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SISCO] [시스코] VIVI의 연수일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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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한국음식점 ‘황궁’
필리핀 음식도 맛있지만 한국인의 손맛이 그리울 때가 됐다.
2달만에 한국인 음식점을 찾아 배치들과 썬플라워에 갔다.
썬 플라워는 한국음식점이 많기로 유명한데,
짜장면을 달라고하면 주고 파무침도 달라고 해야 주는, 하지만 삼겹살도 달라고 하는 만큼 주는 ‘미가’가 있고 그 옆에는 쭈꾸미집, 그리고 가장 유명한 ‘황궁이 있다.
한국인 주인아주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황궁에는 설렁탕과 사천탕수육, 그리고 쟁반짜장면이 유명하다. 물론 한국탕수육, 한국짜장면.
된장찌개, 김찌지개, 미역국 등 한국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이 많이 있고 인정많은 한국 특유의 밑반찬들이 가득나온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재료를 사용하고 한국 뉴스에서 영하7도를 넘나드는 추위에 관해 방송하고 있으니 황궁에 있는 순간만큼은 여기가 필리핀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한명빼고는 모든 손님이한국인이였다ㅋㅋ
보통 메뉴는 300페소이고 탕수육, 깐풍기, 잡채는 양에 따라 500에서 800까지 한다.
4명이서 세트D를 시켜 게눈감추듯 먹어치우고 나왔다.

citi교회 옆쪽인데 부담없는 가격에 한국음식과 소주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늦게 찾은 것 같아 아쉬웠다. ㅜㅜ
물론 외국에 나와서는 그 나라의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3개월 동안 내내 먹으면 질릴만도 하다.
한국음식을 외국음식 즐기듯 가끔은 썬플라워에서 외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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