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가이-Phil AcE] 따가이따이어학원 필에이이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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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남자친구랑 걸어서 20분정도하는 이곳 잠발 동네 과일가게에서 완전 큰 파파야를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완전 커서 우리 나라 큰 호박만한데도요 40페소(약 1200원)가량 밖에 하지 않았답니다. 완전 싸죠??^^*
(전 이것때문에 여기 따가이따이에 살고 싶은 정도랍니다.)

필에이스어학원의 기숙사 방에와서 룸메와 친구들과 그 큰 과일을 썰어봤는데요.
어찌나 달콤한 냄새가 나고 예쁜 주황색을 띠는지 기념 사진까지 찍어놨답니다.
이곳 잠발(필에이스 어학원은 잠발마을에 있어요!)은 정말 싼가격으로 질 좋은 과일을 사먹기에 더없이 좋은곳이랍니다.
여자분들이라면 동남아 같은데 가서 듬뿍 많은 과일을 사리라 꿈을 꾸워본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이곳 따가이따이는 정말 그런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가 왜이렇게 과일 얘기를 서두에 많이 하냐면은요!
바로 오늘은 이곳 현지 물가와 생활 정보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솔직히 필리핀 오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경제적인 가격 때문에 많이 오시자나요.
물론 영어권 나라들과 비교했을때 정말 생활비와 학원비가 싸지요.
저도 좀 있다가 다른 나라로 가서 알지만 거의 다른 나라 한 달 학원비로 이곳 필리핀에서는
학원비, 기숙사비, 생활비까지 그 정도 돈으로 넉넉하게 사실 수 있거든요.
음 제 생각에는 용돈은 한달에 30만원이면 정~ 말 넉넉하게 씁니다.
물론 매주 금토일 부어라 마셔라 하면 더 쓰실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론 정말 넉넉합니다.
바기오와 비교에서 물가 및 생활 정보를 비교해 볼께요.
교통수단:
바기오는 제일 중요한 교통수단에 택시가 다녀요~! 필리핀은 정말 주요도시빼고은 택시가 없는데요
바기오는 택시가 있어서 다른 교통수단은 거의 한국 학생들은 이용하지 않지요.
택시비는 한 10분거리 정도가면 대략 30페소(약 900원) 정도 나왔었었구요.
제가 이곳 따가이따이에 왔을때 가장 불편했던 점은 바로 이 택시가 없어서 택시생활에 익숙해져있던 저에겐 좀 그랬지요.
이곳 따가이따이는 트라이시클(음 설명하자면 오토바이옆에 사람이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이동수단)과 지푸니가 있지요.
필에이스어학원은 정말 잠발 마을 안쪽에 있기때문에 마을 어귀나 큰 도로까지 나가려면 꼭 트라이시클을 불러야해요.
사실 이곳은 정말 공부하기 좋을 정도로 마을 완전 안쪽에 있답니다.
한 15분 정도 트라이시클을 타고 나가서 필리핀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지푸니를 타시면 됩니다.
지푸니는 한번 탈때마다 7페소(210원)정도만 내면 왠만한데 다갑니다. 정말 싸죠??
제가 첨엔 지푸니에는 익숙하지 않았었는데요. 지푸니 타면 필리핀 현지인들 정말 많이 만나기 때문에
정말 나중에는 재밌는 경헙도 많이 하고 그랬답니다^^*
아 그리고 따가이따이는 마닐라까지 버스로 약 1시간 반~2시간 걸리는데요 100페쇼(3000원)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이곳이 마닐라와 가까운것이 정말 큰 이점인거 같아요, 주말에 원하면 마닐라에 쇼핑도 가고
놀러도 당일코스로 다녀올수 있거든요.
의료기관:
음 제가요 필리핀에 와서 정말 많이 아팠었던 사람중에 하난데요.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특히 여성분들 한국에서 경험해보지 않은 증상들을 이곳에서 가끔 경험하게 되요.
그래서 정말 비상약은 정~말 정~말 필수 랍니다.
제가 경험상 필요한 약을 적어드릴께요.
