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CNN어학원 팔라완 프린세사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에는 조금멀리 비행기타고 타녀온 필리핀의 제주도(맞나?)인 팔라완 이야기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최근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팔라완(Palawan)입니다!!
팔라완은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a), 엘니도(EL Nido), 코론(Coron) 3곳으로
주요 관광지가 나누어지는데,저는 푸에르토프린세사를 3박4일 다녀왔습니다.
다른 곳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ㅠㅠ
3박4일동안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한국인민박집 "자카나"(+639273691633)에서 지냈는데,
역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고 픽업, 센딩 둘다 가능했습니다.
첫날은 시간상 시티투어를 했는데요, 개인당 300페소 픽업 및 식사까지 제공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악어농장에서 꼬마악어와 사진을 찍었는데, 악어피부가 악어지갑과 느낌이 똑같아서
친구 한명은 꼬마악어와 키스(?)까지 했다고 합니다.
꼬마 악어와 사진찍을려면 단돈 30P면 충분해서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이라 경험삼아 찍어봤습니다.
진짜 키스를 할줄은 몰랐는데, 귀엽다고 하면서 키스를 하네요. ㅎㅎㅎ
저 꼬마악어의 입을 자세히 보시면 스카치테이프로 입을 봉쇄해 놨는데요, 사진 찍을때마다 테이프를 뜯고
저를 무는게 아닌가 싶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답니다. ;;;; ㄷㄷㄷ

악어농장 다음으로 간 베이커스 힐(Baker s Hill)!!
테마공원처럼 꾸며져 있으며, 값비싼 나무들이 즐비해 있다고 합니다.
베이커스 힐의 전망은 학생들의 공부 스트레스와 회사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줄 정도로 끝내줬습니다.
뒤쪽 바다가 그 유명한 혼다베이라고 하네요...ㅎㅎ

두 번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고, 외국인들에게 더 잘 알려진
지하강(Underground River)을 다녀왔습니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사방비치(지하강으로 가기위해 배를 타는곳)로
들어가는 마지막 차 시간이 오후 2시라고하여 그 전날 여행사에 문의를 해본 결과 단체로 여행사에 1일투어를 신청하면
시간에 관계없이 즐기다 올 수 있다고 하여 1일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이 날 1일투어 신청자중에 미모의 네덜란드 여성분 2명도 계셔 함께 투어를 즐겼는데요.
여태까지 배웠던 영어회화를 어김없이 발휘하여 페이스북 아이디도 서로 주고 받았답니다.^^ ㅎㅎ

사방비치에서 지하강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6인승 배 한대가 600P이고, 동굴 입장료가 1인당 200P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여행사투어로 갔기때문에 할인을 받았습니다 ;;^^

네덜란드 미인 2명과 같이 사진을 찍는 우리들 .. ^^

지하강 입구입니다. 물색깔이 에메랄드 빛이 나는게 너무이쁨니다. 진짜 캐리비안 해적에 나오는 동굴 처럼 생겼네요.
한배에 8명씩 태워서 가는데 뒤에 보트맨이 뒤에서 노를 저어준답니다.
들어갈때는 구명조끼와 안전모는 필수입니다 !!!


동굴내부에는 성모마리아, 아기를 안은 엄마상, 양파바위, 마늘바위 등등
총길이가 4km가 넘고 탐사할수 있는 길이는 2km정도라고 하는데요, 탐사 가능길이로만 따지면 세계최장이라고 합니다.
동굴 안에는 박쥐들도 많아서 머리위로 박쥐들이 날라다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보트 맨 앞자리 앉은 분이 보트맨의 지시를 받아(?) 조명을 비추게 되는데요, 여자분이시라면 뒷자리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둘째날 푸에르토 프린세사 - 사방비치 - 지하강까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니 어느새 날이 저물려고 하여서
저희는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내에 있는 그릴바베큐 집을 찾아가 맥주 한잔 하였습니다.
벌써 이틀이 지났다는 사실에 모두들 슬펐지만 다음날 벌어질 무시무시한 호핑투어를 생각하며
잠을 청했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에 더좋은 소식을 가지고 찾아올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