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a] 연수일기 25 - 카모테스아일랜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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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화요일이 모두 필리핀 국경일인 관계로 카모테스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원래 저번 주말에 가고 싶었으나 국경일인 만큼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미리 예약을 해놓은 터라 월요일 화요일 방을 간신히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갔다온 친구들에게 정보를 수집하고 카모테스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는 리조트를 예약해 놓았습니다.
이름은 망고드롱 비치 파라다이스 리조트 였는데, 많은 친구들이 추천도 해주고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 가격으로 할인이 되었습니다.
네명이서 갔기 때문에 방 하나가 필요했는데 분리된 방에 취사도구도 있는 방이 프로모션가로 4000페소 였습니다.
가기 전날 아얄라에 가서 술과 음식들을 샀는데, 취사도구가 있다보니 한국 음식 위주로 사게되어 돈이 꾀나 나왔습니다.
햇반, 라면, 3분요리, 술, 과자, 스파게티 재료 들을 샀는데 거의 3000페소 가까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장 본 것들을 가드하우스에 맡겨놓고, 그다음날 아침에 출발할때 가지고 나갔습니다.
들어올때 술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냥 맡겨놨는데, 어떤 친구들은 안에있는 과자같은게 없어진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카모테스로 가는 첫배가 여덟시 반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학원에서 7시에 출발했습니다.
다나오 포트라는 곳으로 가서 배를 타야 했는데, 조금 먼 곳이라 택시기사한테 500에 쇼부를 치고 갔어야 했습니다.
실제 미터기 가격으로는 400조금 안되게 나오지만 원래 거기까지 잘 안가려고 해서 그렇게 했어야만 했습니다.
항구에 내리고 배표를 끊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늦지도 않았는데 에어컨 좌석이 이미 다 팔렸기 때문에 180페소짜리 일반좌석표를 샀습니다.
배 이기 때문에 그렇게 더울까 라는 생각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일단 타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비 에어컨 좌석은 널널하게 앉아 갈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좌석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조금만 일찍가면 넓은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배가 정말 너무너무 느렸습니다. 두시간반 넘게 걸렸는데 밖에 나가서 가는 걸 보고 있으니 너무 답답했습니다.
배에서 틀어주는 트랜스포머 3를 열심히 해석하면서 보다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섬에 다다르면서 부터 울창한 야자수 나무를 찍느라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도착을 하니 리조트에서 우리를 픽업하러 차를 보내주어 이름을 얘기하고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게이 종업원이 맞이해 주어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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