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도착 밑 이미지 [ CELLA in CE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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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어학연수를 보내고 오겠다는 굳은 다짐과 함께 저녁 8시 20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내 자리에 착석한 나는 필리핀 공항에 도착했을 때 헤매지 않기 위해, 그리고 연수 준비기간 동안 최소한의 사건사고조차 방지하기 위해 주의할 점을 신신당부 받은 터라 필자에서 나눠 준 안내서를 다시 한 번 체크했다. 참고로 나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왔는데 맛있는 기내식과 나쁘지 않았던 좌석에 만족감을 느끼며 한숨 자고나니 어느 새 필리핀에 거의 도착했다.
‘입국 심사가 느리다’, ‘이런 저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설명이 무색할 만큼 생각보다 빠르고 순조롭게 입국 심사를 끝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서 본 풍경은 가히 가관이었다. 내가 공항 밖으로 나왔을 때는 필리핀 시간으로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는데 갓 입국한 사람들을 픽업하기 위한 사람들이 벌떼처럼 많았다. 한쪽에는 택시들이 보이고 어느 한 무리는 여행사, 그리고 다른 한 무리는 학원에서 나온 픽업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내 유학원을 찾기 쉬웠고 CELLA가 적혀있는 팻말 쪽으로 갔다.

CELLA에서 해타오(?)라는 일본인 매니저가 마중 나왔다. 참고로 해타오 매니저는 키도 작고 외소한 일본인인데 참 성품이 착하고 열정적이며 그 또한 현재 CELLA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분이다. 해타오 매니저 역시 학생이라 그런지 영어로 말하는데 약간 미숙함이 묻어났다.
여하튼 도착하니 두 장의 안내문을 받았고, 해타오 매니저가 차근차근 영어로 안내문을 다시 한 번 체크해주었다. 그렇게 나까지 포함해서 3명이 함께 CELLA가 위치해 있는 LUYM빌딩으로 왔는데, Oh My God ~ 공항에서 해타오 매니저가 우리에게 Room Key를 주는 것을 깜빡했다. 하지만 곧 한국인 매니저가 여분 키로 우리 세 명의 학생들 방문을 열어주었고 간단하게 방에 대해서 안내해주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짧지만 생소했던 필리핀 입국부터 숙소에 오기까지를 돌이켜 보았다. 처음 공항에서 나왔을 때 새벽이어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 보다 덥진 않았지만 역시나 습한 기운이 확 느껴졌다. 그리고 학원 관련 매니저분들이나 건물 가드들은 친절했다. 큰 기대를 안했던 터라 방 시설이나 청결함 나쁘지 않았다. ( 기숙사 시설이나 이외 부가적인 내용은 다른 연수일기에서 ... )
나쁘지 않았던 필리핀 첫 이미지.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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