감기약(듬뿍챙겨오세요,일교차가 커서 생각보다 감기에 잘 걸려요),파스,버물리,소화제,지사제(뱃병은 코스랍니다),
후시딘, 안약(학생들이 생각보다 다래끼에 많이 걸리는데 이곳은 마이싱같은게 없어요),
그리고 장염있으신분들 드시는 약 챙기오세요.
제가 바기오에 있을때 장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저도 그랬구요^^;;
갑자기 쓰려니까 생각이 잘 안나는데요. 필리핀은 한국보다 약값이 훨~~~씬 비싸답니다.
약 한 알에 막 100페소(3000원)하고 그래요. 이곳 사람들이 가난해서 병원을 못가는 이유가 있답니다.
그러니 구급약은 듬뿍 챙겨오세요.
물론 아프면 안되지요!!
이곳 따가이따이는 마닐라랑 가까워서 큰 병원들을 쉽게 갈 수 있다고 하네요.
필리핀은 대부분 사립병원들이 카톨릭이라 대부분 친절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막 체계적이고 뭔가 전문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 저도 병원에 갈때마다 떨곤 한답니다.
이곳은 의사 진찰료와 약값을 따로 계산하는데요. 의사들이 병원에 상주해 있지 않고 시간이 되면 와서
환자만 봐주고 돈을 가져가더라구요^^;; 좀 이상하죠?
그래서 병원에 가면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전 바기오에 있을때 아예 의사선생님 오실 시간은 전화로 묻고 가도 한 2시간씩 기다리곤 했어요!! 이런!!!!!!!
하지만 그래도 필리핀 사람들은 착해서 외국인이 급하면 막 양보해주고 영어로 천천히 설명도 해주고 그런답니다.
이나라 사람들이 천성이 정말 착해요.
그래서 의료기관은 아직 한국보다도 열약해서 많은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음 그리고 약은 이곳에서 가까운 muquri drug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아아!! 그리고 보험처리에 관해서 말씀드리는데요.
LIG여행자 보험을 들었을경우 보험 처리에 관한 사항에서 한도 금액이 있어요~
예를들어 병원에 한번 갔을때 한화로 10만원 이상써야 보험 처리가 된다는 뭐 그런 조항인데요.
보험드실때 꼭 한번 확인해보고 들으세요.
이곳은 대충 한번 병원갈때 2000페소(한화 약 5~6만원)정도 드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거 보험처리 안됬거든요.ㅠㅠ
그러니 확인하세요.
외국에 나와서 아프면 정말 서럽답니다.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상비약을 꼭 넉넉히 챙기시기요.
그래도 이곳 따가이따이는 여타 다른 도시와 다르게 마닐라와 가까워서 의료시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쇼핑:
필리핀은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도 더 발전해 있는거 같아요.
사실 저는 이곳에 오기전 정말 낙후된 나라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한국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학원에서 가까운 곳에 SM이라는 쇼핑몰과 Robinsen이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로빈슨은 학원에서 30분이면 넉넉히 가는곳이고요 SM은 좀 멀지만 한국의 백화점과 똑같답니다.
주중에는 먹을거리를 사기가 어려워서 학생들 대부분 주말에 이런 쇼핑몰에 나가서 장을 봐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제 친구와 같이 장을 보면 약 1000페소(25000원)정도 쓰는데요.
일주일 실컷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30만원정도의 용돈이 넉넉하겠죠??
외국 브랜드의 가격은 대부분 한국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구요.
필리핀 현지 과자와 음식들은 정말 싼대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답니다.
전 과자와 달콤이들을 좀 좋아해서 여긴 완전 제가 살기에 천국이랍니다.
여성분들은 오시면은 정말 살과의 전쟁이 시작되지요.
여튼 공부하시면서 먹을것 걱정은 안하셔도되요.
대략 제가 생활정보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기본적으로 생활비는 바기오와 비슷한데 마닐라랑 가까워서 이것저것 손쉽게 얻을 수 있는것이 이곳 따가이따이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너무 흥청망청 쓰시면 안돼요~~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제가 두서없이 설명한다고 빼놓은게 많은거 같네요^^
여튼 과일과 맛있는거 많은 따가이따이는 정말 천국이지요~
그럼 저는 이만 공부하러 갈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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