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빌려쓰기.....알고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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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학원 사이트를 방문 하다보면 특혜 조건으로 "휴대폰 임대" 라는 것이 있다...말 그래도 휴대폰을 구입하지
않고 월 임대료 (약1만원) 만 내고 휴대폰을 자신의 어학연수 기간만큼 빌려 쓰는 것이다....
우리나라 처럼 특혜 조건으로 300만 화소에 호케스트라 벨소리가 되는 휴대폰을 공짜로 나눠 주는 일은 전혀 없다..
정상가격은 모두 주고 사야 하며, 샵의 위치나 경영 방법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다...
우리나라에서 요즘 쓰는 휴대폰을 살려면 보통 20만원 이상을 주어야 구입 가능하고..
5만원 미만의 휴대폰은 우리나라 초창기 시절에 사용했던 단음에 4줄LCD에 뭐..플립형식이 아니라 카드 형식의
휴대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휴대폰을 구입하러 여러군대를 돌아다녀 본 결과 가장 저렴한 폰은 3만 4천원 정도 한것 같다...
모토로라에서 나온 제품인데 그럭저럭 쓸만 하다..
그 이외에도 여러 제품이 있는데 노키아 제품을 많이 선호 하는것 같았고 삼성이나 모토로라 제품은 고가제품에 속하
였다..
그럼 제일 저렴한 폰의 가격으로 비교를 해 볼까 한다...
물론 휴대폰을 임대료 없이 빌려주는 곳도 있지만 임대료를 만원 정도 받는 곳도 있다..
평균 어학연수 기간 3개월을 놓고 보았을때..
임대료는 3만원이다. 뭐..통화요금이야 선불제이기 때문에 자기가 쓸 만큼 충전 해서 쓰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구입을 하면 초창기 3만5천원이라는 돈이 들어간다...
5천원 손해?...
전혀 아니다...임대폰은 말 그대로 사용후 반납하여야 하고 상태가 변했거나 파손되었거나 분실되었을 경우에는
변상조치 하여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저렴한 폰을 구입하였을때는 자기 폰이므로 마음껏 써도 상관 없고, 부셔도 상관 없고 잃어 버려도 상관
없다...
또한 연수 기간이 끝나면 저렴한 가격에 팔수도 있다....우리 학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새것을 구입하는가 하면 또 다른
학생들은 어학을 마치고 가는 학생들에서 중고폰을 구입 하기도 한다...
중고폰 가격은 대개 정상가의 60-70% 정도 생각 하는 것 같다...
모토로라 3만 4천원 짜리 폰은 대개 2만5천원 정도에 팔고 가는것 같았다..
그럼 자기가 손해 보는 금액은 단돈 1만원이다...3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을 사용하고 손해 보는 금액은 단지 1만원..
자신이 여기서 중고폰을 구입하여 다시 중고로 판다고 생각했을때는 더 적은 금액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걱정을 하고 많은 두려움을 갔고 있다...
나 역시도 그런 생각을 많이했고, 그래서 그런지 일반 학생과는 틀리게 많은 짐을 꾸렸다...
인청공항에서 짐 무게가 20KG 이 오버 됐으니 말이다...
뭐...정말 꼼꼼하게 챙겨 오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싸질머 지고 온 결과...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는것들도 쓸대없이
챙겨 왔다는 생각이 든다...
유학원 오티에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한국사람이 그러하지 않은가?...경험하지 않은 일들은 대개 믿으려 들지 않는것...
나 자신이 조금 유별라서 그런지 필리핀에 오고난 후로 나의 대한 이야기가 매 오티때 마다 경험담으로 오른다고 한다.
ㅋㅋㅋㅋ 정말 웃기다..ㅎㅎㅎ
그렇게 생필품을 싸가지 말라고 당부 당부당부....했거늘....캬~~~좋게 말해서 꼼꼼한 A 형 나쁘게 말해서 소심한 A 형
인 내가 경험 없이는 절때 믿지 않는 법..바리바리 많이도 질머지고 갔다.
또한 유학원 말보다는 경험하고 있는, 그리고 경험 했던 학생들의 말에 더 솔깃 하는것...
나 역시도 그러 했고...지금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고 그러할 것이다...
결론은 요것...출발하기 전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것...어짜피 고민해도 해결되지 못할일이 다반사, 계획은 트러지게
마련이다....나 역시도 많은 수정을 거듭하고 있다..
내가 여기에 글을 쓴다고 해서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순수히 내 시간 쪼개가면서 다음에 올 학생들에게
조금더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생각 일수도 있고, 그렇기에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어 다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점도 없지 않아 있다. 그렇기에 어디까지나 지금 준비 하는 학생이 걸러서 생각해야 하고, 필요한 내용만 받아 들여야
한다..
여기와서 튜터에게 정말 많이 들었던 이야기 이다.."SPOONFEED"
단어 의 뜻은 "~에게 숫가락으로 떠 먹이다" 이다.. 튜터가 밥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줄수는 있지만 밥을 떠먹여 줄수는
없다는 의미이다...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수는 있지만 공부를 대신해서 해 줄수는 없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유학원과 선배들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 올 학생들에게 좋은 길을 제시 할수는 있지만,
그 길을 같이 따라가 줄수는 없다..
에효.....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버렸다...
나는 매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지막에 꼭 딴대로 새 버린다...ㅎㅎㅎ
오늘도 한페이지 가득 적었더니 팔이 아프다...
영어로 이만큼 적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ㅋㅋㅋ
한글 타자보다 영문타자가 손에 익은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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