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C _ 졸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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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크인들 대부분이 마지막 달이 되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바로 졸업 주간이다.
졸업주간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졸업주간의 학생들은 우선 수업 출석율의 자유가 주어진다. 필요하거나 원하는 만큼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마음대로 결석이 가능하다. 티처들도 졸업주에는 아예 출석
체크를 따로 하지 않는다. 그냥 출석부에 졸업이라고만 표시 해놓곤 한다.
어떤 학생들은 학생들끼리 서로 수업을 바꿔 들어보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마지막
주인 만큼이라서인지 선생님들도 많은 부분에서 유연성 있게 처리해준다.
두번째는 졸업주에는 주중 외출이 가능하다. 주야 모두 가능한데 외출이 필요할
경우 오피스에서 출입증 확인서를 끊어달라고 하면 작은 종이에 날짜와 나가는
시간과 들어오는 시간을 적어주는데 들어오는 시간은 넉넉하게 새벽 1시로 끊어
주곤 한다. 그걸 가지고 게이트 가드에 제시하면 외출이 가능하다.
세번째는 유일하게 졸업주 학생만이 티쳐들과 외부 만남이 가능하다. (말인 즉슨
졸업주가 아닌 학생들과 선생들은 만나는게 금지가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티처들과 식사를 하거나 함께 놀러 가는 학생들도 있다.
이 주간에 많은 학생들이 자유를 만끽하면서 보내는데 어떤 이들은 마지막 주는
어차피 공부도 더이상 집중이 안된다 하여 가까운 지역으로 여행계획서를 쓰고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도 있다. 또 많이 하는 것은 남는 시간을 이용해 한국에
돌아 가면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기념품을 구입 한다던지 또는,
티처들에게 주기 위한 선물을 구입하곤 한다. 친해서나 고마워서 티쳐들에게
선물을 하는 학생이 많은데 보통 작은 편지와 많이 비싸지 않은 선물을 하곤 한다.
내 경우는 아직 티처들에게 선물을 할 생각은 없는 상태이고 기념품으로는 한국
가서도 꼭 다시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망고플롯 때문에 그라함 비스킷을 대량
구입해갈 예정이다.

출입증

셀크에서 주중이나 주말이나 출입 시 항상 제시해야 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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