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CNN어학원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와 차이나타운(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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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CNN학생들과 함께 마닐라 서쪽에 위치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와 차이나타운(China Town)을
다녀왔습니다.
인트라무로스를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스페인이 필리핀을 통치하기 위해 1571년에 건설한 성벽도시입니다.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며 아름다운 경관과 미술품들 그리고 필리핀의 역사적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한때 정부, 종교, 상업, 교육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2차세계대전 폭격으로 인해 많은부분이 손실되었다가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퀘존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바로 인트라무로스로 직행을 했는데요.
택시비가 거의 150페소 정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3500원(?)정도입니다.
만약 공항에서 바로 가실꺼면 25분 정도 소요되시고요, 가격은 200페소정도입니다.
이곳은 산티아고 요새(Fort Santiago)인데요.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개인당 75페소를 받습니다.
요새이다 보니까 대포, 감옥처럼 생긴 건축물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스페인통치기에 만든 거리와 건물입니다.
그리고 바닥에 돌로 만들어진 도로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유럽에 간듯한 이국적인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중국 마카우와 너무 흡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카우도 포르투갈 통치기를 지냈었거든요.^^

호세 리잘 동상앞에서 필리핀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3명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유후~!
관광객 중 운이 좋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결혼을 하는 필리핀남녀결혼식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못봤어요.... 제가 운이 없는건가요?? 흑흑....^^

마차투어로 인트라모로스 전체를 볼수 있지만, 남자3명이서 가서 이것은 패스~
듣기로는 싸지 않고, 덤탱이도 많이쓴다고 하여...패~쓰!!
인트라무로스의 산티아고 요새 건물입구입니다.
이곳에는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 “호세 리잘(José Rizal)”의 자료와 동상이 있습니다.
스페인점령기때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투사...... 마치 우리나라의 유관순누님을 생각나게 하는데요.
호세리잘은 필리핀 돈(Pesos)에도 나와있으며, 필리핀에서는 영웅대접을 받고있습니다.
인트라무로스를 가면 산티아고 요새 이외에도 마닐라 대성당, 산 어거스틴 교회, 리잘공원까지 가야되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산티아고 요새만 구경을 하고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차이나 타운은 인트라무로스에서 북쪽으로 가면 파시그강(Pasig River)다리를 건너자마자 나왔습니다.
역시 차이나타운이라는걸 보여주기라도 한듯이 거대한문이 있고, 곳곳에는 중국어로 표기되어있는 전광판이
많습니다. 저는 이곳을 갈 때 가장 가슴이 설레고 기뻤는데요.

중문과출신인 저로써는 낯설지는 않았지만, 다시금 중국어로 얘기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가서 일부러 영어로 하지 않고 막 중국어로 말걸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해서 Charli의 인트라무로스/차이나타운 투어가 끝났고요.
항상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분발해서 재밌고 기발하고 필요한 기숙사 스토리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다음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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