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 친절한 필리핀 사람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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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오기 전 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5개월 정도 했다.
그동안 참 많은 경험을 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시와 경멸을 당한 것이다.
인종차별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제는 전 세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자신과 다른 외모의 사람이 이상한 언어로 말을 걸면 사람은 누구나 경계심을 가지고 대하기 마련이다.
나는 호주에 가기 전 영어능력에 관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
따라서 호주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과 짧은 회화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호주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감으로 극복할 수 있는 나의 스스로의 문제다.
진짜 문제는 그들이 나에게 주는 무시와 경멸이었다.
잘못된 어법이나 틀린 발음으로 이야기하면 그들은 얼굴을 찌푸리거나 심하면 무시했다.

하지만 필리핀에 와서 나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말을 잘 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내게 느껴졌다. 그들은 나를 무시하거나 경멸하지 않았다.
오히려 도와주려고까지 했다. 그런 점이 나는 가장 크게 와 닿았다.

그래서 필리핀 어디에서든 영어 쓰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그런 점이 나의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런 면이 필리핀 어학연수에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특히 speaking은 내가 한번 이야기 하느냐 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비단 나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표정이다.
외국인을 보고 신기한 듯한 웃음은 너무 순수해 보였다.

아래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학원가드와 보라카이에서 만난 너무 순수한 아이들을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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