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CIA] Cynthia의 CIA연수일기 (33) 가와산 & 모알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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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 여행으로 선택했던 곳은 가와산과 모알보알!
리조트를 한번도 안가봐서, 리조트도 좀 가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인데 리조트보다는 여행을 가는게 나을것같아서 여행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섬도 많지만, 가서 할 수 있는것도 제한적이고
스노우쿨링도 한두번 하다보니 질려서 선택한 곳이 가와산과 모알보알이었다
가와산은 폭포로 유명한 곳이고 모알보알은 유명한 비치가 두곳있는데
한곳은 스노우쿨링이나 스킨스쿠버를 할 수 있는 곳, 한곳은 화이트비치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곳은 역시 화이트비치!
다같이 여행갔던 사람들이 그런 액티비티보다는 휴양을 원하는 사람들이었기에...ㅋㅋ
학원에서 택시를타고 버스터미널로간뒤, 버스를 타고 3시간정도 가면 도착이다!
버스에 내려서 폭포쪽으로 걸어 들어가야되는데 생각보다 꽤 걸어들어갔던 걸로 기억한다
약 15~20분정도? 하지만 가와산폭포로 들어가는 길이 마치 아마존을 축소해놓은 것 같아서
걸어가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바다도 좋지만 자주보다보니 감흥이 사라지려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내내 우와우와 감탄하면서 걸었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폭포 근처! 엄청나게 큰 폭포는 아니지만 제법 물줄기도 굵고 쎄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가와산폭포 역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세부 어디든 한국사람은 많지만..ㅋㅋ
우리가 갔을때만해도 놀러온 한국팀들이 몇팀이나 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한국말을 많이 알고 있었다
먼저 도착해서 SM몰에서 사간 삼겹살을 구워먹고 물에 들어가서 놀기 시작했다
뗏목을 타고 폭포쪽으로 간다음 뗏목에 누워서 간격이 좁은 바위밑을 지나가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폭포물에 맛사지를 받기도하고ㅋㅋ 바위위에 올라가서 다이빙도했다
그렇게 높지는 않은 곳이었는데 막상 다이빙을 하러 올라가니 무서웠다ㅜㅜ
물속에서 오래 놀고싶었지만, 산에있어서그런지 굉장히 추웠다 시간도 4시,5시가 금방되어서
오래 놀지는 못하고 나와서 버스를탙고 모알보알로 출발!
모알보알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어두워져서 바로 숙소로 향했다
숙소를 미리 정하지않고 가서 그냥 너무 비싸지 않은 곳으로 했는데
우린 앞에 바다가 있길래 당연히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있는 곳일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 밝을때보니 화이트비치가 아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그 전날 밤에 너무 술을 많이먹고 늦게자서 무리를 했던 탓에
다음날 화이트비치에서는 그렇게 신나게 놀지는 못했다
그리고 날씨도 흐려서 물에 들어가진 않고 그냥 해변가에서 놀면서
1~2시간정도 사진찍고 그랬던 것 같다.
엄청나게 익사이팅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나름 마지막 여행이었고
마음맞는사람들끼리 간 여행이었어서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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