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A] IN MK ILO-ILO 11. 하로마켓
페이지 정보

본문
MK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하로마켓이라고 과일을 파는 마켓이 있어요
SM에서 사는것보다 반 정도 싸고 신선도 유지도 훨씬 오래 가요
마켓 자체는 좀 더러워 보이긴 해요;
사진은 일로일로 도착한 첫날 SM들렸다가 여기 있은지 좀 된 사람들이랑 같이 해서 갔을 때에요
그때 도착하니까 갑자기 비가 오더니 미친듯이 내렸었어요
그래서 사진은 어둡기도 하고 비가 보일수도 있어요
비가 내리니까 .... 지나가는 길 위로 비닐? 같은게 쳐져 있긴 한데
군데군데 구멍이 뚤려서 조심하지 않으면 비가 아니라 물벼락을 맞을 수 있어요
여기서 바나나를 20페소정도에 샀는데 그 다음날 Sm에서는 40페소 정도 하는걸 봤어요
크기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한국에서 보던것 같은크기와 색깔을 가진 바나나는 100페소정도에 샀었어요
바나나 뿐만 아니라 고기도 팔고 망고, 그린망고, 칼라만씨 등등 다양한 과일을 팔아요
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을 팔아요
고기 파는데 지나가면 냄새가 좀 나긴 해요;
제 느낌으로는 고기가 상할 거 같고 파리도 앉고 하는데도 그렇게 팔더라구요
그 시장에 냉장고를 가져다 놓는것도 이 마켓과는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여기 시장에서 장사 하는 사람들은 냉장고 살 능력도 안될거구요
그치만 과일이야 껍질 벗기고 씻고 해서 먹으니까 괜찬지만 고기나 다른 씻어먹는, 껍질벗겨먹는게 아니면
정말 찝찝해요
첫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기숙사로 돌아가기로 하고 택시 기다리다가
제 배치메이트 발로 엄청 큰 바퀴벌레가 지나갔었어요
정말 필리핀인거죠.....
매주 수요일에 과일이 새로 들어와요
그래서 수요일에 가면 일로일로에서는 가장 신선한 과일을 구할 수 있어요!
바나나 같은 경우 일주일정도 밖에 놔둬도 까맣게 잘 안변하는데
SM에서 산거는 몇일만 지나도 까맣게 변했었어요
그러니까 과일은 하로마켓이 진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