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세부-CIA) 학원수업- 마지막주를 즐기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원에서의 마지막주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마지막주에는 맨투맨티쳐들과 학생들이 수업을 계속 하고 싶으면 계속 하고, 영화를 보고싶으면 학생이 영화를 준비해서 오는 등, 원하는 것을 하려고 맞춰주십니다 선생님들께서. 저 같은 경우는 영화를 자막없이 두편을 봤었구요. 다른시간에는 평소처럼 대화하면서 수업을 진행했구요. 다른 시간에는 기타를 배웠어요. 그 전에도 친구가 이 학원에 오자마자 기타를 사서 치고 있어서 조금조금 배웠었는데요. 이번 수업시간에는 아예 한곡을 배웠어요 :) 그래서 다른 맨투맨선생님시간에, 마지막 금요일에 치기로 약속을 했었답니다.
솔직히, 마지막주에는 선생님들 편지도 써야하고 사진도 뽑아야 하고, 한국에 갈때 선물도 사가야 하고 이래저래 뭔가가 분주하답니다.
마지막 주에 하루정도는 오피스에서 허락을 해줘서 whole absent 폼을 쓰고 선물을 사러 갔었어요. 다들 마지막주에는 시간을 잘 조절해서 요령껏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수업을 계속 빼고 싶지는 않아서 다 들어가면서 뭘 할려니까 뭔가 바빴어요 ㅋㅋㅋ
여튼 시간나는대로 기타연습을 하고나서 금요일에 선생님께 보여드린날! 제 배치친구도 자기맨투맨티쳐랑 와서 같이 짧게 있다 갔었는데요, 그때 제 맨투맨티쳐가 절대 안울던 선생님인데, 우시더라구요 ㅠㅠ 덕분에 펑펑 울었네요. 친구도 연습한 곡 치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필리핀 선생님들은 거의다 기타를 치실줄 아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즉석으로 기타치시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구! 슬펐지만, 즐거웠었던 시간이였어요. 저랑 제 친구들이 꼭대기층에 선생님들이랑 다 친해서 항상 쉬는시간에 같이 놀곤 했었는데요, 제 맨투맨티쳐가 제가 연습한 노래를 복도에서 치라고 해서 주저 앉아서 쳤더니 복도에서 선생님들이 노래부르고, 신났었어요ㅋㅋㅋ 어떤 선생님은 제가 바닥에 앉아있으니까 동전을 던져주시고 ㅋㅋㅋㅋㅋ 모자 하나 있었으면 딱이였는데ㅋㅋㅋㅋ
마지막금요일에 제 배치동생이 스피치콘테스트를 나갔는데, 저희 맨투맨티쳐 두분이 깜짝 공연을 해버리는 바람에 그 친구가 훌쩍이면서 스피치콘테스트를 했었어요 :) 스피치콘테스트가 끝나고 선생님들이 저희방 앞으로 찾아오셔서 또 눈물샘터지고ㅋㅋ 왜그렇게 울었는지 티쳐들이랑 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싫었어요. 그날밤에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서ㅋㅋㅋ 선생님들이 편지도 써주시고 선물도 주시구ㅠㅠ
지금도 저는 제 맨투맨 티쳐랑 카카오톡으로 대화도 하구, 페이스북에서 다른 선생님들이랑 얘기도 한답니다.
그냥 한번보고 안볼사람들이라고 생각치 마시구, 좋은 인연을 쌓으면서 공부에 임하셨으면 좋겠어요. CIA의 선생님들중 나쁜선생님은 한분도 안계세요! 저는 세부에서의 생활이 너무 즐거웠구, 한국온지 얼마 안됬는데도 그립습니다.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되면 세부로 여행가서 학원에 들리고 싶어요 :) 아, 학원생활을 좀 더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살짝 미추어버리셨으면 좋겠네요. 미치는거에 추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