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HELP] 주말 클락 열기구 축제 참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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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air Balloon Fiesta

저번 주부터 주말에 SM 나갈 때마다 저런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 있길래, 먼가 열리는 거 같지만
어딘지도 모르겠고 해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이번 주 토요일이 되니 SM 나가는 길목에 차가 엄청 막히는 겁니다.
차들이 꾸역꾸역 모여서 마치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교통 지옥이 만들어졌습니다.
12일 일요일이 축제 마지막 날인데, 대체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SM 갔다 오는 길에 들러 보았습니다. SM에서 학원 오는 중간에 있어서 지프니 타고 약 7분정도 걸렸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일단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주차장은 자리가 없어서 저 멀리 주차해놓고 걸어오는 사람들이 꽤 되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띄는 건 하늘에 날리고 있는 백 개쯤 되어 보이는 연입니다.

한 쪽 하늘만 찍어서 많이는 안 잡혔는데, 하늘이 온통 연 천지입니다. 중간중간 패러 글라이더를 타고 있는 사람들도 한 10명쯤 보입니다.

다들 가족과 함께 온 분위기고 제가 할게 별로 없어 보여서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위에 저렇게 생긴 연이 잘 나네? 하는 궁금증과 함께 연 파는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저 많은 연을 다 집에서 가져왔을 리는 없고 분명 파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드뎌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00페소 약 5천500원입니다.
어릴 적 추석에 연 날려 본 이후로 첨이라 약간 설레었어요.
이건 엄청 잘 나는군요. 달리고 할 것도 없이 손에서 실을 풀자마자 한 바로 공중에 뜹니다. ㅎㅎ

생긴 건 싸구려인데 잘 날아다닙니다. 열기구 축제 와서 연 만 날리고 있습니다. ㅋㅋ
그제서야 대체 열기구는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이른 오전에 한번, 저녁 7시쯤에 한 번, 열기구가 사람들을 태우고 한 시간의 비행 후에 다시 되돌아 온다고 합니다.
시간이 학원 일요일 통금시간인 6시가 다가오는 시간이어서 아쉽지만 그냥 들어와야만 했습니다.

작년 열기구 축제 사진이라고 합니다.
저런 광경을 기대하고 갔었지만,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연만 날리다가 돌아왔습니다. ㅜ_ㅜ
열기구를 타는 비용은 인당 200불이고, 기구 하나당 전문가1명, 손님 2명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합니다. 한화로 25만원정도 하니까 적은 돈은 아니네요.
게이트를 나와서 저의 애마, 지프니(?)를 타고 학원으로 복귀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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