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S (바기오) -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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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장 중요한, 의식주!
1) 의 - 바람막이나 가디건 같은 옷 필수
처음 마닐라공항에 도착해서 새벽2시에 버스타고 바기오로 출발, 오전 8시 넘어서 어학원에 도착하는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버스 이동시간 내내 자서 괜찮았지만, 바기오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쌀쌀한 날씨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느꼈어요. 바기오 오시는 분들은 꼭 버스에서 입을 것(에어컨 빵빵)과 우기 때 입을 가디건이나 잠바 정도 가져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갑자기 추운날씨에 감기 걸리기 쉬울 것 같아요.. 저도 첫날 약간 감기기운이 있다가 괜찮더니, 지난 주말에 태풍만나서 감기걸려서 좀 힘들었어요ㅠ 한번 걸리면 낫기 어려우니 주의하시고요, 따뜻한 물같은 것 마시며 건강관리 하시길 바라요.ㅎㅎ
아, 참고로 이번달까지 우기이고, 그 뒤로는 비가 안내려서 좀 낫다고 해요. 약간 쌀쌀한 가을날씨 상상하시면 될 것 입니다.

2) 식 - 한국음식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학원 도착해서 바로 점심을 먹었는데, 식판에 국과 반찬 한식으로 나름 입에 맞는 메뉴라서 잘 먹었습니다. 밥도 알랑미(? 날리는 쌀)이 아니고, 반찬들도 한국에서 먹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까다로우신 분 아니면 다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추석때는 송편과 전이 반찬으로 나왔고, 가끔씩 특식으로 보쌈, 비빔밥 등도 나와서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ㅎㅎ 사실 밖에서 사먹는 것도 계속 먹다보면 질리잖아요. 근데 학원에서 매번 메뉴 바꿔서 나오고 맛도 괜찮고.. 저는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다닐 때 먹던 급식보다 맛있음)
다만, 양은 본인이 알아서 조절해야하니 저처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ㅋㅋ

3) 주 - 깔끔한 편임
제가 있는 학원은 호텔을 기숙사로 사용해서 다른 곳보다 더 시설이 좋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좋은 그런 호텔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에선 당연했던 것이 여기서는 작은 것도 감사하게된답니다.
이를테면, 밖에 나가서 알았는데, 화장실 변기에 뚜껑 달린 것도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3인실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두번 청소해주고 빨래는 맡기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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