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 마호가니마트의 패션 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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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던 장소 중에 가장 필리핀 답고 필리핀에 온 것 같았던 곳입니다. 크로싱에서 NBS 라고 써진 지프니를 타면 얼마
안가서 도착하는 곳입니다. 처음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갔을 때에는 문들이 다 닫혀 있어서 이게 설마 다인가하고 실망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건물 뒤편으로 갔을 때 저희가 찾던 진정한 시장의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식육점이 쭉 늘어서 있고 오른편으로 가시면 과일, 채소를 파는 곳이 나옵니다.

신기한 모양의 채소, 과일들 정말 신기했습니다. 필리핀에와서 과일을 많이 사먹어야 이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일들이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약간 신맛의 과일들이 많았는데 괜찮았습니다. 패션후르츠, 산톨,
망고스틴, 망고등등 정말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어요. 가서 가게 주인이 물어보면 먹어보라고 하나하나씩 까서주는데
음... 다 맛있는 건 아니였습니다.
제가 위에 나열했던 과일들이 저의 입 맛에는 잘 맞더라구요. 산톨은 필리핀에서는 정말 흔한 과일인데 다른 나라에는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볼품없어 보이고 맛없어 보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딱좋은... 사실 술안주로 딱좋은 과일이였습니다.
까서 안에 있는 것을 입에 넣으면 신맛이 나는데 술 먹을 때 안에 넣고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패션후르츠는 귤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
어서 감기에 정말 좋습니다. 필리핀 기후에 몸이 적응하면서 감기에 대부분 한번씩 걸리는 것같은데요.
이 팬션 후르츠가 감기약보다 더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망고스틴은 껍질을 까보면 안에 마늘 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달달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맛입니다.
마호가니 마트에서 장보고와서 친구들과 수다떨며 하나씩 까먹는 재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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