즐겁게 지내던 일본친구들 까지 보내야되서, 기분이 묘하네요.
그래도 가는 그날까지 잼있고,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난 두리안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제 배치녀석이 하나 사왔더라구요. 처음 두리안의 모습은 ...흉측 그자체였다.
온통 가시로 둘러싸여 있고, 껍질 또한 단단해서 어떡게 해야되나 싶었어요.
더군다나 기숙사에서 칼을 찾기도 함들고 들고 있는 거라고는 손톱깍끼에 붙어있는 칼이랑 맥가이버 칼 두 개뿐이였어요. 그래서 그냥 맥가이버 칼로 무작정 짤랐습니다. 칼이 더럽게 안들더라구요. 그렇게 힘으로 짜르다가 결국엔 사고쳤습니다.
손이 미끄려져서 엄지 손가락이 가시에 찔려서 피가 질질...마음 같아서는 그 자리에서 두리안은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거침없이 밟아서 박살을 내고 싶었지만, 그맛이 너무나도 소문이 자자 해서 끝까지 참고 짤랐습니다. 안을 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더라구요.
하...양에서 실망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덩어리도 크기에 알맹이도 클줄알았는데 엄청 작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그렇게 맛잇다길래, 한입 크게 베어 물었습니다. 두 번째로 실망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상큼한 과일의 맛이 아닌 바나나같은 텁텁한 맛이더라구요.
바나나는 상큼하면서 텁텁하지만 두리안은 먼가...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맛은 바나나랑 비슷한데...아무튼 저랑 않맞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씨같은게 얼마나 큰지... 정작 먹을수 있는 양 얼마 없더라구요.
그리고 당뇨가 있는사람은 술을먹을때 두리안을 안주로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참 이렇게 까탈스러운 음식을 왜맛있다고 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않가더라구요.

그래도 나라마다 문화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니.. 동남아에서는 인기 과일인거 같습니다.
저는 망고의 경우도 저랑 입에 않맞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두리안 보다는 1000배 맛있고 상큼하지만...
먼가 끝맛이 제입맛에는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배치중에 동생하나는... 머가 망고랑 안맞아서.. 입에 두드러기 까지 나더라구요.
진짜 필리핀와서 과일 섭취를 제데로 할수 없다고들 생각하는데... 식단에 잘짜여져서 나옵니다..
너무 걱정않하셔도 될꺼같구요. 정말이지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인데, 어떡게 공부해야 맞는 방법인지 잘모르겠네요.
말은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서 해야 할꺼 같긴한데.. 쓰는 표현이 다채롭지 못한거 같아요. 단어도 그냥 아는 단어에서 계쏙 돌려쓰고,
공부를 할려니 공부할때는 머리 속에 들어오다가도 막상 말할려고 하면.. 머릿속엔 온통 완전 기초 적인 표현이나 단어 밖에 나오지 않는거 같아요.
다음주가 파이널 테스트인데...걱정이네요..지금보다 레벨이 한단계 더높게 나왔으면 좋켓는데...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남은 기간 파이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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